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들어가며
II. 자전거의 선택
III. 패킹 방법의 선택
IV. 엔진의 강화
V. 준비
I. 들어가며
자캠을
세번 밖에 해보지 않은 뉴비지만, 질문 글을 보며, 작성하게 되었다. 유갤의
여고생 중에는 자캠 고수들이 많으나 원래 이런 글은 짬찌들이 쓰는 법.
II. 자전거의 선택
종합적으로 본인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으로 하자. 이쁘면 뭐든지 용서가 된다.
1) 랙홀
- 자전거에는 시트 스테이 쪽에 아일렛과 뒤 변속기가 있는 프레임
쪽에 랙홀이 있는 자전거가 있고 없는 자전거가 있다.
유무에 따라서 달수 있는 자전거 랙이 달라지니
사전에 유의하고 선정하자.
- 랙홀이 없으면 랙홀을 장착할 수도 있다. 클램프 형식으로 랙홀 어댑터 같은 게 팔기도 한다.
- 랙홀 없이 장착가능한 랙이 있다.
- 랙이 필요 없는 패킹 방법도 있다.
2) 소재
- 자전거는 알루미늄과 카본, 크로몰리로 만들 수 있다.
- 카본은 강성이 약하지만 가볍다.
보통 부러지면 크랙이 난다고 하는데 수리도 어렵다. 비싸다
- 알루미늄은 딴딴하지만 무겁다. 비교적
저렴하다
- 크로몰리는 알루미늄보다 강성이 높고 탄성도 높고 무게도 높다.
3) 크기
- 자전거는 자세가 편해야 오래 탈 수 있고 잔병치레가 적다. 샵에서 정비받고 꼭 자기 몸에 적합한 크기의 프레임으로 구매하도록 하자
4) 돈
- 싸고 좋은 건 없다
- 그렇다고 사치를 부릴 필요도 없는거같다. 자캠용 자전거를 사기로 했다면 그 자전거는 달구지로 쓰는 걸 추천한다. 자캠 갈 때는 랙을 달고, 평소에는 주행도 할 수 있는 겸용을 찾다가는 올라운더지만 뭐든지 애매한 자전거가
나온다. (마인드 차이일 듯)
5) 자전거 선택
1. MTB
- MTB는 산악자전거이다. 특징은
편안한 주행감이다. 주행감이 편안한 이유에는 상체의 각도를 숙이지 않아도 되며, 서스펜션과 넓은 폭의 타이어로 노면의 영향을 덜 받는다. 또 타이어
펑크나 주행 신뢰성도 높은 편이다.
- 단점으로는 지면과의 마찰력이 높기 때문에 잘 안 나간다. 구동계도 로드와는 다르게 고속주행에 맞춰져 있지 않아 속력의 차이가 난다.
( 하지만 엔진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
- 상체의 각도로 인한 피로도와 공기저항에 따른 이점은 개인마다 느끼기
다를 수 있다.
2 하이브리드 - 로드바이크 – 그래블 바이크
잘못된 정보일 수 있으나, 자전거를 구매할 때 샵 사장님께서 몸무게
때문에 내게 로드를 추천하지 않았다 (당시187,94)
하지만 자전거를 잘 아는 형은, 그런 건 관계없다고 한다. 구매할
때 샵에서 총 무게와 자전거의 용도를 말하고 구매하도록 하자.
2-1.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는 MTB + 로드 자전거의 형태이다. MTB의 편안한 핸들 바와 저단 기어비, 로드바이크의 휠 셋을 통한
속력을 가져온다.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가격이 좋다.
2-2 로드바이크
- 로드바이크는 속력에 집중하다 보니 자캠에는 힘들어 보이는데 그런데도
종종 하시는 분들이 보인다. 보통 로드바이크 회사들은 3가지
타입의 로드바이크를 내는데 개중 엔듀로 모델에 한하여 적합하다. 너무 공격적이지 않은 자세가 앤듀로
모델의 차이점이다.
