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업무지구와
주거지구로
나뉘어진 앞서간 신도시였다 (그 이전에는 활주로가 아니였나 ?? )
목동과 더불어
신도시였다
김수근이 설계한 그곳 ...
최초의 신도시 ...
그래서 최초라는 이름이 많이 들어가는 그곳이 여의도다
최초로 공동구라는 작업도 했고
쉽게 설명하면 지중화 ...
공동구는 (모든 시설물을 지하에 매립하는 작업 상당히 도시가 깨끗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여의도 시범아파트 그곳만 하더라도 최초로 12층 아파트에 엘리베이터가 들어서는 고급아파트였다
지금도 그곳은 상당히 신경쓴 흔적이 여기저기 들어날것이다
(당시 압구정 현대 아파트와 더불어 주거 아파트 단지에 엘리베이터가 들어서는것은 최초였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걸도 있었다)
그 다음의
목동이다 아무래도 김수근이 설계했기 때문에 (김수근은 일본에서 공부했고 ... 프랑스 건축가 르 코르뷔제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음 ... )
일본의 타마 신도시를 벤치마킹 했고
비슷한점이 많다
...하지만 그 다음부터 강남 , 분당 모두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좀더 우리만의 신도시라는 이름을 가지고 달라져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