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셧는가. 본인 그동안 시로 살찌우기에 매료되어 헤어나오질 못하고 이제 뵙는구려. 3키로 가깝던 시로 이제 4키로 가까워 졋소. 내심 뿌듯하오. 5키로의 동거묘들도 계시던데 4키로도 묵직한게 괞찬구려. 시로 식방자세의 압박을 느껴보시기 바라오. 아 그리고 본인 자금사정이 풀리면 흔히 말하는 동굴집이란것 하나 쌔워줄까 사료되오만. 사놓고 동굴집 멸시해버림 어쩌나 걱정이 앞서오. 지금도 잠은 본인 책상위 조그만 공간에서 나름대로 편하게 자는것 보면 안사줄까 싶기도한데 동거묘 채면에 집한체 없는것이 그렇소.;; 동굴집 사놓고 생긴 에피스드들 잇으면 쌔워주시구려. 아 그리고 흰색의 터럭을가진 냥이들 보통 몇주일마다 목욕쌔워주시오? 본인 2주에 한번 쌔워줄까하는데 시로녀석 본인이 청소하지않는 구석구석 댕겨 일주일만해도 많이 지저분하구료. 본인 아낙내가 아니라 구석구석 청소는 힘들다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