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붕이들 차 좋아하는 척 하면서 현실은 제로백, 응디메트리 이딴거 밖에 모르는구나 싶어.

자동차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모르니까 몇몇 특정브랜드를 걍 무지성으로 까는데 솔까 기본은 알고 나 차붕이요 나 차 좋아해요 라고 하자.

직무유기 할 수 읎잖아??

 일단 캐딜락은 미국에서 쌉 성공의 상징이었음. 대통령 의전차에서 성공하면 타는 트로피 같은게 캐딜락이었어. 

가장 성공했고 그 이미지를 잘 닦은게 바로 윗짤 "엘도라도"모델이야. 캐딜락 브랜드에 있어서는 황금기 같은 시절이었음. 

자수성가해서 돈을 많이 벌고 예쁜 아내와 넓은 집에서 애새끼들 까고 캐딜락 타는건 틀딱들 세대에선 로망 같은 것이었고 

그중에 저 캐딜락이 거진 아이콘이었음. 물론 미국내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캐딜락이면 죽여주는 차라고 했었찌.

한창 잘나갈 땐 롤스로이스와 비볐으니까.

 그런데 미국 자동차들이 변화를 이기지 못하고 고마 팍 꼬라박은거와 같이 캐딜락도 꼬라박게 되고 그나마 회생을 하게 된게 

현행 캐딜락이라고 보면 쉬울꺼다. 그래도 상징적인 브랜드이고 GM에서도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라서 신경을 쓰고 있는 편이야.

잘 안되고 있어서 문제긴 하지만.

요약.

1.캐딜락 고급차임

2.요즘에 심기일전해서 다시 과거의 영광을 찾으려고 하는 중

3.사실 잘 안되고 있어서 그냥저냥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