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상족암 군립공원 - 학동마을

형이다(59.4) 2021.07.06 22:15:01
조회 11023 추천 33 댓글 78

유월 삼십일, 수요일.


갑자기 하루를 쉬게 되서

그 전날 밤에  구절산에 갈까?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목요일 출근도 해야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학동마을 옛담장을 구경하기로 하고..

아침 여덟시에 군 버스를 타고..하이면으로 출발하였다.



하이초등학교.

천 구백 이십 칠년에 개교하였다고 함.


요즘에는 애들이 운동장에서 축구를 안 하는지

천연잔디가 운동장을 덮고 있더만.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ad9e6ff9e2d1e2f38572a10




하이 초등학교의

백년된 느티나무.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989e3aecd2f4c2c385736a5



하이 초등학교의

백 이십년된 은행나무.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cd2e6afcd7e4e2a38570204



학동마을 갈려고 했더니..

학동마을이 하이면이 아니고 하일면에 있더만.


워낙 촌구석이 되나서

버스가 언제 올지도 모르고 해서..

걸어서 학동마을로 가기로 하고..


버스 타고 왔던 도로로 걸어 가던 중..

오다가 봤던 상족암 군립공원이 나오길래

구경하러 들어 감.


상족암 군립공원 내에 공룡박물관이 있는데

박물관 내부는 코로나로 인해 폐쇄중임.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989e3aac87b4a7f38572add



목표지인 학동마을 옛담장 사진과

그 뒤로 병풍바위라고 불리는 주상절리가 보인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b8eb0f8c9281f7e385791ad



주상절리.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d8db0ff9e2f19793857c4ce



바이올린 배워서 산 위에서 연주해보고 싶은 마음이 진작부터 있었는데

배울 여건이 안되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688b0aecf284b793857152d



미로.

오분만에 빠져 나옴.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c8fe3f9992a4c7f3857bab4


.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cd9b7aecf234e7d38572761



.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d8db2fbcd2d1a283857ee6f




상족암.

상족암에 부딪치는 파도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더만.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f8de7f9cd791c243857a2d5




상족암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노 부부(?)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c89e7fd9878172c3857babc



퇴적암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형성된 층리.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fd2e3fccf7e4c253857b380




상족암 내부에 있는 동굴(?)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9deb2fccb2f182b3857a8dc



떨어져서 본 상족암.

썰물때라서 그런지 뚜렷한 공룡발자국은 못 봄.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b8fe3f39a2a17283857434e





상족암에서 병풍바위로..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98de7f39a2e1c2938579800





병풍바위.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98eb5ffcd281d7a385798b8



초각류라고 하는 초식공룡 발자국.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bd9b6fd9f781f7e3857a3ee



주상절리 위에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fd9e3a8ce794c243857ad6e



전망대에서 바라 본 모래해변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cdabafac4234c2a38571fdf



전망대에서 바로 아래 옆을 내려다 본 주상절리.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bdee3a8ca2c4a2438577049




전망대에서 바라 본

공룡박물관(위)과 경남 청소년 수련원(아래).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c89bafbc82b1b293857dbff




공원 나와서 도로를 따라 학동마을 가는 길에

어느 집 마당에 빨갛게 익어가는 복숭아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8dde0a9c4784e253857d4e1




학동마을 도착.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bd8bbaac8281d2938573546





최씨 종가에 들어가면 처음 보이는 주택.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acdbe0aecf231b7d3857d70f



위 주택 뒤로 돌아가면 나타나는 다른 주택.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88de0f3ce231c7a385728f2


.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a8de7fc9d231a25385720bb



학동마을 중앙에 있는 수령 몇 백년 된 것으로 보이는

나무 밑에서 쉬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e8fb7fecb224b7a3857db05



학동마을의 옛담장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98eb5fe982d4c2b385749d5



.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bdfe3a9c92818293857f651



.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adcb2fd9e224e2c3857d5c6



.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cd8e1f39a2f16253857a2db




학동마을 옛담장은 특이하게도

납작한 돌을 아래에 겹겹이 쌓고

그 위에 다시 황토와 납작한 돌을 섞어서 쌓아 올렸더만.


