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무리  명지쪽이 인구가 늘어나고. 교통편이 문제라지만 윤 담당관 임마가 123번을 집어넣은건 진짜 현장실상 전혀모르고 마구잡이로 노선개편했다는걸 증명한꼴임.

그것도 123번의 운행거리도 뻔히 알고도 시행한다는거ㅋㅋ

123번이 김해~하단까지만 해도 60km정도되는 장거리노선인데 거기서 명지신도시랑 오션시티에 신호지구까지 간다고?

완전히 미친짓이지... 내가 다음지도로 운행거리 그어보닌깐 83km나 쳐 나오드라.

와... 양산 용당(울산경계지점)에서 센텀시티까지가는 1002번보다 더 긴 노선인셈 ㅋㅋ

그리고 그게 끝이냐? 아니야 성원여객 차고지는 무려 경전철 차량기지쪽에 위치해있음.

구산동에서 노선마치고 또 삼계동까지 공차회송해야됨ㅋㅋ

그렇게 따지면 123번이 운행하는거리는 무려 90km임
ㅅㅂㅋㅋ

명지연장때문에 기사님들 죽어나갈삘ㅋㅋ
부산시에서도 어마어마한 운행거리때문에 또 기사님들 쉬라고 휴식시간 엄청 줄거임. 내가 예상하기론 차고지내에선 기본 40분정도 설정해놓고, 배차대기시간 플러스알파로 갈듯 싶다. 회차지에서도 15~20분 휴식타임 넣을것 같다.

그러면 22대로 운행해도 배차간격 15~20분정도 다니게될걸? 물론 서류상의 배차간격이고 러시아워땐 30분이상 벌어질수도 있다는거ㅋㅋ

지금도 10~12분 정도 배차간격인데, 실제로는15~20분 기다려서 탄다는데  명지연장되면 존나 볼만하긋네ㅋㅋ

20대가 넘게 투입해서 다니는 노선인데 배차간격은 20분이상이라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