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인 쟈니스의 현직 사장이 미성년자인 남자 연습생 성착취 의혹에 대해 결국 사과했다.
쟈니 기타카와는 1962년 쟈니스 사무소를 설립했다. 이후 SMAP(스마프), 아라시 등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켰다. 이후 2021년 기타가와 전 대표가 별세하면서 조카인 게이코가 쟈니스를 이끌고 있다.
오카모토 카우안은 12일 일본외국특파원협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쟈니스에 연습생으로 입사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쟈니 회장 자택에서 15~20회 정도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간 일본 연예계에서 소문으로만 돌았던 쟈니 회장의 성추문을 자신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한 자리에서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다.
오카모토는 이날 자신이 몰래 촬영했던 쟈니 회장 자택의 내부영상을 공개한 후 "당시 10명 정도의 연습생들이 회장 자택에서 2~3주간 합숙을 하곤 했다"며 처음 성폭행을 당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쟈니 회장은 나뿐만 아니라 마음에 드는 연습생들을 로테이션으로 불러 잠자리를 같이했다"고 밝혀 피해자의 수가 더 많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당시 그는 “처음 당한 것은 중3인 15살이었다. 쟈니 씨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있지만, 15살에 성적 행위를 한 것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일본 예능계에서 이런 일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영국 'BBC'는 지난달 7일(현지시간) 다큐멘터리 '포식자: J팝의 비밀 스캔들'을 방송했는데요.2019년 사망한 일본 연예계 대부 쟈니 기타가와가 생전 아이돌 지망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일삼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는 "저는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다"며 "쟈니 씨가 다리 마시지를 하더니 팬티를 벗기고 직접 성기를 만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는데요. 쟈니 기타가와가 자신에게 직접적인 성행위를 한 건 20회 정도라고 말했죠. 이어 "저는 계속 자는 척을 했다. (다른 멤버들과) 같은 방에서 당하는 일도 있었고, 솔직히 쟈니스 전원이 당했다고 생각한다"며 "애초에 쟈니스는 쟈니 씨가 마음에 들어하는 애들이 데뷔한다"고 전했는데요.
쟈니 기타가와의 선택으로 드라마와 광고를 찍을 수 있었기 때문. 그의 한마디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데요.오카모토 카우안은 당시 직접 촬영한 쟈니 기타가와의 자택 영상 등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쟈니 씨가 되었을 때의 동영상을 나중에 찍어 남기고 있습니다"라고도 말한다.그가 쟈니즈에 들어간 것은, 나고야의 모델 사무소에 등록하고 있던 15세 무렵의 일.
다른 주니어들과 멘션 숙소 집에 머물게 됐다. 거실에서 저녁 식사를 먹자, 쟈니 씨가 다가와 어깨를 마사지하면서 말했다.
"카우안, 일찍 자지 말아라"
슬리퍼의 발소리가 그의 자는 방 앞에서 멈추고 쟈니 씨가 들어왔다. 둘러보기로 커튼을 닫을 때 창문의 불빛으로 소년들의 얼굴은 이미 구분하고 있다.
"아래쪽에서 침대에 들어와 이불을 벗겨져 내 허리 근처에 누워요. 그 이상 올라가지 않아 발밑에서 모두 끝납니다
다리 안마에서 시작된다. 유카타는 곧바로 하게 되고, 쟈니씨의 손이 직접 신체에 닿는다. 잠시 후 손이 위로 뻗어 왔습니다.
"진짜야, 라고. 처음에는 마사지뿐일까 생각했어요. 하지만 바지 위에서 건드려서 벗겨져 버려서… "
성적인 행위가 끝나고, 그 후, 쟈니씨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안녕」이라고 인사를 나눈 오카모토씨.
다음날 아침에 전달된 1만엔
「아마, 쟈니씨는 2명이 눈치채고 있는 것도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발 마사지로 시작하여 손으로 성기를 만졌고, 마지막은 구강 성교와 카우안 씨와 완전히 같은 흐름이었다. 다음날 아침에 1만엔을 건네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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