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외로운남자햏에게 모래의 책을 교환할 책을 보여주기 위해 책장샷을 쌔우려했던 일이 생각나오 그땐 소햏이 왜 그랬나 모르겠소-_-;; (소햏 책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나.... 허나!! 고약한 주의결함장애가 있다오!! 그래서 소햏의 방은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오... 곳곳에 장애물-산-이 있기 때문이오-_-;) 아무튼.. 내일 아침에 바로 올라가야 하기에.. 일을 벌리진 못하겠고, 일단 되는데로 가벼운 책들만 꽂아보려했으나... 뭔가 주제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쌔우게 되었소. 일단 좀 어려워보이거나 무거워 보이는 양많은 책은 다 내려놓고. 보기 좋은 것들만 올려놨다오-_-;; (워낙에 도록이 있던 자리라... 걸레질 하고 민망한 것 치우고 가벼운 책 몇권 더했소-_-;; 힘든작업!) 두번째 사진은 퀴즈요!!(-_-;고놈의 퀴즈가 사람 버렸소!!) 저 책장샷 안의 도록중 한권을 뽑아 그 안의 그림을 찍은 것이오. 일단 힌트는 드린 셈이오-_-;; 어려울 것도 같지만 쉬울 것도 같소-_-;; 참고로 소햏은 고난이도를 좋아하지 않아서 힌트를 하나 더 드리겠소. 작가의 자화상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