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왜 벌써 구하냐고 함

나는 그냥 내 징징댐을 들어주길 바랬는데. 카드빚도 쌓였고.

저렇게 말하는거 듣기 싫었음.

사람이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돈을 벌고 돈을 모으고 싶어 하는건 누구나 가진 의지 아닌가?

사람들은 유독 나에게만 그렇게 일을 열심히 구할 필요가 잇냐

안구해지면 안하면 되지 않느냐 함

..... 살기 싫으면 살지 말라는 뜻이랑 비슷하지 않음?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 돈은 스스로 벌고 모으고 싶어 하고, 남이 원하는 분야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조금이라도 지식을 얻기 위해 구직을 함

또 어떤 사람은 내가 하고 싶은 웹툰업계는 레드오션이라고 왜 그걸 하러 하냐고 함 그러곤 돈이 최고니 택배나 청소 딸배나 하라고 함 딸배는 지들이나 하지 내가 왜 함?

난 몸이 약해서 추운날 나갔다 자궁에 문제 생기고. 청소일 하다 하지정맥류 걸린 인간임 다리에 찌릿찌릿 하는 기분 너무 심해서 이제 운동 말고 몸쓰는일 안하고 싶음. 그냥 내가 원하는 웹툰 분야 일 하고 싶음...

어쨌든 내가 원하는 분야의 일이 안구해지니까 그걸 왜 구해~ 벌써 열심히 하지마~ 이러는 건 알겠는데 내 상황이 돈이 필요한 상황인데 못 벌고 그냥 망하라는 건...... 날 거의 사람으로도 안보는거 아님?

그리고 나 자꾸 미국 횟집에서 일하기 싫은데 미국 횟집에서 일 하라고 거기서 아니면 일 못구하게 해준다는 늬앙스 띈 글을 내가 자주 가는 커뮤에 올리는 십색기 스토커가 있음

이제 기신운이 지나가니 사람들의 욕정과 욕망과 속내가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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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ㅎㅌㅊ랑 만나 살길 바라는 여자들, 남자들의 마음.... 다 보이고.... 내가 돈못벌어도 자기들이 돈을 벌면 되니 날 팔아먹는 부모들.... 주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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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내 맘대로 살다 뒤짐 되지 뭐 내가 왜 싫은걸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