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나 환경안전은 사업주 입장에서 보면 쓸때 없는 돈 나가는거라 생각한다.

대기업이나 중견같은 경우는 노동청에서 감사왔다하면 시정해야할것들 집어주면 공사해야하는데 

안하면 과태료 맞는다. 심지어 심한경우는 "과태료 1천만원은 채워가야한다." 약한것들 몇개만 적어달라고 협박까지한다.

시정하는 공사 부터 사장, 경영지원 팀장과의 설전이 시작된다. "말로 잘 대처하면 될것을 썡돈나간다"

예의 있게 현장 반장들 아재들 상대하면 ㅈ호구로봐서 각종 장비 체크리스트 해야할것들 안해준다. 돌아다니면서 다해야함.. 예를들어 소화기가 200개면 

200개 소화기를 월마다 다 체크해야함 (서류상만으로도 할께 ㅈ나많음) 멱살 잡고 ㅈ나 싸워야함;;.. 성격 다 버림

요세는 중견기업 이상은 KOSHA 18000에서 MZ인가로 전환됬는데 경영자나 생산과장이 안전관련 서류도 작성해야하는데 물론 안한다. (본인이 위조해야함)

감사오면 어짜피 다 뽀록남.. 사장이랑 생산과장한테 질문 겁나하거든..

여튼 안전 환경이 꿀일꺼같아서 땡보같아서 올려고 하는 사람들은 질문 환영한다. 인성이 10파탄나서 갑질 ㅈ나 잘하니깐 너나 걱정하셈 이런성격은 걱정안함

상처 면역인 사람들 처세술이 뛰어난 사람들이 해야하는 업종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