블록체인이 내포하고 있는 장점은 정말 무수히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중개자 없는 거래라고 생각 됩니다.

개인과 개인간의 송금에서나, 기업과 개인의 거래, 또는 국가간 해외 송금에서  은행이 그 중개자 역할을 맡고 있죠. 그 과정에서 수수료를 가져가게 됩니다.

 이러한 수수료는 비단 은행뿐만이 아니라 레저산업 에서도 적용되는 상황이죠.

미리 여행지를 예약 하거나 항공권을 예약 하는경우  모두 중개자가  수수료를 가져가게 됩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고객의 정보가 팔려나가게 되는 문제도 무시 할수 없는 상황이죠.

블록체인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는 차세데 혁신 기술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

예를 들어보죠.   

레저 산업의 경우 오크벨리와 파트너쉽을 맡고 있는 Vallix 라는 코인이 있습니다,  

벨릭스는 관광 여행 관련 플랫폼입니다. 관광산업은 해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산업중에 하나인데요.  추후 10년이내에 전세계 GDP 약 11%를 차지한 산업이라고 하네요.

점점 여행객들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그에 따른 기업들도 하나둘 점점 늘어나게 되겠죠. 

벨릭스는 이러한 상황에서 좀더 많은 고객의 정보와 기업들의 정보를 블록체인을 이욯하여 중개자 없이 공유가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파트너십을 맺고있는곳에서 토큰을 이용한 결제를 가능하게 합니다.

여행에서 토큰을 사용하게 된다고 생각해 보시죠.  세계 어느곳을 가든 환전 걱정없이 토큰을 사용하여 여행을 즐길수 있게 되는거죠. 더이상  비싼 여행사에 중개수수료를 떼어줄 일도 없게됩니다. 

Vallix 와   파트너쉽을 맺고있는 오크벨리는 최근 현대산업개발에 매각 되었습니다. 이번에 아시나아 까지 인수하면서 현대산업개발 (hdc)의  레저산업에 대한 개발 의욕을 볼 수 있었는데요. 

벨릭스가 오는 18일 상장 하게 되면서, hdc 와 적절한 이해관계가 생길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는 18일 mxc 에 상장하는 벨릭스 . 

단순 투기목적의 알트코인들이 아닌 블록체인의 궁극적인 목표중 하나에 도전하는 벨릭스 

그 귀추가 주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