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카드 이야기는 없으니 이 떡밥 주제가 흥미로워서 참여함.
우선 80년대 중반생 이전에 태어난 애들은
솔직히 대학 안가는 사람도 많았고, 학력위조도 존나 빈번하던 시기임.
해외대학 학력위조, 국내대학 학력위조 오질나게많음.
대학입시? 갈놈만 갔다.
더군다나 군대도 안가던 애들이 엄청 많았다.

공무원은 말 안해도 IMF이전까지 쉽게 들어가니


굳이 공부에 목 안맸다.


자격증? 운전면허만 있어도 에이스다. 영어? 지금처럼 잘 안해도된다.


이때는 학과사무실에 대기업들 원서 쌓여있고 대학만 나오면 취업했음.


물론 IMF이후로 대기업이나 기업이 공중분해된게 너무나 많아서 달라짐.


일본처럼 이전에는 입사전에 돈까지 주면서 우리회사 신규직원 대려갔다.

이사람들은 지금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이후세대랑 다름.


여기부터 난이도 확 올라감.

생각 자체가 한번 걸러진다고 하나?지잡세키라도 자격증, 영어 깔고가야한다.
제2외국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 불어 하나씩 더 하는 애들도 많고
90, 91 92 93 94 여기는 인구수 많아서 더군다나 대학입시 경쟁이 존나 치열했다
여기부터는 대학 무조건 가는 세대다. 안가는애들이 드물어진 세대
학교에서 교사들 폭력도 잔존하고, 대학 꼰대문화 남아있던 세대다
공부로 따지면 아마 지금 30대 초중반 구성하는 이들이 제일 많이하고 경쟁이 심한건 맞다. 능력도 높다.

00년대생들
나름 위에보다는 축복 받았다
일단 군대가면 100~200씩 이제 들어온다. 사회 꼰대 문화 존나 사라졌다.
대학? 이제 평균 5등급도 건국대 지거국 골라간다. 공부 오히려 90년대생보다 못한다.
대신 어려서 부모가 영어유치원 보낸 경우가 있어서 영어 하는 애들은 좀 남아있다. 그래도 여전이 독서보다 유튜브고, 이세대는 책을 잘 안봐서 한자어나 한국어 중에 고급단어는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다.



학벌이 주는 인적네트워크, 그리고 뿌듯함이 있지
근데 1% VS 1%면
돈이 무조건 유리하다
근데 공부잘하면 돈 많이버는건 확률적으로 높은거지 절대값이 아니다.
요즘은 돈이 돈을 낳는다.

존나 못살다가 살만하니 IMF뚜까맞고 다시 이제 허리펴고 잘살게 된 한국이 이제는 부의 세습으로 고착화된건 맞음.
애미애비 잘만나야 되더라
어짜피 지금 현재 부자인 똥팔육운동권 세키들 애미애비로 두면 그 부모 따라다니면서 인맥 자연스럽게 형성됨

공무원 요직, 공기업 요직, 국회의원, 대학교수, 사기업 이사부모 따라서 다 만나게 됨.

요즘은 공부잘해서 대기업 가봤자 40쯤 짤리거나 이직하거나 줄 중 하나다.
낙하산이라고 하나? 그런사람이 내가 가고싶은 선망받는 부서에 실세로 어디선가 항상 치고 들어옴.
그리고 요즘 김지영 빨아대는 페미 여자들 세대라서 직장생활 더 ㅈ같다.

생리휴가 금요일갈기고 힘든일 진짜 다 남자 사원에게 떤져댐. 이건 공무원 조직이건 사조직이건 주변 남자인 친구들 다 여직원들 행태 ㅈ같다고 말함


공무원 가면 행복한가? 꼭 그런것도 아님. 왠만한 사기업에서 30살부터 40살까지 10년 일한 돈 공무원은 빠르면 45살에서 50살 되어야 그정도 돈 번다.
대기업이면 공무원 60살까지 30년 일해야 대기업 직원 10년 일한거임.
ㅋㅋㅋㅋ 철밥통 우습더라

현대 다니는 동생 31살에 입사한지 얼마안되도 일 없던 년도는 8000이고 일 많으면 1억 2000인데
동일시기에 공무원 간애는 년 3000도 못받음. <- 성균관대 9급
심지어 위에 대기업간애가 더 일찍 퇴근하고, 여유생활 다 즐김.



80년대 이전세대는 군대도 뺄려면 빼고 여자들 후려잡고 팼지만90년대생은 군가산점도 못받고 군대는 끌려가고 여자한태 쳐맞는 ㅈ같은 세대다
나름 대학교 나와서 동기들? 다 지들 밥벌어먹고 살기 바쁘다.


물론 뭐 내 대학이 서울대는 아니니까. 그쪽은 넘사겠지
결론은 요즘은
부의 세습이 짱임. 카르텔이라고 하나? 끝

쓰다보니 어지럽다 시발
월요일 출근 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