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타소가레도키에 취직한 케마로 잣케마도 bgsd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85) 2020.04.28 17:16:49
조회 1180 추천 11 댓글 3

* 똥필력주의



인술학원 졸업후 이사쿠부탁으로 타소가레도키 성의 닌자로 취직한 케마는 예상대로 잣토의 부하로 들어간다

인술학원 학생이었을때 쿠세모노 라는둥, 쇼부다 라는둥 자기에게 꽤나 시비를 걸어오기도 했고, 이사쿠의 가장 친한 동급생이었던 그 케마가 자신의 부하로 들어왔음에 잣토는 흥미를 느낀다

두령과 신입의 첫 대면때 케마는 잣토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기는 커녕 오히려 피한다. 그런 케마를 잣토는 눈웃음 지으며 즐거워한다. 케마도 옛날에 엄청 견제했던 녀석아래에 있다는것에 수치를 느낀다

계속 케마를 눈여겨보던 잣토는 어느날 혼자 일하고 있는 케마에게 접근하여
"너에게 이사쿠 얘기가 듣고 싶으니 오늘밤 자시에 내방으로 찾아와라" 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코웃음치며 나간다. 케마는 당황한다.

그날밤 자시가 되고
케마는 잣토가 명령한대로 잣토방으로 찾아간다.
첫대면때 무릎 꿇고 고개만 떨굴뿐 말한마디 꺼낼 수 없어서 잣토가 그냥 보내줬지만, 지금 내가 속한 닌자대 두령 잣토가 나를 지목해 부른이상 옛 일은 잊고 상부에게 존대하는것이 현명하겠지 하면서 문앞에선다
신입교육때 두령님의 호출로 방에 왔을때는 두령님! (자기이름)입니다! 라고 말해야한다는 말이기억난다.
강육약식의 닌자세상에서 나같은 아랫것들의 자존심은 곧 수치. "두령님! 케마 토메사부로 입니다!" 말하기 전도 말하고있는 순간도, 말한 후도 무언가의 수치심이 물결친다. 들어오라는 잣토의 목소리에 케마, 문을연다문을여니 보이는광경은 탁자에 걸터앉아 서류를 훓는
잣토. 서류지를 내려놓고 일어나 의미모를 눈웃음과 함께 문턱에서 계속서있는 케마에게 다가온다. 케마는 자신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친다. 잣토가 케마 코앞까지 다가오더니 케마머리를 쓰다듬으며 웃는다
"하하하, 왜 뒷걸음질치고 그래? 겁먹었어 토메사부로 군?"
"네놈... 뭐하는ㄱ..!" 아, 자기도 모르게 나온 하대표현에 케마는 움찔한다. 아랑곳하지않는 잣토는 뭐가좋은지 계속미소를 지으며 케마팔목을 잡고 들어오라고 한다."이성에 들어온건 꽤 됐으면서 직접 둘만 이렇게 대화하는건 처음이지 않나? 토메사부로군?" 이놈이 아까부터 친한척 이름을 부르고 지랄이야..  속이끓었지만 케마는 지금 상부앞. 참을수밖에 없다.
"토메사부로군? 특별히 지금은 하대를 허락해줄게^^ 그러니 이사쿠 이야기를 좀 해줘봐" 하대를 허락한다는 말에 케마는 가차없다 "앙? 내가왜 네놈한테 이사쿠 얘기를 해줘야하는데!? 인술학원때부터 말했지만 이사쿠한테 관심끄라고!" 잣토는 턱을꾀며 그렇게말하러 올줄 알았다고 한다. 케마는 어이없어 하면서 더이상 볼일없음 가보겠다며 문쪽으로 향한다.등을보이며 터벅터벅 걸어가는 케마에게 잣토는 말을건넨다. "이사쿠 얘기 말고 다른볼일도 있는데? 토메사부로군?" 케마는 멈칫하고 뒤돌아봐서 그게 뭐냐고 잣토와 눈을 마주친다. 그 순간 잣토는 케마의 어깨를 잡고 옆으로 넘어뜨려 위로 올라탄다. 너무 순식간의 일이라 제대로 정신줄못잡은 케마는 분위기 파악이 되고 나서야 버둥대고 겁에질린 표정을 짓는다.

