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파이터
오픈초반에는 초딩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았다
메이플스토리를 연상케하는 2D횡스크롤형식에 간단한 조작으로 대전게임을 즐길수있다는 메리트가 있었다
하지만 넷마블게임이라 과금없이 못하는 하드코어게임으로 변질되버려서 그많던 초딩들은 나가떨어지고 골수유저들만 남게되었다
그러다 유저들이 점점 더 떨어지고 업데이트조차 하지않고 소리소문없이 서비스종료했음

트릭스터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독특한 게임시스템때문에 인기가 많았었다
캐릭터들은 동물귀와 꼬리를 가지고있었고 드릴로 땅바닥을 뚫어 아이템을 찾는 고유의 재미가 쏠쏠했다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가 빠져 인기가 사그라들었고 잦은 시스템 패치때문에 적응하지못한 골수유저들도 빠져버리게 됬다
뒤늦게 수년만에 곰이라는 최초의 신캐를 내놓아서 유저들을 불러모으려고 했으나
1년도 되지않아 서비스종료하고 만다
몇년후 트릭스터M이 나온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환호했지만 그저 트릭스터스킨을 씌운 리니지였고 NC는 또 한번 사람들의 추억을 강간하게됬다

서바이벌 프로젝트
왜 서비스종료한 게임들은 한때 왜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지
서바이벌 프로젝트도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대전게임의 붐을 일으켰던 게임으로 여러가지 모드가 있었고 아예 대회가 생길정도로 규모가 커졌지만
얼마가지못하고 밸런스 문제나 다른게임으로 넘어가는 유저들을 잡지못해 한동안 암흑기를 거치고 결국 서비스종료하게된다
서프가 몰락하고 대전게임의 계보는 겟앰프드와 그랜드체이스가 이어가게됨

드래곤볼 온라인
재배맨 온라인이라고 조롱받던 게임
드래곤볼이라는 엄청난 IP를 가지고 야심차게 만든 MMORPG지만 문제는 굳이 드래곤볼을 썼어야 했나? 였다
해본 게이머들의 말로는 이게임은 원작재현도 충실하고 나름 신선한맛은 있는데 드래곤볼이라는 배경 하나때문에
뭔가를 더 만들기에도 애매하고 소잿거리도 한정적이라는것
망한 온라인게임들을 대표하는 불명예를 얻은것도 모자라 미워도 다시한번이라는 이벤트때문에 아직까지도 웃음거리로 남고있다..

마스터 오브 판타지
버디버디에서 서비스한 게임
투니버스에서 뭣만하면 틀어줬던 뮤직비디오가 유명하고 게임자체는 나쁘지않았다
다만 퍼블리셔를 잘못만나 처음에는 버디버디 나중에는 위메이드로 가 제대로 된 업데이트하나 못받고 소리소문없이 서비스종료
여담으로 마스터 오브 판타지를 서비스했던 버디버디도 한때 대한민국을 주름잡는 메신저였으나 결국 서비스종료했다

타임앤테일즈
거상과 군주온라인을 개발한 제작진에서 만든 게임으로 앞에 두게임과는 다르게 조선시대가 아닌 판타지세계배경의 게임이다
실제 여러나라의 역사에 들어가 그시절의 사람들을 만나거나 하는등 시간에 관련된 소재를 차용하며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스토리와 연출을 보여줬으나 안타깝게도 3년만에 서비스종료
게임방송국이나 투니버스에서 잘 틀어주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가 유명하다

S4리그
비운의 걸작이라고 할수있는 게임
지금이야 오버워치나 발로란트같은 하이퍼 슈팅류게임이 많지만 당시에는 S4리그정도밖에 없었다
당시에는 아직까지 서든어택이나 스페셜포스같은 게임이 인기였어서 이런류의 게임은 시대를 많이 앞서간 게임이였음
아직까지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고 유일하게 서비스했었던 유럽서버마저 2021년에 서비스종료한터라 이젠 완전히 S4리그를 할수가없다

페이퍼맨
종이같은 평면캐릭터가 총을 쏘는 독특한 형태의 FPS게임
그냥 설정만 좋았다뿐이지 기존의 FPS와는 그렇게 큰 차별점을 보여주진 못했고 1년정도만에 서비스를 종료해버렸다
같은시기에 나온 아바는 아직까지도 서비스중
한번 서비스종료했으나 부활한 게임들

건즈
그냥 졸라 인기 많았다
당시에 나비텝을 모르면 간첩이였다
역시 빠져나가는 유저들을 잡지못해 서비스종료했지만 2년만에 재오픈했음
그러나 현재 건즈의 유저들은 100명도 남짓에 운영자들도 두손두발 놓은상태라서 그냥 산소호흡기만 얼추 걸쳐놓은 상태다

그랜드체이스
개발자들이 엘소드만들러 떠나고 엘소드에만 치중해서 망함
은 농담이고 그냥 게임자체가 문제가 많았었음
역시 인기가 존나 많았던 게임이고 특히 대기실에서 들려오는 ost인 희망은 지금까지도 회자될정도로 레전드로 취급받음
그러나 넷마블의 과한 과금유도와 매우 하드코어한 난이도때문에 초딩들이 하나둘씩 뛰쳐나가고
이후 개편을 더 거쳤지만 그대로 서비스종료
최근에 다시 스팀으로 재오픈했음

루니아전기
한때는 넥슨에서 메이플이나 카트라이더와같은 게임과 한솥밥먹던 게임이였다
일본 애니메이션풍의 그림과 영상,공중에서 콤보를 우겨넣는 액션성때문에 유저들이 꽤 있었던편
결국 서비스종료하게 됬지만 한달전에 밸로프에서 다시 부활하게됨

조선협객전
이름이랑 그래픽만 봐도 쉰내가 나지만 옛날에는 리니지나 바람의나라와 나란히 할 정도로 잘나가던 게임이였다
결국 시대를 따라가지못해 서비스종료했지만 2010년에 들어서야 다시 재오픈을 했다
재오픈을 했을때도 오픈과 섭종을 번복했지만 현재는 계속 서비스를 유지하는중

얍카
엠게임에서 서비스했던 자동차 액션RPG
특이한 컨셉과 특유의 재미덕분에 많은 유저들을 갖고있었지만
유저들의 지나친 버그남용과 갈수록 악화되는 운영때문에 2010년 문을 닫았다
재오픈한것은 생각보다 꽤 오래전으로 서비스종료후 3년만에 다시 문을 열게됬음

알투비트
당시 피시방사장들이 가장 기피하던 게임 1위
초딩들이 알투비트를 할때마다 키보드의 수명이 빠른속도로 줄어들었다
리듬게임과 레이싱게임을 혼합한 신선한 방식의 게임으로 피시방에서 이걸 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점차 유저가 빠져 서비스종료했지만 1년전에 다시 재오픈함

C9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작...
마비노기영웅전과 쌍두마차를 이룬 액션게임이였지만 퍼블리셔가 한게임이였다
그밖에 사양문제때문에 컴퓨터가 폭파했다는 글이 엄청 올라오면서 피시방에서 알투비트와 함께 기피하는 게임이 되기도 했다
현재는 밸로프로 이관해 스팀에서 서비스중이며 한국에서는 정식 재오픈하진 않았다

노바1942
2011년에 서비스종료하고 부활과 섭종을 번복
2015년에 최종적으로 부활하고 지금까지도 서비스중
스타크래프트에서 비롯된 RTS게임장르중에 하나이고 노바만의 독특한 게임성때문에 매니아층이 많았다
난 아예 서비스이관하고 유지중인줄 알았는데 섭종한거 이제암
왜 아직도 살아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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