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오타쿠가 철도 오타쿠다

애니메이션 왕국 일본에서도 교토 애니메이션은 가장 유명한 회사였다

하지만 철도 오타쿠 새끼 하나가 교토 애니메이션을 파멸시켰다

이 새끼는 나이 40이 넘도록 무직 백수였던 쓰레기 새끼였다

교토 애니메이션이 신작에다 BGM으로 'A열차로 가자' 라는 노래를 어레인지 하여 삽입하자 이 새끼는 극도로 분노했다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철도도 모르는 인간들이 마음대로 왜곡한 만행을 응징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몇년만에 집을 나와 등유를 잔뜩 사서 교토애니메이션 본사로 찾아갔다

교토애니메이션 직원들은 이 새끼가 새로운 기름 배달원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문을 열어줬다

이새끼는 들어오자마자 현관을 등지고 갖고있던 등유를 쏟고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

교토 애니메이션 본사는 순식간에 생지옥이 되었다

이새끼는 악마들은 다 죽여야 한다면서 현관을 막아버렸고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결국 36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남은 사람들도 대부분 심각한 화상을 입고 불구가 되었다

이 방화는 교토 애니메이션을 파멸로 몰아갔다

앞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은 예전의 위상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주변에 뭔가 순박하게 '에뜨차다 나이수' 하는 철도오타쿠가 있다면

반드시 엮이지말고 경계하자

어느날 너도 모르는 사소한 일로 철도오타쿠의 분노를 사서

흉기로 난도질 당하고 고기 조각이 되고 싶지 않다면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