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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검증] 쇼이구가 다른 남자와 커플 타투를 했다는 카더라가 잇다

제4제국국밥부장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1 07:10:01
조회 14078 추천 47 댓글 86

- 관련게시물 : 쇼이구 딸 강제이혼당햇대

미친거 아님

미검증이지만 레퍼잇음

나도 지금 찾아보고 기겁함


지난번에 어쩌다보니 시베리아 알몸데이트 쇼이구 사진을 찾아봣엇는데

그때는 존재감넘치는 황후의 풍만한 찌찌에 너무 시선을 뺏겨서 미처 발견을 못햇던게 왼쪽 어깨의 타투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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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타락해서 몸에 문신까지 박아버린 X8살 러시아 국방장관wwwwwwwwww 이거 완전 히토ㅁ... 스럽지만 일단 어쩌다가 문신을 하게된건지 궁금해져서 찾다가 충격적인 카더라를 보게대엇다


저 타투는 미친소련틀딱새끼와 같이 한게 아니다

미친소련틀딱새끼와는 애초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

푸친놈 이전에 쇼이구가 이미 마음을 줫던 다른 남자와 함께 했다는 커플 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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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말하지만


미친거 아님

미검증이지만 레퍼잇음

나도 지금 찾아보고 기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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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zen.ru/a/Xlvc2XmgbSZfL5y4?share_to=link


출처는 얀덱스가 제공하는 플랫폼에 올라온 어느 독립 저널의 기고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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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인터넷의 유일한 사진은 정확히 무엇이 묘사되어 있는지 확인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많은 소식통에 따르면 문신의 기초는 구원의 문구 ㅡ SOS입니다. 문자 O는 지구 모양으로 그려져 있으며 문자 S 중 하나 위에는 소유자의 혈액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쇼이구 자신이 말했듯이 그의 문신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정보를 사용할 수 없지만 모스크바 최고의 문신 가게 주인 중 한 사람의 이야기에 따르면 세르게이게이게이게이게이게이게이게이 쿠주게토비치와 그의 차관은 스스로 동일한 문신을 했습니다. 문신의 기초는 비문 SOS입니다. 문자 O는 지구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문자 S 중 하나 위에는 문신 소유자의 혈액형이 있습니다. 문신의 한쪽에는 "МЧС России"이라는 문구가 있고, 다른쪽에는 영어로 된 "Rescue service"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쇼이구가 국방장관이 되기 이전, МЧС России에서 소방관 대빵으로 잇을때 차관이랑 같이 새긴 EMERCOM 문신이라는 얘기다


이쯤대면 그 차관이 누군지 진쟈 궁금해 뒤1질거같아서 위키피디아에 EMERCOM 전임 차관들의 이름을 찾아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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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가 소방관 대빵하던 당시에 임기가 겹쳣던 유일한 차관의 이름은 루슬란 찰리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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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그냥 키작고 둥둥하고 존1나 노잼일거갓고 사람 순해보이는 할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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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끔 눈빛이 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케 몸 기울이는 각도랑 무방비하게 대기중에 노출된 정수리가 어디서 많이 봣다싶엇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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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카스문학에서 게라시모프와 험담을 나누는 역할 엑스트라로 출연햇던 저사람이엇음...


웃긴건 찰리코프 노인도 지금 러시아 국방부 제1차관인데 원래 군인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이구랑 똑갓이 EMERCOM 소방관따리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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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가 러시아 국방부는 지금 장관이랑 1차관이 둘다 군인 아니고 소방관이엇던거임


황후야 물론 사생아까지 낳아줫으니 국방장관 자리를 차지하는건 당연하고

찰리코프는 쇼이구한테 줄잘서서 EMERCOM이엇을때 장관ㅡ차관 관계 그대로 RF 국방부까지 따라간것


그리고 이건 푸티나 쑤까년이 가지고잇는 이상한 고집인거같은데

국방장관 자리는 절대로 사관학교나 참모학교 출신 안주고 일부러 다른 커리어 쌓은 애들한테만 줫음


파파옐친시절까지는 러시아 국방장관 전부 군인들이엇는데

푸틴새끼 임기 시작대자마자 낙하산으로 꽂아넣은 장관 경력들 봐라


1대: 세르게이 보리소비치 이바노프, 전직 KGB 대령 (임기 2001년 - 2007년)

2대: 아나톨리 에두아르도비치 세르듀코프: 전직 세금 공무원 (임기 2007년 - 2012년)
3대: 세르게이 쿠주게토비치 쇼이구: 전직 소방관 (2012년 - 현재)


이거보니까 푸친놈은 임기 시작부터 의심병이 얼마나 깊엇는지 소련군학교 출신 장군집단들 전혀 안믿엇음

그래서 프리고진이 모스크바 레이드를 뛰든말든 미친소련틀딱새끼는 황후를 절대 못버리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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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독립저널로 기고된 쇼이구 커플문신 썰(다른 찌라시언론 기자들도 타투 떡밥을 물긴햇는데 그냥 문장 그대로 복붙한 수준들이엇고 그중에서 인터넷에 남아잇는 가장 오래된 소스가 문제의 기고글임)과 다른 추측들이 사실이라면


푸친놈이 직접 낙하산으로 꽂아넣은 -> RF 국방장관 세르게이게이게이게이 쇼이구 -> 가 과거 EMERCOM 소방관 대빵 시절에 이미 모든 마음을 주엇던 1살 어린 연하남 루슬란 찰리코프를 1차관으로 데려옴



이렇게해서 정신나갈거같고 넘모 비극적인 21세기 크렘린 개막장드라마 삼각관계 서사가 완성대는거임

원래 민간인 살리는 직업을 책임지던 놈들 둘이서 이제 무고한 민간인들을 존1나 죽여대고잇노...


그리고 황후는 저 남자와 커플타투까지 햇던 과거를 들키고싶지 않아해서 그런가

쇼이구의 어깨 문신을 확인할수 잇는 공개 사진은 지금까지 저거 하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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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황후의 과거를 모르고잇는 미련하고 미친소련틀딱새끼가 시베리아에서 ㄹㅇ 눈치 1도 없이 커플십자가목걸이 자랑하자고 쇼이구도 상의탈의하라고 시켯는데 정작 쇼이구는 어깨에 커플타투하던거 들킬까봐 불편해햇을거같음 그리고 다른 컷에서는 일부러인지 사진에 어깨 타투 부분만 안나오게 절묘한 각도로 촬영함


ㅅ1발 진쟈 미쳣나봐...

루스끼놈들 전부다 돌앗나바



아님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이제 누구썰을 털어볼까 번스 국장과 푸티나 쑤까년의 과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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