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1일

한국이란 나라에서 하나의 혁명이 일어났다

조던 피터슨의 유튜브 강좌에서

짜증나는 연인과 헤어지고 싶은가요란 제목의 영상에

많은 댓글들이 달렸는데

역시나 한녀들이 침투해서

갖은 가스라이팅을 통해

남자는 여자를 위해 일방적으로 희생하는게 당연하다

그게 바로 남자가 할일이고 여자는 그걸 받기만 하는 존재다...뭐 이런 늘 그런 논리의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으니

페페좌란 사람이 나타나

그들의 논리를

한국 사회의 연애와 결혼 제도의 모순을 신랄한 어조로 통쾌하게 비판했다

페페좌 등장 이전부터 이미 출산율은 1을 밑돌고

결혼율 마저 세계 꼴지를 하던 한국이였다

모두가 한녀들이 가스라이팅의 압력에

차마 입 밖으로 내지 못했던

눈에 보여도

억지로 눈감고 말을 못하게 터부시 됐던 

그런 한녀들이 모습을

페페좌가 나타나 

강제로 우리 눈을 뜨게 하고 한녀들이 가스라이팅을 걷어버리고

현실을 직시하게 해준것이다

2021년 10월 21일 이후로 많은게 변했다

나 정도면 행복한거지

내무부 장관님 허가 떨어져야 신작 게임  살텐데...

와이프가 직장 상사가 맘에 안 든다니 쉬라고 해야지...등등

집단의 압력에 굴복한 퐁퐁남들의 자위 행위

정육점을 섬기는 돼지들의 그 행위에 대해

낱낱히 그 실상을 모두에게 공개해 버린것이다

그들의 생활속엔 사랑이란 없었고

오로지 한쪽의 일방적 희생과 기다림, 헛된 희망만이 있었을 뿐이다

이젠 모두가 알아버렸다

그건 사랑이 아니라는걸

도축을 위한 달콤한 꼬임일 뿐이였다는걸

와이프를 위해 모든걸 받친 너의 노고는 

주변 알파남들 헬트들이 다 빨아먹고서 너에겐 고맙다는 공치사는 커녕

ㅄ 즈그 와이프 지금 이러도 돌아다니느걸 알까...이런 취급만 받아왔다는걸

그렇다

페페좌는 우리의 구세주인 것이다

모두가 막연하게 인식은 했지만

때론 집단이 압력에 의해

때론 불명확한 실체에 의해

명확히 실체화하고 모두가 공감할수 있게 논의를 이끌어 내는데 실패를 했는데

드디어 그것을 달성한 것이다

조금있으면 설거지론 1주년이 다가온다

그에 대한 우리의 전략은 한녀는 완벽히 배제를 한다는것이다

가장 가깝게는 오로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했던 사소한 배려들

한녀들에게 지출했던 모든 돈들

그런것마저 이젠 완벽히 끊어버리고

그들 스스로 걸스 캔두 애니씽 지들 구호대로 하게 납둬야 하는것이다

이제 더 이상 한녀들의 가스라이팅에 속아 넘어간 노예가 아니라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때가 온것이다

페-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