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애초 목표액 5억원을 달성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영화 자금 모집을 위해 설립된 회사인 IBKS문화콘텐츠투자크라우드펀딩은 7영업일 만에 288명의 투자자를 유치해 목표금액인 5억원을 조달했다.

이번 펀딩은 기존의 기부형 크라우드 펀딩과 달리 영화 흥행 성적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발생하는 증권형 상품으로, 이런 방식으로 영화 투자금을 유치하는 것은 ‘인천상륙작전’이 처음이다.

펀딩에 참여한 투자자는 관객 수 500만명을 기점으로 수익률 5.6%로 투자금을 상환받는다. 10만명이 초과할 때마다 수익률은 1%포인트씩 증가해 1천만 관객을 달성하면 최대 54.6%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450만 명을 넘기지 못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450만~500만 명이면 원금만 돌려받는 수준이 된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특수부대원 8명과 맥아더 장군에 관한 이야기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을 비롯해 이범수, 이정재 등이 출연한다.

http://interview365.mk.co.kr/news/74211

짤은 유ㄹ횽

영화 꼭~~꼭......잘 되자~

솨장님 차기작은 악역 아니겠지?

악역은 그만하자~~ㅎ

최근 마니 했다ㅇㅇ

메이지화 별로인지.....

개봉 소식이 없어.

소다남매 웨이보에서도 반응 좋다.

특히 솨장님 붕어빵 엉아 반응 좋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