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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공군기지에 스텔스 전투기 배치 군산은 중국과 맞장뜰때를대비한미국에 숨겨논 동북아 최대 작전기지인가?

마데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1.19 00: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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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군산공군기지에 도착한 F-117 Night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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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군산공군기지에 도착한 F-117 Nighthawk



미공군 F-117 Nighthawk 공격기가 지난 11일 Kunsan 공군기지에 도착하였습니다. 300명의 공군과 함께 뉴멕시코주 NM주 Holloman 공군기지 49전투비행단 소속으로 제 9 Expeditionary Fighter Squadron로 1개 비행대대는 대개 15∼24대로 구성되지만 주한미군 측은 이번에 한반도에 전개된 F-117 전폭기가 정확히 몇 대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미 공군의 순환배치 계획의 일환으로 배치된 F-117은 앞으로 약 4개월 동안 한반도에 머물며 군산의 제 8 Fighter Wing의 3번째 비행대가 되어 F-16 전투기등과 함께 다양한 기상 조건하에서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F-117 전폭기는 북한의 추가 핵실험에 따른 북핵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반도에 순환배치된데다 오는 3월께 열리는 한미 연합 전시증원연습(RSOI) 때도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F-117 전폭기는 그동안 대개 하반기에 한반도로 전개됐으며 이번처럼 RSOI 연습 기간과 맞물려 배치되는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F-117 전폭기는 1993년과 1996년에는 일종의 `전시용\'으로 한반도에 1∼2대 정도만 배치되다 2003년부터는 지난해를 빼고 매년 순환배치 일환으로 한반도에 전개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측은 "미 공군의 순환배치 계획은 훈련기회 제공 뿐 아니라 병력과 장비의 이동 능력을 시험하고 한반도와 서태평양지역의 안보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미국의 지속적인 공약에 대한 실천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위는 지난 8일 성조기는 흔들며 환송하는 가족과 동료들 사이로 뉴멕시코 Holloman 공군기지를 출발하는 제 9 Fighter Squadron 소속 F-117A 공격기들이며, 다음 사진들은 11일 군산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최첨단 무기 신속한 동원 중국에 보여주려는 의도` 군사문제 전문가 벡톨 교수가 본 스텔스 한국 배치

미국 공군의 F-117 스텔스 전폭기 1개 대대가 11일 군산에 배치됐다.

"미국이 최첨단 전투기인 F-22 전투기 12대를 일본에, F-117 전투기(스텔스기) 편대를 한국 군산기지에 일정기간 배치하는 것(본지 1월 11일자 1면)은 한반도에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는 등 전쟁 억지력의 위력을 보이겠다는 것이다." 한반도 군사문제 전문가인 브루스 벡톨 미 해병대 참모대학 교수는 10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동북아로 최정예 전투기를 이동시키는 것에는 훈련 이상의 목적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전문용어로 \'신속한 전쟁 억지 방안(Flexible Deterrent Options.FDO)\'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FDO는 유사시 미 해.공군 전력이 한반도로 이동하는 것을 뜻한다.

군산미군기에서 F-117 스텔스 전폭기를 즉각 철수하라!

  미군당국은 지난 1월 군산미군기지에 스텔스 전폭기 1개 대대를 배치하면서 이는 “태평양에서 군사적 억제력을 유지하고 지역 안보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보여주기 위한 조치”이며, “이번 훈련이 북한과는 관련 없으며, 장거리 훈련을 위한 순환배치”라고 말했다. 그러나 스텔스기는 레이더를 피해 공격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라크 전에서 그 위력을 발휘했다.

  이렇듯 스텔스기 자체가 가지고 있는 기능과 실전경험상 스텔스기는 선제핵공격용 무기로 분류된다. 따라서 이러한 스텔스기의 배치는 단순한 무기의 배치가 아니라 아주 심각한 정치적, 군사적 의미를 갖는 것으로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 또는 북한의 핵실험 등 한반도 정세를 좌우할 중차대한 문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스텔스기가 향후 군산 직도 폭격장에서 대북한, 대중국 핵폭격훈련을 반드시 실시할 것이라는 점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땅인 직도에서 우리 동포들과 무고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핵전쟁연습이 자행되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더욱이 현재 국방부는 군산 미군기지 옆 하재마을 등 지역 주민을 이주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주지역을 미군의 공여지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인근의 농지 16만평을 더 구입하여 미군에게 넘겨주려하고 있다. 한편 군산 미군기지 측은 스텔스기나 공격용 아파치 헬기 등의 배치를 위한 주둔공간 마련을 위해 기지를 확장하는 것은 물론 교회와 종교 교육관, 유도장치 및 주기장 건설, 항공대대통제소 설립, 캬튜사 주거공간, 우체국, 군사물자저장시설 등 내부시설도 확충하고 있다.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은 스텔스기의 군산기지 장기배치와 더불어 군산미군기지가 동북아지역 최대의 미공군기지, 향후 군사작전수행을 위한 전쟁기지가 될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다.

  우리 국민은 대화와 양립할 수 없는 대북 선제공격연습과 남북 단합을 가로막는 미국의 대 한반도 군사정책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다시한번 미국에게 RSOI/FE 연습 계획의 철회와 스텔스기를 이 땅에서 철수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만약 미국이 50년이 넘게 상시적인 전쟁 위협이 짓눌려 살아 온 우리의 정당하고도 절박한 요구를 무시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실현에 먹구름을 드리우는 대북 선제공격연습을 강행한다면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 겨레의 거센 저항에 부닥칠 것이라는 점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2007. 3. 21


군산미군기지우리땅찾기시민모임,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전북통일연대, 전북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민주노동당 군산시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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