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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압) 그알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1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09 13:30:01
조회 13535 추천 76 댓글 116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 그 남자의 매니큐어 그알 1162회






2003년 11월 5일 저녁 홀연히 사라졌다는 15살 여중생 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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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씨는 남자의 얼굴을 꽤나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여기에는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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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피부에 갈색 머리카락이 너무도 인상적이었던 남자의 얼굴. 수염난 흔적도 없이 깨끗했다고한다.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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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햐얀손에 아름씨의 눈을 의심하게 한 그것. 마치 투명 매니큐어를 바른것 처럼 손톱이 반짝 거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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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씨가 기억하고 있는 남자의 몽타주를 그려본 그알 제작진. 아름씨의 기억을 토대로 만든 남자의 얼굴. 과연 16년전 아름씨가 만난 남자가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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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수사를 통해 아름씨의 기억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기로 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아름씨의 기억이 떠오른날은 2003년 10월 31일 금요일, 그날은 엄양이 실종되기 5일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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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34분 터미널에서 내려 집으로 향한 아름씨. 잠시 뒤 남자의 차라 따라 온다. 차에 탄 아름씨의 나이를 들은 남자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한다. 그 이후 기억을 더듬어 남자의 차 뒷좌석에 있는 점퍼와 서류가방을 찾은 아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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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기억은 어느새 막바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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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씨가 최면수사를 통해 찾은 차량번호는 경기 차량 735, 마지막 숫자는 두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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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때 아름씨가 생각지도 못 한 기억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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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길에서 우연히 자신을 만난것이 아니라 동네 어귀 공업사에서부터 따라왔던 것을 떠올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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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서 깨어나기전까지 남자의 얼굴을 봤던 아름씨. 생생하게 기억이 남아있는 동안 몽타주 작업을 보강했다. 더욱 선명해진 남자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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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아서 2부에 이어서 씀

- dc official App

(초스압) 그알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2


최면수사에서 얻어낸 남자의 추가 정보를 정리하면 키 175cm 전후의 마른 체형에 깔끔하고 단정한 차림을 하고 있으며 차량 뒷좌석에는 서류가방과 유니폼으로 보이는 카키색 점퍼가 있었다. 그날 공업사에서 나온것으로 보이는 남자의 차량. 어쩌면 공업사에서 남자의 단서를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직원중에는 없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수리를 받으러 온 손님이었던걸까? 손님들의 방문기록이 전산화 된것은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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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006년 이후에 온 차량 중 관련된 차량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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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씨의 기억속 번호와 일치하는 흰색 차량이 있었다. 차주는 근처에 사는 정씨. 차량번호는 맞지만 2003년에 해당 공업사를 방문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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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당시 아들도 같이 차량을 운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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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직접 만나보기로 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뜻밖에도 2003년 당시 엄양이 살던 동네를 거쳐 출퇴근을 했다는 정씨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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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의 특성상 그 시간대에는 운전할 일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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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손에 듬성듬성 보이는 털 게다가 건장한 체격까지. 몽타주 속 외모와는 거리가 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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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같은 차량번호를 가진 다른 차주들 가운데 몽타주 속 남자를 찾을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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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당시 해당 번호의 차량을 소유했던 차주들 몇몇을 확인한 그알 제작진. 이 사람들 중 사건과 관련있는 사람이 있을까? 한명한명 다 만나보기로 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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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전 남자가 탔던 차량을 지금와서 찾는건 정말 불가능한걸까? 아름씨가 최면수사속에서 봤던 차량번호가 잘못됐을 가능성도 없진 않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것, 바로 남자의 타고난 외모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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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알 제작진은 아름씨가 차량 뒷좌석에서 봤다는 유니폼을 근거로 지역 일대 공장을 탐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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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포천 지역 일대에서 아름씨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제보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는 아주 구체적인 이야기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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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아름씨의 진술을 토대로 차량번호 수사와 함께 차주들을 대상으로 몽타주를 비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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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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