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4시간반 ~ 5시간 정도의 코스

높이에 비해 다소 난이도가 있는 편

이세하라역 북쪽 출구로 나오면

오오야마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탈수 있는곳이 있음

주말/휴일 아침에는 시간표에 없는 임시직통버스가 다니기도 함

버스 하차 후 준비를 하고

너무 이른 시간이라

아직 닫혀있는 상점가를 지나서

등산 시작

도보 30분정도 걸리는 지점까지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갈수도 있음

어디로 올라갈까

하와와 군필여고생쟝은 남자언덕으로 올라갈거에요오

다소 경사진 숲길을 30분정도 걸어 올라가니

상점가 도착

로프웨이 하차 지점이 대충 이 주변에 있음

돌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신사가 있음

오오야마 아후리 신사(大山阿夫利神社)

오늘도 안전산행 기원합니다

신사 왼편으로 가면

정상에 위치한 본당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있음

본당으로 가는 길은

높이에 비해 다소 난이도가 있음

역시 탄자와

바다

개같이 압수

후지산도

개같이 압수

정상까지 300m

마지막 고비를 넘어서

토리이를 지나면

해발 1252m

아후리 신사 본당이 있는 오오야마 정상 도착

버스 하차하고 나서 2시간 좀더 걸림

휴식을 취하면서 간단히 배를 채우고

미하라시다이 방면으로

정상에서부터 약 1시간

미하라시다이 도착

북쪽 방향은 이렇게나 날씨가 좋은데

남쪽 방향은 왜

다시 하산 재개

초록초록한 나무 사이에 숨겨진 다리는

만들어진지 10년도 안된 신품(?)

자그마한 신사

10m를 조금 넘는 폭포를 지나서

계단을 오르면

정상에서 약 1시간 반

상점가로 되돌아오게 됨

내려갈때는 여자언덕으로

남자언덕이랑 달리

길이 잘 닦여있음

보통 정상까지 바로 가지 않나

중간에 정차역이 있네

약 30분 정도 걸려서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상점가로 되돌아옴

다들 사먹길래 대세에 탑승

튀겨낸지 얼마 안된듯한 바삭함

다 먹은뒤 버스를 타고

이세하라 역으로 돌아감

장마 오기 전에 어디갈까 하다가

며칠전에 오오야마 얘기가 나와서 함 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