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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s Lock에 관하여 일반적으로 Caps Lock키은'체리식'과 '마제식' 두 가지 방식을 사용합니다.저는 근본을 좋아하는 편이라,이 둘 중 어떤 것이 근본일지 궁금증이 생겼고,조사하면서 나온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1. Caps LockCaps Lock(캡스락)은키보드의 키 중 하나로, 누르면 모든 라틴 문자를 대문자로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대문자(Capitals)를 고정(Lock)시키기 때문에문자 그대로 Caps Lock이 되었습니다.유래는 타자기의 Shift Lock으로부터 왔습니다.2. 마제식? 체리식?국내에서 Caps Lock은 마제식과 체리식으로 명칭하고 있습니다.해외에서는마제식 Caps Lock은 'Regular Caps Lock'으로 명칭하고,체리식 Caps Lock은 'Steaps Caps Lock'으로 명칭합니다.그래서 체리식의 경우 '계단식 Caps Lock'이라고도 명칭하곤 합니다.1) 마제식 Caps Lock마제식 Caps Lock의 이름 앞에 마제식이 붙게 된 이유는과거 Filco에서 제작했던 기계식 키보드인 '마제스터치'에 들어간 캡스락이 Regular Caps Lock이었고,'마제스터치에 들어간 방식'이다 해서 '마제'+'식' 이 합쳐져 마제식이 붙게 되었습니다.2) 체리식 Caps Lock과거 대부분의 체리키보드의 Caps Lock에는 Steps Caps Lock을 사용했습니다.그래서 자연스럽게'체리 키보드에 들어간 방식'이다 해서 '체리'+'식'이 합쳐져 체리식이 붙게 된 것입니다.3) 마제식 vs 체리식과거 기계식 키보드는 체리와 필코 제품밖에 없었기 때문에,두 제품의 형식이 현재까지 굳어져 Caps Lock을 마제식 혹은 체리식으로 부르게 된 것입니다.3. 어떤 것이 더 근본인가?전체적인 부분은 모르겠지만커스텀 키보드 시장으로 시점을 줄인다면,체리식이 근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 이유는 초창기 커스텀 키보드들의 키캡은대부분 체리 키보드의 것을 추출하여 사용하였습니다.(물론 알프스, 후타바의 것을 추출하기도 했지만 대다수는 체리)앞서 말하였지만과거 체리 키보드들의 Caps Lock은 대부분 계단식을 사용했기 때문에초기 커스텀의 경우 계단식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물론 G80-8113과 같은 예외도 있긴 했습니다.4. 체리식 Caps Lock 왜 쓰는 걸까?체리식에는 몇 가지 장점들이 있습니다.1) 구분감우선 파인 부분으로 인해 A키와의 구분감이 확실해 집니다.2) 손의 피로도체리식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A옆으로 살짝 낮아지는 공간을 통해 손가락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3) 멋대부분의 기성 키보드들은 마제식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체리식을 쓴다면 디자인적 차별점을 주기도 하면서, 실제로도 더 멋져보입니다.4) 근본'클래식은 영원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근본은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습니다.5. 정리개인적으로 계단식의 근본론을 소개하기 위해 글을 썼지만어떤것이 옳고 그름은 없다고 봅니다.본인의 미적취향 및 사용성에 따라 원하시는 방식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작성자 : 하리아빠

생파후기?앱에서 작성

PANDA.S

2020.02.02 18:17:43

조회 1372 추천 18 댓글 3

아래 굿코횽이 할만한 얘기는 써줘서 뭐 더 할얘기가 있나 일단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겠음

연기랑 작품에 대한 얘기가 꽤 많았음

지금까지 했던 작품들에 대해 개인적으로 아쉬운 감상같은것도 있었고

특히 뮤지컬은 내할거 하고 내려오면 되지만 드라마는 그렇지가 않다는 얘기도 하고

본인이 갖고있는 대중적인 이미지에 대한 얘기도 하면서 좀 다른 연기들도 해보고 싶댔나

그러면서 주변 선배들이 앞에선 착한데 뒤로는 악한인물 뭐 그런거 잘어울리겠다 그런얘기도 했다고ㅋ

이거 영화 오늘이잖아요ㅋ

팬들이 이런거 저런거 했음좋겠다 바램 얘기할때 마다

뒤에 서계신 실장님 소환하고ㅋ

스느스소통 같은것도 해야하는데 본인은 인스타나 컴퓨터 앞에서 글쓰는거 그닥 안좋아하기도 한다고

이에 팬들 반응은 갠스느스는 안하셔도 된다 반응 이던듯?

뭐 팬들마다 생각이 다를테지만 나도 갠 스느스는

안하는쪽이 깔끔하다고 생각해서

작품에 대한 배우의 생각 전달이나 공식적인 스케줄 뭐 이런건 ㅅㅅㅅ스느스로도 충분하지 않나 싶음

괜히 배우가 나서서 직접 소통하는것도 부작용이 많음

현재 미디어 노출이 많은 상황은 아닌데

배우로서 오래가기위한 과정이고 보이지 않더라도

다 뭔가를 하고있는 중이다 생각해줌 좋겠다 그런얘기도 했음

네 믿고 얌전히 기다리겠습니다 옙!

아 그리고 예능얘기도 잠깐했는데

복면가왕 제의 없었냐니까 많이 들어왔었다고ㅋ 근데 자기가 대중가요를 부르는 사람은 아니라 맞지않는다 생각해서 고사했댔음

예능같은건 기회되면 출연해보겠다 함

마무리즈음 마지막 인사 영상 잠깐 찍었음 화질구지지만 그래도 말하는 창의시 오랫만이니깐

https://youtu.be/zq1TIjVDM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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