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캘리포니아 주 공정 고용 및 주택부(DFEH)에게 블리자드가 고소당한 사실은 어느정도 알려진 상황임.
근데 이게 기소문 및 추가 폭로를 살펴보면, 현 CEO 제이 알렌 브랙 시절이 아닌 전 CEO 마이크 모하임 시절 내용이 상당히 많음.
이번 블리자드 성추문 사건에서 기소문에 실명이 언급된 아프라샤비도 그렇고,
기존에 좋은 이미지로 포장된 블리자드 원년 멤버들에 대한 의구심이 상당히 많아짐.
이런 상황에서 마이크 모하임은 상황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함.
대충 이런 사건이 발생해서 안타깝고 부끄러운 심정이며, CEO 시절에 잘하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음.
근데 진짜 문제는 여기서부터임.
북미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전 블리자드 직원 조쉬 알렌이 마이크 모하임 성명문을 보고 저격성 폭로를 함.
모하임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전 지도자' 및 성명문의 내용을 비꼬아서 사건을 아는 사람은 다 짐작이 가능함.
그의 주장에 따르면 마이크 모하임은 사내 문제를 직접 보고 받고도 방관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현재 블리자드의 사내 문화가 후임자들 때문에 3년 만에 이 꼬라지 난거는 아니라고 언급함.
마찬가지로 전 블리자드 직원인 크리스틴 역시 마이크 모하임을 저격하는 내용을 공개함.
국내에서 블깨, 블까들이 매크로처럼 주장하던,
마이크 모하임 시절에는 안그랬는데 <- 개소리 확률 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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