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남에 갔다..일 때문에 약속이 있어서 간것이다.. 서울놈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는 테헤란의 빌딩은 99%가 20층 이하이다..ㅋㅋㅋ 이것도 스카이라인이라고 한국최고니...한국의뉴옥이니 떠드는 놈들이 정말 불쌍타..ㅋㅋ 20층이하면 대도시면 어느동네던 다 있는거 아니가?ㅋㅋ 나는 GS 타워옆의 건물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GS 타워에 갔다.. GS 타워는 신축건물이라 서울놈들이 입에 침마르도록 자랑하는 건데.. 38층밖에 안된다..ㅋㅋㅋ근데 GS타워와 스타타워가 제일 높을것이다...테헤란에서. 이런 수준의 서울촌놈들이 해운대와서 50층이상의 고층건물들이 즐비하게 대단지 아파트를 구성하고 있는걸 보면 기절할까 두렵다..ㅋㅋ센팍만 하더라도 54층짜리가 14개라도 한다..ㅋㅋ스타타워보다 더 높은 타텔 같은 건물이 14개가 있고 이것보다 좀 작은 30층짜리가 10개 정도있고 그 옆에 60층 ~70층 짜리가 10개 정도 즐비하게 있다고 상상을 해보라..ㅋㅋㅋ물론 센텀시티와 수영만의 일부분이지.. 그리고 도곡동으로 갔다..도곡동에 타텔이 있더라..바로 앞에는 롯데백화점이 있고.. 도곡동이면 강남에서도 최고 핵심일껀데,,,진달래,개나리 이런 흉가급 아파트들이 즐비하다.. 그래도 도독동은 서초,잠실등에 비하면 흉가가 없는 신축건물 집합소인데도 이 모양이다..ㅋㅋ 그나마 타텔이 유일하게 부산의 고층건물들과 비교할 수 있을거 같다..나머지 흉가들과 성냥갑들은 폭락의 날만 기다리고 있는듯 흉물스럽게 보였다...ㅋㅋㅋ 타텔을 지나다 배가 아파서 타텔에 들어갔는데 경찰 비슷한 중국스탈 놈이 어디가냐고 묻길레.. 스터벅스 커피 마시러 간다고 말하자 역겨운 서울말로 여기는 아파트입니다 이러는거였다.. 타텔이 아파트가 빙신아냐?주상복합이지..싸울려다가 하도 배가 아파 화장실에 들어가서 똥싸고 나왔다..ㅋ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거리가 너무나 더럽다는 것이였다,,뭐라고 해야 되나,,하여튼 서울거리와 지하철과건물은 더럽다..중국기질탓도 있고 기후탓도 있고 대기오염탓도 있을것이다..ㅋㅋ 똥을 싸고 나니까 배가 고파서 타텔 앞에 있는 롯데백화점에 갔다..세상에 백화점이 왜 이리 허접하게 보이고 낡아 보이는지,,기억에 남는건 중국만두를 팔더라..ㅋㅋㅋ이름도 만두가 아니라 중국말로 하데ㅋㅋ 서울은 제대로 된 백화점도 하나 없는거 같다..백화점이 있어도 마트 수준이거나 도곡동 롯데처럼 명품관도 업고, 명품옷은전부 세일로 싸구리 취급당하면 팔리는게 다반사다..진짜..ㅋㅋㅋ이런 수준이니까 제대로 된 백화점 다운 백화점이 없는것이다..이름만 백화점이고 실질적으론 마트수준인것이다.외국인들도 명동 아바타몰등 서울의 백화점에 가보고 전부 기절한단다...마트수준이라고...ㅋㅋㅋ내가 63빌딩을 갔을때 백화점에서 볼 수 있었던 명품들을 세일하고 있었는데 이건 최신상품들이였고 세일 종목이 방대하였고 가격은 거의 만우원~이만원 수준의 똥값이였다..부산에도 세일은 간혹 하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충격을 받았다. 도대체 명품을 제 값주고 살 사람이 있겠냐는 생각까지 하게 될 정도였다..이런 충격적인 세일(?)은 63빌딩 뿐 아니라 서울 도처에서 행해지고 있고 백화점내에서도 계속하고 있었다..정상가격이 세일가격이라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사람들은 거의 세일상품만 구입하는것이였다... 서울은 옷가격이 똥값이고(옷은 멀쩡함..명품임..)  신발등 모든 생필품이 똥값에 팔려나간다..이런게 서울인것이다... 또 아니라고 해보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