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만화 그림체부터 좀 현실반영을 못한거임

하류층 마누라가 저렇게 예쁠리가 없음. 배불뚝이 돼지새끼일 확률이 높다

아들래미 와꾸도 저정도면 상류층 안부럽고 ㅋㅋ

현실은 더욱 잔혹함

월 200후 300초따리 받는 좆소사원새끼들이 애낳으면 생기는 문제는 비단 결혼해서 애싸지른 본인들 뿐만아니라

그대로 애한테까지 전가된다는게 문제임. 가난의 대물림이지

유아기 시절에는 그저 귀엽고 세상 다얻은거같고 좋지. 돈도 막 크게안들고 기저귀값 분유값이야 얼마든지 감당 가능하고

허리띠 졸라매서 열심히 일하다보면 괜찮은 가정 꾸릴수 있을것같고 그렇겠지

근데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아이는 '사회화'를 거치게되는데,

요즘 한국사회는 초등학생 애들도 알거 다 아는사회임. 그저 순수하게 팽이치고 딱지치고 동네대장놀이하고 하던 쌍팔년도의 낭만있던 시대가 아니라는거다

초등학생 애들끼리 "니네아파트 어디야?" "니 어느동네 살아?" 하는 질문을 주고받으며 암묵적 서열을 나누고

급이 맞는애들끼리 모여서 끼리끼리 논다.

사는곳이 임대아파트다? 그럼 임대팸끼리 모여서 교실구석에 박히면 됨

믿기 힘들겠지만 이게 현실임

놀랍게도 고작 이제 열댓살되는 "초등학생"들이 사회의 쓴맛을 그 어린나이에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체험해보게된다 이말임

학교에서 저런경험을 하고 돌아와 풀죽어있는 아이를 본 부모 마음은 어떻겠노?

근데 이렇게 자기들끼리 서열나누고 차별하는것도 딱 철없는 이때까지고

본격적인 입시경쟁에 돌입하는 고등학생 때부터는 저렇게 대놓고 차별은 안함

다만 차별을 하지않는다 뿐이지 피부로 느껴지는 빈부격차는 더욱 커짐

돈있는 집안 자식들은 학교끝나고 바로 수백만원짜리 과외 혹은 분기별 수업료만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저런 비싼학원에 간다.

당연히 여기서도 부모 소득수준에 따라 학원의 질이 달라지지

하류층들은 학교에 그대로 남아서 야자나 쳐하든가 공부에 뜻이없으면 피시방가서 롤이나 하겠지

그렇게 받은 교육의 질에 따라 입학하는 대학의 간판도 달라진다.

실제로 상위 명문대들 재학생 상당수는 부모가 고소득자에 해당함

의사 변호사 판검사 대기업임원 뭐 다양하게 있겠지

게다가 자식의 지능수준도 부모의 지능을 물려받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좆소나 다니는 지능을 가진 부모밑에선 좋은대학가는 자식이 나오기가 정말 정~말 어려움 ㅇㅇ

대학간판까지 서열이 매겨졌으면 이제 남은건 뭐겠냐?

직업이지

명문대에서 엘리트로 양성된 애들이 이런곳 취업할때

저소득층 집안 자식들은 무슨일 하겠냐고 ㅋㅋ

좆소갤 후배들 입갤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