마을 사람들에게는 불편해도

마을 길이 시멘트가 아닌 옛날처럼 돌길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듦.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688b5fa997b177e38572436




걷는건 문제 없었는데

땡볕 아래서 걷느라고 생고생 하셨다.


얼굴과 팔이 햇볕에 탄 바람에

어제 밤까지 얼굴이 따끔거리더만.


상족암 군립공원은 가서 구경해 볼만 한데

형이 간 수요일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상족암에 사람들이 열명 정도 밖에 안 보이더만.

(평일에는 좀 많다고 함)


2021.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 특별행사장이

상족암군립공원에서 한다고 하니

관심있으면 구경하러 가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viewimage.php?id=2eb1d92be7db36a1&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8d341817012aaa316b9cb9a71abb005da5f7b54fc1b2e38a20d4f22fadcbaafc52d492e3857b7d5




출처: 등산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3

고정닉 15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631/2] 운영자 21.11.18 5289437 424
233994
썸네일
[토갤] [돼지] 로메로가 가끔 상대 걷어차는거 좋아해 ㅎㅎ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3327 47
2339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특이한 생물이름들
[23]
뭐하는새끼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2249 14
233990
썸네일
[블갤] 3D 프린터로 1년만에 블리치 참월 다시 만들기
[16]
블갤러(59.21) 08:40 2174 36
233988
썸네일
[카연] 만물보부상 김미니언 -2- (여기사 능욕 어쩌구)
[7]
전투변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931 27
233985
썸네일
[디갤] 데이터) 오늘은 디즈니 실사 인어공주..개봉1주기....gif
[64]
ㅇㅇ(175.119) 08:11 2481 13
233982
썸네일
[남갤] MBTI T가 F인척 할수없는 질문.jpg
[137]
띤갤러(211.234) 08:00 8134 116
233980
썸네일
[이갤] 아침 식사를 걸러도 되는 이유
[173]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9799 63
233978
썸네일
[사갤] 30년된 옷장으로 장식장 만들었다
[53]
사붕이(123.111) 07:40 3757 53
233976
썸네일
[야갤] 온순해진 세계 10대들.jpg
[373]
우로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35096 367
233974
썸네일
[만갤] 그냥저냥 그려왔던거
[58]
Baphomet6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3730 30
233972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소년만화속 병신대사들.jpgs
[1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5244 99
233970
썸네일
[도갤] 혼자 등산하는 여성 유튜버한테 조언해주는 아주머니.jpg
[230]
도갤러(79.98) 07:00 12763 158
233969
썸네일
[해갤] 방구석폐인,히키에게 최적이라는 직업.jpg
[724]
해갤러(149.88) 01:55 37102 192
233965
썸네일
[이갤] 스윙스가 분석한 한국 사회의 현실
[613]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6 29889 316
233963
썸네일
[싱갤] 요즘 군대랑 옛날 군대랑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날까?
[542]
무대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7156 164
233961
썸네일
[레갤] 프라모델과 레고 비교하길래 건담 만든거 올려봄
[82]
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3240 31
233959
썸네일
[카연] 포켓몬) 공포의 북신의고장 만화1,2
[28]
21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9882 28
233957
썸네일
[기갤] 파파괴인 히사이시조 콘서트 정체.jpg
[102]
긷갤러(146.70) 00:55 18607 118
233955
썸네일
[이갤] 하버드 의사가 말하는 탄수화물
[821]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33736 164
233953
썸네일
[야갤] 프랑스 파리에 전시된 ‘한국의 놀이’
[197]
야갤러(211.235) 00:35 24253 98
233951
썸네일
[싱갤] 오빠 진짜 분위기 ㅈ 같게 만들지 마요
[320]
우민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51927 601
