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토스 무섭노

보면 토스뱅크 최대주주가 아직 비바리퍼블리카임

보통은 바젤3 통과하려면 비바리퍼블리카가 최대주주에서 내려오고 증자통해서 빵빵한 금융스폰을 찾아야함

근데 인터넷은행이라고해서 바젤3 23년까지 유예해줌

문제는 이제 비바리퍼블리카의 지분구조인데 알토스랑 굿워,터캐피탈이 너무 많이 가지고있음.

심지어 토스뱅크에서도 각각 VC들이 지분가지고 있음. 이승건이 얼마나 희대의 쌍놈인지 알 수 있는 부분임. 토스뱅크 24년에 VC들 엑싯하면 진짜 떼돈벌듯 물론 그때까지 이 VC들이 살아있다면 말이지.

솔직이 이승건이라는 개인지분도 많은 게 리스크 자체인데 이번에 SVB파산에 알토스랑 굿워,터캐피탈 두곳 다 자금이 묶임. 그니까 얘네 지금 현금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임.

알토스 굿워,터캐피탈 둘다 코리안검머외가 하지만 어쨌든 미국VC인데 얘네가 미국에서 망해버리면????? 일단 살아야하니까 비바리퍼블리카한테 엑싯 요청한거면?? 그래서 선이자 지급하는 미친 짓거리 하고 있는거면??? 폰지사기지 ㅅㅂ

물론 토스망한다고 할 때 증자한다하면 어디 대형금융회사가 참여하겠지 

지분구조봐도 하나은행이 덤빌거야 하지만 이렇게 위태로운 지분구조인 은행은 쓰지말아야한다.

- 토스뱅크 근황 .JPG

선이자 준다노 ㅠㅠ 돈 달라노 ㅠㅠㅠ 

- 토스 소문의 진실

토스는 원래 예전에 다른 회사들처럼 성과 관리 제도라는 게 있었음

당연하게도 잘 하는 사람한테는 보상을 주고, 못 하는 사람은 쫒아내려고 있는거지

그리고 3스트라이크 아웃이라는 제도도 있어서 큰 잘못을 3번하면 쫒아내는 게 있었음

사실 이게 특별한 거라고 볼 수는 없는 게, 다른 회사들도 이미 다 있는거니까

근데 회사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나서 사람들을 존나게 많이 채용하게 되면서 이런 제도를

유지하는 게 좀 어려워졌음. 객관적 평가를 하는 거 자체도 어려울 뿐더러 이거 때문에 입사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면서 결국 이런 제도들을 다 없애 버렸음.

대신 남긴 게, 팀 내의 상호평가임. 이거 정도는 남겨야겠다 하고 남겼는데 문제는 여기서 터짐

좆같은 새끼가 설치면 팀 내 상호평가를 낮게 받기 마련인데, 이게 어떻게 보면 정치로 보이는거임.

그러니까 좆같은 새끼가 "와 이 새끼들 나만 왕따 시키고 지들끼리 해먹네?" 이러면서 지랄난거임

그래서 상호평가 안 좋게 받은 놈 쫒아내려고 하는데 문제는 한국 고용법상 쫒아낼 수가 없음

그래서 그냥 니 발로 나가라 하는건데 이걸 그 쫒겨나는 사람들이 폭로하고 지랄난거지

여튼 난 토스가 맞다고 봄ㅋㅋ

- 블라에 HUG랑 토스 파산썰 ㅈㄴ 도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