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임
일본은 쇼군이 무가(武家)의 총수로 지위를 과시하고자
막부의 도서관인 모미지야마 문고紅葉山文庫에 동북아의 병법서들을 저극적으로 수집했음.
모미지야마 문고紅葉山文庫
그러면서 수양대군이 쓴 진법도 일본에서 수집되었음.
이때 진법은 상당히 고평가를 받았는데 한편으론
저자인 수양대군을 잘 몰랐기에 여러 에피소드를 만들었음
에피소드 1. 1643년 조선통신사였던 박안기와의 대화를 수록한 간에이이십칠년 여조선진사박안기필어에는
일본인들이 진법(陣法)의 저자를 자양대군(紫陽대군)으로 오해하여
"자양대군이 누구냐?"
"자양대군의 진법에 대해서 궁금하다" 라고 질문했던 내용이 남아있음.
에피소드2
1735년 이소베 마사노부는
진법과 같은 훌륭한 병법서가 작성된 조선 전기에는 영걸이 한두 사람이 아니었던것같다..
임진왜란 때 조선이 무너진 것을 보면 이렇게 훌륭한 진법이
당시 조선에서는 강설되지 않았던것 같다.
라고 적었음.
이렇게 일본에서 필사된 세조의 진법은 현재 서울대 규장각에서도 보관하고있음
1. 일본에서는 동북아 병법서를 수집했고 수양대군의 진법도 수집됐다. 진법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2. 다만 일본인들이 수양을 몰라서 자양대군이 썻다고 오해하기도하고, 조선전기에는 영웅이 많았구나. 라고 평가했다.
3. 이때 일본에서 필사된 진법들은 서울대 규장각에서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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