"밤시중"

이 말이끝나기도 전에 움직인것은  케마의 허리끈을 푸는 잣토의 손이었다. "시..싫!!!!" 극심한 공포를 느낀케마는 이상황에서 어찌할줄 몰라 발만 버둥댄다. 그러다 하카마와 훈도시가 모두 벗겨진 케마는 극심한 수치와 창피함에 몸을 부르르 떤다. 그럴 틈도 잣토는 주기싫었던건지 곧장 자기 허리끈도 풀어던져 잣토와 마주보고 누워있는 케마를 가볍게 번쩍 들어올린 다음 자신에게 매달려 있는 케마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쳐 에키벤자세로 무자비하게 바로 위아래로 철퍽철퍽 박아댄다.
"흐극!!!! 그..그만..아악" 기분나쁜 이질감에 케마는 눈물과 비명을 감출수 없었다. 아프다고 그만하라고 울면서 애원하는데도 잣토는 오히려 점점더 세게 박아댔다. 케마는 잣토물건의 크기를 자신의 몸으로 새삼 느낀다. 처음엔 아프기만했다가 갈수록 통각은 쾌락으로 바뀐다. 쾌락이 몸을 지배할 수록 케마의 비명도 신음이되어 한층높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내뱉는다. 눈물과 침, 신음이 계속 나오고 발가락이 오므라든다. 수치심과 쾌락으로 케마는 머리가 점점 새하애진다. 신음만 앙앙 내뱉는 케마에게 잣토는 말한마디한다. "토메사부로군, 이래뵈도 나 꽤 잘한다고 몇몇 다른 부하녀석들에게 칭찬도 들은적 있다구? 케마군도 똑같이 가버리게 해줄게^",
"다..닥치지 못.. 흐읏 아.." 가버리게 해준댔지만 사실 케마는 이미 박히면서 두번이나 가버렸다. 가버린걸 알면서도 박는걸 멈추지 않아 케마 본인은 자각하지 못했고, 잣토는 알면서도 귀여워하며 넘어갔다. 처음엔 손으로 밀어내려하는 저항이라도 했지만 지금은 순응한것인지 두 팔을 오히려 잣토 얼굴을 감싸 높은 신음을 열심히 내질러주고 있었다.
"슬슬마무리해볼까" 잣토는 자기ㅈㅈ를 케마의 후장에 끝까지 쑤욱 넣어, 빠른 속도로 거칠고 세게 퍽퍽 박아쳐올렸다."하아..?흐아앙 하아아앗!!! 하아아..." 얼굴이 사과보다도 붉어진 케마는 엉덩이를 부르르 떨고 잣토를 껴안은 두손으로 등을 할퀴었다. 사실 케마입장에서는 계속저항을 하고싶기도 하고, 잣토를 껴안기도 싫었지만 잣토가 쉴틈없이 주는 쾌락은 자신이 자신의몸을 통제 못하게 만들었다. 그순간 잣토는 기대하라고 토메사부로군? 이러는데 케마는 또 가버려서 못들음.
다시 케마가 정신이 돌아왔다고 생각한 순간 안싸. 오래 박은만큼 정액의 양도 백두산 암반수 급. 끈적끈적하고 뜨거운 정액이 케마 뱃속을 휘집고 다닌다. 케마는 마지막으로 비명섞인 신음을 하앙 지르고 가버렸다. 바닥은 케마의 ㅈㅇ과 케마안을 휘집고 나온 잣토ㅈㅇ으로 물바다가 될 판이었다.
케마는 잣토에게 박히는 동안 정확히 6번 가버렸다. 기절 안한게 참 대단할 정도
잣토는 케마를 이불위에 놔주고 벌게진 얼굴과 엉덩이, 풀린 눈, 떨리는 입술과 다리,허리를 보며 ㅈㅈ를 또 세운다.
"토메사부로군은 같은 남자인 내가 봐도 참 잘생겼어.
멋진부하가 들어와서 굴려보고 싶기도 했고, 일부러 피하는 모습도 귀엽고, 인술학원학생때 나한테 쿠세모노라면서 시비걸었던것도 괘씸해서 벌을 주고싶기도 했어^^" 저항할 기력이 남아있지 않은 케마는 가만히 잣토가 얼굴을 쓰다듬으며 하는말을 가만히 듣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앞으로 내밑에서 열심히 하라는 말도, 상부명령에 잘 따라달라는 말도, 심지어는 내일도 부탁한다는 말조차 듣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아침이 밝기전, 케마는 자기방에 들어가 여기저기 철쌍절곤을 휘둘려댔다. 벽이부서지고, 장식용 항아리가 깨지고, 이불이 찢어지고, 책상다리가 무너지고, 인술학원에 있을때는 용구위원장으로써 발끈했을 이 상황이 지금은 될대로대란 식일 뿐이었다. 상부니까 어쩔수없다는 속삭임으로 위로해보지만 위로될 리 없었다. 불과 거의1년 전까지만 해도 승부내려고 안달했던 그 새끼한테...내가.. 부하로들어가 무릎꿇고 존대한것까지 속터질지경인데 이딴일까지..당해야했던거야? 케마는 머리를 쥐어뜯고  스스로 뺨까지 때리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그새끼한테 강간당했다시피 한건 둘째치고, 온몸에 퍼진 쾌락때문에 그새끼한테 매달려서 몸부림 한번 못치고 얌전히 존나 쳐박혀 있었다는 사실이, 그런놈한테 인생 첫 오르가즘을 느꼈다는 사실이 수치의 극한을 보여주었다 자살하고 싶었다. 하지만 인술학원의 인연이라는 줄표창이 자신을 구속해 그럴수는 없었다. 케마는 몸을 쭈그려 눈물을 흘리며 오열한다. 그대로 편해지고 싶다고 속으로 백번외치며 잠이 스륵든다.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1

