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붕이들도 알고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념글처럼 좆냥이들 엔진 룸 쳐 들어가서

짱박혀있는 저런 상황 은근 자주 있음ㅇㅇ 특히 겨울 철이 심함.

1)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해서 나옴 > 좆냥이 하나가 바닥 기어 다니다가 정차된 차 엔진룸으로 들어가는 내가 봄.

    (차는 소나타였다)

2) 조금 지나서 소나타 차주가 나옴 

3) 내가 '지금 차 엔진룸 안에 고양이 들어가 있다. 차 타서 고양이 빠져나오면 신호해 줄테니 그 때 출발하셔라.' 라고 말해줌

4) 바닥 보고 있는데 좆냥이가 내려와서 서성임, '시동 시동. 출발 출발 출발!' 외치고 손짓하면서 계속 신호 줌.

5) 운전자 씨발롬이 출발을 안함.

6) 내가 다시 '대기 대기 대기!' 외쳤는데, 그 사이에 좆냥이가 다시 엔진룸으로 들어감

7) 존나 다급하게 시동 꺼! 꺼! 시동 끄라고! 하면서 운전석으로 감

8) 이 미친년이 갑자기 출발을 하네??

8) 엔진 룸 밑으로 분수 쇼 ㅗㅜㅑ....

근데 피가 생각보다 많은량이 나오지는 않더라?? 당시에 ㄹㅇ 진짜 존나 역겨웠음

그런 상황에 이 미친년은 패시브인 'Auto K' 시전 하면서 울먹이는데 씨발 대가리 부술 뻔.....

개 패 버리고 싶은거 참고서 내가 119 직접 부르고 좀 도와줬음 ㅇㅇ

그리고 나서 그 여자는 작년에 내 아내가 됐다. 이 개 씨발 새끼들아.......

인생 조지기 싫으면 선행 배풀고 살지마 이씹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