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6 1일차(1)

20190306 1일차(2)

20190307 2일차(1)

스린야시장을 가려고 젠탄역에 내렸다. 스린야시장은 스린역보다 젠탄역이 더 가깝다.

시장입구에 있는 과일가게. 이뒤로도 과일가게 많이 보였는데 먹어야지 하고 결국 사먹지 않았다.

입구쪽에 스테이크를 팔고 있더라. 맛있어보여서 하나 살라 그랬는데 한판 굽고 나보다 늦게온 한국인한테 먼저주더라

뉴발란스 신발 3,4종이 마음에 드는게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 뒤져보니 그 모델들다 우리나라에 출시된 모델은 아닌것 같고

수입해서 신는 사람들이 쓴 바로는 16만원 또는 20만원이었다.

신발도 좋아보이고 가격보니 대충 9만원이 안되는 가격이었다. 사진속 모델로 현금없어서 마스터카드 긁어버렸다. 면세도 받았다. 개이득.

나중에 돌아와서 카드사용내역 보니 US70달러로 찍혀있더라. 그러면 8만원도 안되는거 아닌가?

쭉들어가니 시장이 보였고, 시장엔 인형, 기념품, 풍선맞추기, 다트 등 우리나라 옛날에 보던 그런 모습들이 보였다.

내부에 절도 하나 있는 듯 했다.

러기지 태그 5개에 300TWD하길래 선물도 할겸 해서 샀다. 저 손오공은 사지 못했다. 나중에 발견해서 ㅠㅠ 저게 제일 사고싶었던건데...

소시지가 엄청 크다.

이 여자 저 풍선맞추기 가게하는데 100TWD내고 호구짓 한번하고 기념사진 찍었다.

다트로 뒤에있는 풍선맞추기 했는데 풍선이 얼마나 작던지.... 결국 실패. 한국인들이 많이와서 그런지 한국말도 조금 배운것 같더라.

아기들도 종종 있었다. 아기들이 할만한 놀이들도 종종 있었다.

취두부를 먹었다. 두부요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맛은 그닥... 그냥 냄새나고 맛은 그냥저냥인 두부였다.

마지막 취두부 식사가 될 것 같다.

윤아는 대만에도, 나중에 간 싱가포르에도 있었다. 반가워서 한장

5일차는 이란현 귀산도 선박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