了의 관하여 설명해보고자 한다.

了의 용법은 열몇개로 분류할정도로 많다, 이것들을 요약하면 2가지로 요약할수가 있다.

그런데 이때 주의할점을 몇가지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1. 동태조사 : 동사뒤 了 완료

2. 어기조사 : 문장끝 , 명사 또는 형용사 뒤 了 변화

이때 변화 와 완료는 같은 의미다. 완료라는 행위가 수반되면 변화가 발생하기 때문이고 , 변화가 있어야만 완료가 있기때문이다.

그러므로 동사의 행위를 나타내고자 완료라고 하고 , 명사 또는 형용사의 완료을 나타내고자 변화라고 하는것이다.

了의 쓰임에 있어서 주의할점은 2가지다 .

1. 没+동사 일때에는 了을 사용하면 안된다. 즉 没+동사+了라는 형태는 안된다는 것이다.

예 :去了갔다 인데 ... 没로 부정하면 没去了 . 이미 갔다고 하고 그것이 아니다라는것은 이율배반에 해당하기 때문에 没 로 부정을 하지 않는다.

그럼 동사에 了가 있을때 부정은 不去了 . 不 로 부정해야 한다. 안간다.

그럼 没 을 사용할때에 了가 전혀 사용할수가 없는것인가?

그건 아니다. 没 다음에 명사 또는 형용사가 와서 변화을 나타낼때에는 了가 올수 있다.

예 : 没钱了 . 돈이 없다. 钱은 명사

2. 형용사의 변화을 나타낼때에는 了을 사용한다.

예 : 她漂亮了 . 그녀는 이뻐졋다.

이때 형용사 술어문이라해서 정도부사 (很 )등을 사용하면 안된다.

변화라는것은 어떤것과 비교후에 나타나는현상이기때문에 비교문에서는 정도부사을 사용하지 않듯이 , 이미 비교가 발생한행위에는 정도부사을

형용사 술어문에 사용하지 않는다.

정도부사라는것은 형용사에 대하여 일정한 한도로 제한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이다.

( 동사에는 정도부사을 붙일수가 없음, 정도라는 의미가 제한이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이야. 그런데 형용사와 성질이 비슷한 심리동사에는 붙일수 있음 )

그런데 형용사 술어문에서 아래같은 형태가 나타낼때에 了을 사용하기도 한다. (앞의 설명들은 모두 이것을 설명하고자 함이다 )

예 : 他已经很漂亮了. 그녀는 이미 충분하게 이쁘다.

이때 형용사 뒤에 了가 있다고 하여 변화을 나타내는것이 아니다.

현재의 상태을 표현하고자 함이다.

이때는 반드시 형용사 앞에 정도부사을 사용해야 하고 뒤에는 了을 붙여야 한다.

그것이 他已经很漂亮了 . 이런 문장이다.

즉, 현재의 충분한 상태을 표현하고자 할때에는 ( 已经 + 很 / 非常 등 정도부사 + 형용사 + 了 ) 로 표현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