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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동물원 방문기 (下)

암브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09 20:20:05
조회 8143 추천 46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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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사를 구경하고 나와서 본격적으로 동물원을 돌아다니기 시작함. 보유종이 가장 많은 동물원인만큼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종들이 굉장히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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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와서 보게된 봉고, 넓적뿔영양이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엔 없지만 해외 네임드 동물원엔 꼭 있는 녀석임. 아프리카 열대우림지역에 서식함. 우리가 흔히 보는 봉고차의 컨셉이 이 봉고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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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검은코뿔소 한쌍, 과거에 서울대공원에서 보유했으나 얼마안가 폐사했고 현재 우리나라에는 흰코뿔소밖에 보유하고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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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그레비얼룩말인데 비교적 최근까지 서울대공원에 있었으나 성질 더러운 암컷이 교미하려는 수컷 뒷발로 걷어차서 죽여버린 일화가 있음. 혼자 남은 암컷 개체도 나중에 그대로 폐사함. 우리나라 동물원의 얼룩말은 모두 그랜트얼룩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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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칼뿔오릭스, 흰오릭스라고도 하는데 야생에서는 절멸했고 동물원에서 보유하던 개체들로 인해 멸종을 피하게 된 대표적인 종중 하나임.


단순히 '야생에 풀어라~'라는 논리로 동물원 없애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례들도 좀 배워야함. 참고로 얘네는 서울대공원에서도 보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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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르제발스키말, 몽고야생마라고도 부르는데 사실 야생마가 아니라 가축화 되었던 애들이 수천년전에 야생으로 돌아가 야생마화 된거임. 현재까지 지구 생태계에서 원초적 야생마는 단 한종도 남아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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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가 펭귄 생태에 대해서 설명해주던데 독일어라 하나도 못알아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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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임금펭귄이랑 북부바위뛰기펭귄이 합사되어 있음. 수조도 잘 되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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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면 바로 옆에 훔볼트펭귄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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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야외 조류관들도 널찍하게 잘 되어있다. 밑에 사진은 멀리서 찍어서 잘 안보이긴 하지만, 현존하는 맹금류중 가장 크기가 큰 안데스콘도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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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들개(리카온) 도 있는데 관람대랑 서식지 거리가 크게 안떨어져 있어서 이거 괜찮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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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늑대 사진인데... 얘네들 진짜 활발히 돌아다니고 사진찍기도 쉬운데 왜 이딴 사진밖에 안남아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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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킹룡(조류) 전시관, 여기 키위새도 있는데 전시관 자체를 야행관처럼 해놓은데다 촬영금지라서 사진찍어 놓은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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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앵무새, 투칸, 비둘기류들 전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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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베를린동물원 대표전시관이라고 할 수 있는 하마관인데, 엄청 커다란 실내열대돔에서 하마 두마리가 하루종일 수영하고 있음. 진짜 활발하게 수영도 하고 잠수도 함.


로 옆에는 애기하마 수조도 있는데 얘네는 밖에서 일광욕 한다고 안에 없어서 빈 수조 찍어놓은 사진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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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흔히 있는 히말라야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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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벡스인데 이런 염소류들 서식지가 바위산처럼 굉장히 잘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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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동물들 상태도 다 좋아보임. 인도코뿔소도 매우 가까이서 관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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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시타퉁가인데 최근까지 서울대공원에 있었지만 폐사하고 현재 국내에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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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매우 가까운 영장류인 보노보, 굉장히 네임드종인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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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흰머리여우원숭이



얘네는 맨드릴, 맨드릴개코원숭이라고 흔히들 잘못 부르는데 정확히 말하면 생물분류학적으로 '개코원숭이'가 아님. 그냥 맨드릴속의 '맨드릴'이 정확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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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동물원에 있는 고릴라는 거의 100% 서부저지대고릴라라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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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흔하게 있는 망토개코원숭이, 근데 맘만먹으면 탈출 할 수 있을것 같은 거리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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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인데 무슨 아종인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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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길 호수에 펠리컨(사다새)들이 굉장히 많이 모여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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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물원 입구 가까운곳에 자이언트판다가 있는데 동물원 방문객 대다수는 전부다 여기 모여있는듯... 판다 인기는 어딜가나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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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의 야생들소 가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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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입술페커리 사육장인데 모래도 많이 깔려있고 굉장히 관리가 잘 되고 있더라. 우리나라에는 서울대공원에 목도리페커리가 있는데 내가 알기로 요즘 남미관에 우결핵이 퍼져서 거의 다 죽은걸로 암. 서울대공원 동물 제대로 관리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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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멀리 있어서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았는데 '보르네오수염돼지'임. 얘도 참 동물원에서 보기 힘든 종인데 얘말고도 멸종위급 야생돼지인 '비사얀워티피그'도 있더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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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피랑 나탈다이커랑 합사되어 있음. 둘다 우리나라에 없는 종이고 오카피는 희귀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해외동물원에선 다수 보유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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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두루미... 해지는 풍경이랑 잘 어울리고 멋있더라. 서울대공원 물새장에도 두루미들이 있는데 가까이서 보면 씹간지인 애들이다... 킹룡의 후예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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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동물원 정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서 동물원 크기는 서울대공원보다 작음. 하지만 보유종들이 많아서 굉장히 알차게 잘 관람 할 수가 있음. 내가 간날엔 비가 조금씩 내려서 야외방사장에 없는 애들이 몇몇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볼게많아서 다 둘러보는데 4시간정도 걸린듯.


유럽 최고의 동물원이기 때문에 동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꼭 방문해보아야함. 일반 관광객들은 시간이 여유롭다면 근처에 카이저빌헬름 기념교회랑 함께 잠깐 들리는정도면 충분할듯?? 베를린은 워낙 볼게 많으니 동물 관심있으면 꼭 가고 아닌사람들은 시간이 여유롭지 않다면 다른곳들 더 방문하는거 추천




출처: 공룡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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