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한 베트남 성씨인 응우옌은 일본어로 グエン구엔 이라고하는데, 이 성씨가 베트남의 40퍼센트정도임
한국도 김씨가 많긴하지만 20퍼센트남짓인걸 생각하면 거의2배수준
베트남인들이 일하고싶어하는 나라1위가 일본, 살고싶은나라 1위가 일본이라 기능실습생중 많은수가 베트남인인데
최근에 일본에서 기술실습생으로 베트남인들을 많이 받아들이면서 사회문제가 커지고있음
외국인 범죄 뉴스뜰때마다 전부 이름이 응우옌이다보니까, "어차피 범인이름은 응우옌이지?" "
이런말이 하다 많이 나오다보니 성씨만 언급하는 또 응우옌またグエン 마타구엔 이라는 단어는 인종차별적인 표현이 아닌가 하는 지경까지왔음
마음이 응우옌화한다 하는 표현은 ㅅㅂㅋㅋ
일본 법무성이 직접 발표한 자료. 일본에서 범죄율이 높던 외국인 집단은 인구가많은 인근아시아지역인 중국이나 조총련계 한국이었는데
외국인 기술실습생들이 들어오면서 침입절도 하나만빼고 베트남인들이 이 기록을 죄다 깨버림
사실 베트남인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가장 큰 이유는 저임금 때문인데
위 표는 기술실습생들이 탈주(불법체류)하는 사유를 조사한건데 1위가 낮은임금임
베트남보다 임금이 높은 일본으로 돈벌러왔는데 수수료떼고 뭐떼고, 특히 일본은 지역별로 최저임금이 다르다보니까
실제로 받는 한달임금은 15만엔정도. 한국돈으로 140만원쯤임.. 진짜로 먹고살기 힘들어서 범죄를 저지르고있는거고
일본인들은 그런 범죄때문에 베트남인들을 혐오하는 악순환
위의짤은 NHK에서 방영한 기술실습생 다큐멘터리 캡쳐한건데
"4년간 일본에 계셨는데, 지금 심정이 어떤가요?" 라고 귀국하는 베트남 여성 응우옌씨에게 물어보니까
"일본에 실망했습니다. 베트남으로 귀국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라고 대답하는 장면..
실제로 일본에 가기전에는 잔뜩 환상을 품고 갔다가, 인종차별이나 기술실습생 처우때문에 실망하고 떠나가는 동남아인들이 꽤 많은거같음
이와중에 일본총리는 외국인노동자, 유학생은 일본의 보물이라며 이 제도를 어떻게 개혁할 생각이없다보니까 문제는 점점 더 커질듯
한국도 저출산을 겪고있는만큼 5~10년후에는 일본과 똑같은 사회문제는 겪을텐데
ㄹㅇ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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