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르는 남악신도시 옥암지구에 공급될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의 인기가 뜨겁다.  피데스개발(대표이사 김승배)과 우미건설(대표이사 이석준)은 지난 21일 오픈한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 주말까지 총 1만5000여 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피데스개발과 우미건설은 중형으로 구성된 지방 아파트 분양에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잠재 수요를 확인하고 이를 공략한 마케팅활동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단지는 목포 옥암지구 1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5~18층 전용 84~140m²(▲ 84m² 107가구, ▲ 106m² 173가구, ▲ 108m² 210가구, ▲ 127m² 58가구) 총 548가구 규모다. 3.3m²당 평균 655만원 대로 분양될 계획이며 층·타입에 따라 최저 530만원 대도 있다.   피데스개발의 김희정 소장은 “프로슈머 활동을 통해 고객 수요를 최대한 반영했다”며 “ 보조주방을 넓히고, 입체수납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고객 맞춤형 다양한 특화시설에 고객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져 일일 500팀 이상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약은 26일 1순위를 시작으로 28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내달 4일, 계약은 9일부터 3일간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접 부지인 옥암동 1317번지에 있다.




니네보단 분양경쟁률높아 ^^ 깝치지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