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는 대구출신으로 현 서울거주중인 도시겔의 대구빠다. 그는 자신이 진보주의자며 민주노동당 지지자라고 밝혔다. 그가 룰루하소지,유유하소지,대처 라는 필명으로 각종 딴지일보,스프라이즈,대자보,진보누리에 남긴 글을 보면 자신은 노빠였으나 노무현의 비진보적인 행동(파병,노동정책등) 에도 불구하고 그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노사모들을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는 맹목적 추종자집단으로 진절머리가 난다며 그때 부터 노빠를 아주 혐오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위에서 노무현을 대구, 노빠를 대구빠(대처,재미로알바 등등 대찔이-대구찌질이의 줄임말)로 바꾸면 자신이 그렇게 혐오하는 노빠들의 행동을 자기도 하고 있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진다. 남이하면 불륜이고 자기가 하면 로멘스인가? 그는 일반인의 아무 사심없는 대구에 대한 평에 대해서도 조금이라도 대구가 안좋다는 식으로 말하면 미친개 개거품 물듯이 달려든다. 이것은 노무현을 욕하면 개때처럼 달려드는 노빠들의 대처가 그토록 혐오하는 행동과 다를것이 무엇인가? 대처 스스로 그는 진보적 개혁적 지식인인냥 착각하고 있을지 모르나. 까보면 자신이 혐오하는 노빠류 인간들과 하나도 다름없는 개념없는 찌질이일 뿐이다. 대처 인물분석 1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