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세트장을 건물째로 만드는 대탈출도 2~3퍼따리 청률인데 회당 천문학적 제작비 들고 당연히 제작비 생각하면 엄청난 적자내면서 하는 건데 정종연 pd가 시즌 이어가려는 의지가 확고하고 자기가 너무 하고싶어 하는 장르라는 게 느껴짐 그결과 스핀오프도 만들고 거의 1~2년마다 새시즌 제작 중 한마디로 덕업일체의 표본임

윤현준 pd는 원래 추리 예능을 딱히 하고 싶어서 한 것도 아니고 당시 지니어스 대항마 느낌으로 만든건데 크라임씬 만들 때 너무 고생도 많이 했고 그나마 있는 시청자들 중에도 일부한테 엄청 욕먹었으니 의욕이 없어질 법도 함 윤pd가 지금은 본부장 급이라는데 사실 본인이 정말 하고 싶으면 충분히 할수 있겠지만 안하는 거.. 지금은 음악 예능으로 전향한지 오래고 크라임씬 외 맡은 프로들 거의 다 성공함ㅋㅋ

결국 크라임씬 찐팬이 jtbc 피디로 입사해서 프로를 이어받지 않는 이상 새시즌은 요원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