2-3 그래블 바이크
- 로드바이크에 MTB 타이어를
장착한 자전거이다. 덕분에 노면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드롭바
형태의 손잡이와 구조 덕에 조금 더 자세를 낮출 수 있고, 고속과 저단 모두 아우르는 기어비가 장착된다. 최근 대세이며 MTB도 싫고 하이브리드도 싫으면 그래볼 바이크이다.
3. 미니벨로
- 접어서 평일에도 지하철을 탈 수 있는 사기 자전거. (접이식 모델만)
- 바퀴가 작아 다른 자전거와 같은 기어비 대비 느리게 된다. 또 보통 구조상 다른 자전거보다 무게가 더 나가게 된다
- 스프린터와 같은 미니벨로 계의 로드도 있다 (접히지 않는다)
- 패킹을 위한 랙설치가 쉽게 제작되어 나온다
4. 투어링 바이크
- 뭔지 몰라서 나무위키를 참조하여 작성했다
- 요약하면 자캠을 위해 튼튼하고 랙의 설치 편의성, 하중을 전부 견디게 설계되면서 어디서든지 유지 보수가 쉽도록 만들어진 완제품인 듯.
III. 패킹 방법의 선택
패킹을 하는 방법은 자기 마음이며 자전거 위치에 따라 시판 중인 대표적인 부착 가능한 방법을 설명한다.
1) 핸들바 백
2) 프론트 랙
3) 포크 백
4) Stem Bags
4) 프레임 백
5) 탑튜브 백
6) 리어랙
7) 새들 백
8) 기타
- 베낭
종종 박베낭 매고 타시는 분도 계시고, 미니벨로일 경우 리어랙에 베낭 자체를 거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 트레일러
IV. 엔진의 강화
무슨 변명을 해도 좋은 엔진 앞에서는 할 말을 잃는다.
V. 준비
1) 장비
- 보통 백패킹 장비를 사용한다. 백패킹보다
조금 여유 있다 뿐이지, 무거울 수록 힘든 건 매한가지이다.
2) 패킹
- 무게를 골고루 분산해야한다. 한쪽에
치우친 무게 밸런스는 쉽게 지치거니와 사고위험이 있다.
- 패킹 시 시험 운행을 해봐야 한다. 그래야 패킹한 게 풀리지는 않는지, 유격이 있어 흔들림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방지턱 같은 곳을 넘으며 유격을 확인하자
- 패킹하면 자전거에 상처가 나게 된다. (경험상..) 패킹의 유격에 의해 상처 날 자전거 부위는 절연테이프
같은 걸로 감아주면 중고가를 방어할 수 있다.
3) 자전거 펑처 대비
이거 안 하면 용달 불러야 한다.
3-1. 펑처
수리 키트 지참
- 여분의 튜브, 수리키트, 이산화탄소
충전재 등 펑처 수리키트를 구비한다
3-2. 펑처를 대비한 루트 선정
- 지하철이 인접한 루트를 설계하여 언제든지 빤스런 가능한 루트를 세우거나 주변 자전거 수리점이 있을 만한 루트를
준비한다.
4) 자전거 정비
-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한다. 자전거의
타이어에는 추천 공기압이 적혀있다.
https://cycleschinook.com/tire-pressure-calculator/
타이어 공기압 계산기
- 체인
윤활은 체감상 잘나가는 거 같은 기분을 준다.
5) 코스
- 카카오 지도에서 자전거 경로를 입력하면 상승고도나 자전거길이 나온다.
가끔 자전거길이 아닌 곳도 있으니 로드뷰를 통해 확인하여 길을 갈 수 있는지 점검하자.
참고 문헌
소노 (2022) 자전거 캠핑 세팅에 대한 짧은 정보 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urucam&no=78643
크리_ (2022) 자전거에 짐 싣는법 총정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69449' target="_blank">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69449
Hoorse (2022) 아래 자캠린이를 위한 간단한 자캠 장비 정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69449' target="_blank">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6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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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 달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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