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처음으로 맘스터치 알바를 지원함
사장은 기독교 부부였는데 처음 면접보러 갈 때 부터 지랄맞았음
우리가게는 존나 바빠서 주문이 들어오면 쉴 틈이 없다 그걸 너가 경험해봐야 한다 더라?
씨발 지금 생각해보면 주문이 많아서 일손이 부족하면 더 뽑아야지 씹련들이 아무튼 간에
면접 보고 내일 나와라 길래 처음 알바 아다를 때는 거라 많이 두근거리며 출근했다
같이 알바하는 누나가 ㅍㅅㅌㅊ 누나라서 화장실에서 꼬추 빨리는 상상함 그러다가 진짜 화장실 청소 같이했었는데 아무일도 없었음
사장이 감자튀김 닭 패티 등등 튀김할 때 냉장고에서 꺼내서 몇분튀기는지랑 기름 빼는거 빵굽는거 포장하는거 등등 알려주더라
여러번하다 보니 감자를 튀기면 정확한 양을 튀기는게 아니라 대충 한 주먹 잡고 튀기는거였는데 문제는 여기서 포장해주고 남은
감자튀김은 그냥 먹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이거다 싶었지 약간 이스터 에그의 발견이라고 해야하나?
일부로 감자튀길 때 반주먹씩 더 쳐넣어서 남는거 쳐먹고 그랬음 그러다가 간이 커져서 치킨도 반마리 더 튀기다가 미친새끼냐고 짤렸다.
콜라도 알바는 무제한이라길래 얼음 쳐넣고 하루에 1리터씩 마심 같이 일하는 형이 연골없는 문어새끼냐고 말함
아무튼 짤리고 나서 사장새끼가 일주일 일한거 5일만 준다고 지랄했는데 타협해서 6일치만 받기로 했다 병신새끼 내가 먹은게 더 많을듯 ㅅㄱ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