233949
썸네일
[메갤] 은근슬쩍 강형욱영상 삽입된 페미단어, 훈련소 전 직원 댓글 ㄷㄷㄷㄷㄷㄷㄷㄷ
[1185]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46052 1475
233947
썸네일
[유갤] 단돈 1만원 -짱- 텐트 입갤 ㅋㅋㅋㅋ
[198]
Pen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19175 95
233943
썸네일
[상갤] 싱글벙글 상갤촌 0524
[39]
어텀스나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3000 50
233941
썸네일
[싱갤] (스압)강형욱 보호자 험담 + 직원 폭언 + 목줄 던짐 해명.jpg
[910]
BlackWolfStud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1103 816
233939
썸네일
[야갤] “술 없인 못 살아” 김호중 구속 tmi..jpg
[262]
김무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3930 264
233937
썸네일
[야갤] 뉴진스 하니가 고른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순간은? [인터뷰]
[223]
야갤러(211.235) 05.24 28952 173
233935
썸네일
[국갤] 좌우 둘 다 같은 한통속임
[4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3483 369
233933
썸네일
[기갤] 초면이지만 하루만에 친해진 김연경,유연석.jpg
[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7490 29
233931
썸네일
[싱갤] 100첩 반상 받은 박명수.jpg
[373]
섬마을대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6851 449
233929
썸네일
[유갤] 인도에서 나를 두고 싸우는 릭샤꾼들
[146]
ㅇㅇ(146.70) 05.24 19921 54
233927
썸네일
[만갤] 조선 군대와는 차원이 다른 자위대 생활.jpg
[280]
ㅇㅇ(118.235) 05.24 27868 256
233925
썸네일
[디갤] 차세대 디즈니 백설공주<레이첼 제글러>근황....jpg
[205]
ㅇㅇ(175.119) 05.24 21119 23
233923
썸네일
[카연] 졸렬 다이나믹-학부모 참관수업
[113]
ㅁㄷ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6003 246
233919
썸네일
[야갤] 껌 팔면 깜빵가고 벌금 1억 내는 나라.jpg
[264]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5178 134
2339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차라리 모르는게 좋았을법한 사실들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8208 167
233915
썸네일
[이갤] 70만 유튜버가 말하는 비교하는 습관
[395]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40537 403
233913
썸네일
[미갤] 살인범과의 숨바꼭질..jpg
[1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2916 201
233911
썸네일
[독갤] 잠자기 전에 책 읽으면 안 되는 이유
[186]
ㅇㅇ(121.131) 05.24 38619 42
233909
썸네일
[해갤] 개인적으로 국대에서 기억나는 장면 top 5
[161]
ㅇㅇ(124.5) 05.24 16467 138
233907
썸네일
[유갤] 똥 만드는 기계란 말이 욕이 아닌 분야.jpg
[177]
ㅇㅇ(169.150) 05.24 30976 134
233905
썸네일
[일갤] 음주가무 컨셉의 후쿠오카 8박9일 여행기(4)
[16]
히사시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1081 22
233903
썸네일
[야갤] 헬기 소음 맞먹는 사이렌...민원에도 못 줄이는 이유
[359]
야갤러(211.235) 05.24 21932 167
2339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폭력 담임 참교육한 썰...jpg
[4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9329 778
233896
썸네일
[미갤] UDT 전역자가 말하는 극한 훈련 . jpg
[2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8049 122
233893
썸네일
[이갤] 돌아버린 일본의 교통정책
[645]
대소삼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6328 143
233890
썸네일
[야갤] 만나는 사람들한테 다 웹소설 쓰라고 추천하는 작가
[351]
야갤러(211.234) 05.24 28906 78
2338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형욱 해명영상 하이라이트
[52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54219 3228
233881
썸네일
[카연] 이태원클라쓰 보는 만화
[234]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3426 2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