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전문대 설계과로 진학을합니다..

관심있는 분야도 아니고 그렇다고 싫은 것도 아니지만

우선은 설계쪽 기술 배워놓으면 제가 흥미가 생기고 기술력이 갖춰진 상태로 나중가서 이직 및 사업을 하면 충분히 승산 있겠다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설계분야가 학벌도 많이 볼 수도 있겠지만 제 주변 설계인들 보면 전문대 출신인데 다들 먹고 살고 잘 하더라고요..


그에반해 제 적성에 맞는 영업직쪽으로 가려 해보니 학벌이 엄청 중요하더라고요.. 관심있는 기업이며 뭐.. 글고 제가 손해사정사 쪽으로 갈고 상경계열 진학을 하려했습니다.

허나 성적은 안 따라주고, 편입을 생각도 하고 있긴하지만 제가 4년제 편입 후 취준생 생활을 몇년 할지.. 기회비용 다 따지고보면

설계쪽 일을 일찍이 배워 경력을 쌓는게 낫나! 고민이 되네요..2


적성과 미래를 봣을 때 기회비용 투자가 좋은것중 뭐가 나을까요?..

(설계과 졸업과 동시에 편입준비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