1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공지 ■■■■■■■■■ 부자의 탄생 기획의도 및 출연진 ■■■■■■■■■ [51] DC부탄갤(121.139) 10.03.27 14765 1
공지 부자의 탄생 갤러리 이용 안내 [57] 운영자 10.03.22 5976 0
38062 닌타마 뉴비인데 부갤러(121.170) 05.13 5 0
38060 키리란 나오는 에피 없나 부갤러(118.130) 05.05 23 1
38059 부자형님들 해융(106.101) 05.02 86 1
38058 시로베 목소리 왤케 커엽냐 ㅇㅇ(115.21) 04.28 52 1
38057 극장판 예고편 떴다!! ㅅㅂ 부갤러(118.235) 04.26 48 0
38054 이거 제목을 닌타마 란타로가 아니라 닌타마 키리마루로 바꿔야될듯 ㅇㅇ(118.235) 03.28 195 3
38053 더빙 부갤러(119.67) 03.28 77 0
38052 교장선생님 성별이 대체 뭐임? [1] ㅇㅇ(175.223) 03.17 193 1
38051 닌타마 이거 몇화임? 부갤러(61.105) 03.15 171 0
38050 닌타마 주연 3인방 인기투표 [1] ㅇㅇ(118.235) 03.13 191 0
38047 현 덕질하고 있는 갤넘들 어디서 봄? [1] ㅇㅇ(115.21) 03.09 220 0
38046 nhk야 제발 닌타마 리메이크좀 해줘라 ㅇㅇ(118.235) 03.08 114 0
38045 얘들아 토쿠타케 극장판뜬단다 [4] ㅇㅇ(58.233) 02.23 258 4
38039 6닌 비주얼 라인은 [1] ㅇㅇ(118.235) 23.12.05 465 8
38038 매일 세끼 쿠쿠치가 해주는 두부만 먹는 대신 쿠쿠치랑 결혼하기 [2] ㅇㅇ(118.235) 23.11.02 283 0
38037 닌타마 등장인물들 키 말야 부갤러(118.235) 23.10.28 258 0
38036 키리마루 지금 보니까 너무 괘씸하네 ㅇㅇ(118.235) 23.10.12 299 0
38035 학원장은 왜 지가 해야할일을 학생들한테 시키냐? [1] ㅇㅇ(118.235) 23.10.12 261 2
38034 간만에 닌타마 도이키리 소설이나 보고가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11 232 3
38033 님들은 란키리신 셋중에 누굴 제일 좋아함? [4] ㅇㅇ(118.235) 23.10.09 256 0
38032 가난한 사람은 버리지도 못하고 가진것도 싸게 팔아야하는 세상 상대적부자(119.192) 23.10.05 186 0
38031 와 리키치 원작 존나 개쎅쓰하네 [1] ㅇㅇ(118.235) 23.09.20 544 1
38030 님들 리도이보단 [2] ㅇㅇ(118.235) 23.09.19 293 0
38029 리키치 와꾸는 엄마가 큰일해주신듯 ㅇㅇ(118.235) 23.09.18 314 1
38028 닌타마 이런 그림체로 리메이크되면 동인판 씹어먹고남음 [2] ㅇㅇ(118.235) 23.09.15 625 4
38027 도쿠타케 최강군사 그냥 여기다가 글로 올려주면 안되겟냐 [1] 부갤러(118.235) 23.09.13 270 0
