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생 한국여자들은 10대때부터 싹수가 노랗긴 했지만
20대때 정말 답안나오는 무개념 또라이 된장녀로 진화하게된 원인은 바로
2000년대 보빨드라마다
2004년에 나온 파리의연인이라는 드라마가 대 히트를 쳤는데 그 내용은
수백억의 재력과 외모, 유머를 갖춘 남자와 쥐뿔도없는 평범한 여자의 사랑이야기다
파리의연인 이후로 수많은 보빨드라마가 쏟아져나왔는데
몇개 꼽아보자면
2004년작 풀하우스
집안좋고 잘생긴 유명한 배우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이야기
2009년작 꽃보다남자
평범한 여자에게 4명의 꽃미남이 구애를 하는 내용인데
남주1 : 꽃미남 + 재벌2세
남주2 : 꽃미남 + 대통령손자
남주3 : 꽃미남 + 명문 예술가문
남주4 : 꽃미남 + 조폭 / 건설 기업 2세
2010년작 시크릿가든
꽃미남 재벌2세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이야기
등등 잘생긴데다가 막강한 능력까지 갖춘 남자주인공이
평범한 여자주인공을 사랑하게되는 보빨드라마가 계속 쏟아져나왔고,
마침 가장 아름다울 나이인 10대 후반~20대의 80년대생 한국여자들은
보빨드라마를 주구장창 보며 심취한 나머지 자신을 드라마의 주인공, 세상의 주인공으로 착각하면서
된장녀로 진화하게 된다
이게 그당시 80년대생 여자들의 정신상태임
재벌2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빨드라마를 보면서 헤까닥 돌아버린 80년대생 여자들은
현실정치도 그저 드라마보듯이 보기때문에 정치인 외모에 환장을 하는것이다
(현실감각, 개념 없음)
그래서 잘생긴 문재인오빠와 조국오빠를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인식하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반면에
문재인, 조국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자한당의 못생긴 꼰대들은
그저 주인공을 방해하는 드라마의 악역에 불과할뿐인것이지
아마 잘생긴데다 막강한 권력을 가진 문재인, 조국한테 보빨받고 따먹히는 상상도 많이할걸? ㅋㅋ
빠순이 ~ 된장녀 테크를 충실하게 따라온 80년대생 한국여자들은
현실정치의 투표를 무슨 프로듀스101에서 강다니엘한테 투표하듯이 얼굴만보고 한다는게 큰 문제다
스펙, 능력, 공약같은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외모만 중요하지
문재인과 조국이 좌파, 친북성향을 가졌다는것도 아무런 문제가 안됨
왜? 잘생겼으니까. 드라마의 주인공이니까
잘생긴 정치인한테 연애편지를 보내듯 표를 던지는게 80년대생 한국여자들이다 ㅋㅋ
나 황교안 싫어 한다
다만 저 두명이 정치 신입이라고 치고 둘 중 하나를 법무부 장관에 앉혀야 한다고 가정한다면,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인 시민이라면 이 두 인물의 스펙을 보고
둘 중 누굴 찍어야 하는지 감은 올꺼다
한쪽은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과 운동권이란 인맥으로 얻은 스펙
또 한쪽은 사시패스하고 동료 검사들과 경쟁하며 얻은 실무 스펙이다
하지만 한국여자들에겐 능력보다 더 중요한게 하나 있다.
더욱 절망적인건 80년대생 한국여자들은 바뀌지 않을거라는 사실이다
아마도 죽을때 까지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하지 못하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서,
일반적인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들의 현실을 어렵게 만들겠지.
마치 전교 300등이 노력만 하면 1등 잡는건 문제도 아니란 비이성, 정신승리같은 노재팬 운동같이
.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