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백종원보고 요리사에 대해서 독학해서 노력하는것 보고 동경심으로 요리사 할려는 사람들이 많던데, 내가 알고있는 요리사는 독학해서 성공한 요리사는 특이한 경우라고 함.

거의 대부분의 요리점 큰곳이라던가 그런곳에 가보면 대부분 요리사들은 독학으로 공부한것이 아닌 스승한테서 따로 배운거라고 함.

특히나 요리사들의 처음 시작공부가 설거지부터이고 이것만 3년이상 한다고 함. (일식일 경우에는 밥짓는것까지해야되서 더 오래걸린다고 함.)

또한 스승마다 다르다고 하기는 하지만 내가 아는 요리사분은 식칼 칼등으로 처맞으면서 배웠다고 했엇음. 

요리사들 직업 특징상 거의 대부분이 스트레스에 계속 쌓여있다고 함. (이유: 진상부리는 손님 + 가끔 트롤링하는 동료들.)

아 그리고 요리개발도 하기는하는데 이론까지 다적으면서 요리개발 한다고 함.

- 내가 이거 적는 이유가 아는 요리사분에게 이것저것 대화하다보니 자기가 경험한거 알려줬엇음.

그리고 나한테 늘 하는말인게 요리사로 직업할꺼면 한국에서 하지말고 해외에 나가서 요리사로 하라고 하심.

한국에서 요리사로 있으면 돈은 많이 안벌리고 몸은 시간지날때마다 병신되어간다고;;;

심지어 식사시간도 거의 없다고 함. 있다고 해도 기본 5분컷 해야한다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