38026 만약 1하 11명이 아이돌 그룹이었으면 누가 인기멤이었을거 같음? [3] ㅇㅇ(118.235) 23.09.11 272 0
38025 닌타마 갓흥하는 꿈꿨다 ㅇㅇ(110.11) 23.09.10 207 7
38024 돈 없다고 말씹는 아빠 머냐고 Hhjjtujfdd(125.182) 23.09.08 175 1
38023 닌타마 애들 다 큰 버전으로 안나오나? [1] ㅇㅇ(118.235) 23.08.31 283 0
38022 도이센세가 키리마루 다른데 맡겨놓고 싸우러가는 만화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425 6
38021 리도이 리키치가 닌무하다 다친 만화 ㅂㅇ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673 4
38020 도이센세가 닌무하다 어려진 만화 도이키리 ㅂㅇ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525 3
38019 키리마루를 보며 자아성찰하는 도이센세 만화 ㅂㅇ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491 4
38018 닌타마 1기 보는중인데 하반에서 얘네 3명은 왜 계속 안나옴? [2] ㅇㅇ(118.235) 23.08.15 405 0
38017 닌타마 드씨 번역한데 없음? ㅇㅇ(118.235) 23.07.30 233 0
38016 5학년 중에서 제일 인기많은 애가 누구임? [1] ㅇㅇ(45.87) 23.07.25 398 0
38015 도이센세랑 키리마루가 한이불 덮고 잔 그 다음날 만화 ㅂㅇ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408 6
38014 최강의 군사 소설 보고 느낀건데 [1] ㅇㅇ(121.176) 23.07.21 327 1
38012 오오키 마사노스케가 지금 6닌의 전 담임쌤이었음? ㅇㅇ(79.110) 23.07.14 250 0
38011 님들 갓직히 닌타마 상급생 때문에 보는거 아님? [3] ㅇㅇ(118.235) 23.07.10 432 3
38010 리도이 사귀는만화 시리즈 또 하나 투척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421 3
38007 왜 도이리키 말고 리도이가 흥하는거임? [2] ㅇㅇ(142.202) 23.07.06 399 0
38005 보건위원회는 아니지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8 334 0
38004 유사가족관계 너무 좋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8 354 3
38003 헤이타 등까면 뒤에 상처 가득 했음 좋겠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7 229 4
38002 개념글 기준이 뭐노 ㅠㅠ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7 259 3
38001 8000 만원 개인돈 빌려주실수 있으신 선생님 혹시 계신가요 김군(125.184) 23.06.25 22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