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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야알못의 에스콘필드 직관+구장투어 후기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9 17:05:01
조회 5386 추천 30 댓글 19

가기 전

일본야구 잘은 모르고 가끔씩 일야갤 눈팅하는 정도였는데 10월 훈련소 가기 전에 일본에서 야구 한 번 보고 싶다는 꿈이 생기게 됨

갔다가 우취되면 안되니까 돔구장을 가야겠다 생각했고 자연스럽게 새로 지은 에스콘필드를 간다는 계획을 세

계획을 7월에 세우다가 예매를 어떤식으로 하나 궁금해서 보는데 9월 경기 예매를 벌써 하고 있더라 그래서 바로 예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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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7월 16일에 예매 했네

예매 하고 둘러보다가 경기장 투어도 하길래 얘도 예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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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엔짜리 프리미엄 투어랑 1800엔짜리 베이직 투어가 있었는데 프리미엄 투어에서는 라커룸, 미팅룸, 불펜 등도 볼 수 있다길래 프리미엄 투어로 예매


9/13 직관

야구장 는 길

에스콘 필드 가는 셔틀버스는 키타히로시마역, 신삿포로역, 놋포로역, 신치토세공항에서 운영중인데 나는 신삿포로역으로 감

다른 셔틀버스는 정해진 시간에 버스가 출발하는데 신삿포로역만 좌석이 다 차야 버스가 출발하는 시스템

3시 40분쯤에 신삿포로역 도착했는데 벌써 줄 서 있더라 좌석이 안차서 못가는 경우는 아마 없을듯

어쨌든 줄 서 있으면 직원들이 사람 세서 버스 정원만큼 버스 타는 곳 앞으로 보낸다

내 바로 뒤에서 줄 끊겨서 맨 뒤에 앉아서 가겠구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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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뒤까지 이미 다 차있고 나 포함 10명 정도는 위 사진 같은 보조의자 타고 감

일본에서는 흔하다더라 신기한 경험이었음

요금은 400엔이고 결제방법은 VISA터치, 승차권, 스이카 같은 교통카드 3개 였는데 나는 교통카드 가지고 있어서 그거로 결제

도착 ~ 경기 시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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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분 정도 타니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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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예매하면 티켓 수령 방법이 전자티켓밖에 안되는데 매표소 가서 전자티켓 보여주고 1000엔 주면 종이티켓 뽑아줌

현금만 가능 아마 에스콘 필드에서 유일하게 현금 받는 곳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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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티켓 받고 바로 스토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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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좀 찍어보려고 했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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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하나 구매 마킹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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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는 MLB 유니폼 팔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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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 가는 길에 본 타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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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대충 핫도그 먹고 내 자리 도착

돔구장이라고는 고척돔만 가봤는데 들어오자마자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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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6연패 중이던 꼴찌 닛폰햄과 리그 1위 오릭스의 경기


경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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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경기시작

근데 여기가 내 자리가 아니었다 119블럭 예매했었는데 실수로 118블럭에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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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교대때 나와서 나온김에 화장실 갔다오니까 이미 이닝 시작

이닝 중에 들어가면 민폐일거 같아서 뒤에 서서 봄


삼진 잡는 우에하라 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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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자리 도착

홈플레이트랑 더 가까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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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점수 내던 닛폰햄 거기에 선발 우에하라의 7이닝 2실점 호투로 5대2 리드

9회초 마무리 투수 다나카 세이기 등판해서 삼자범퇴로 세이브

호텔 돌아가서 기사 보니까 이날이 7경기만에 첫 선취득점, 8경기 만에 한 이닝 2득점 이상 올린 경기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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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히어로 인터뷰는 선취점 낸 마르티네즈, 7이닝 2실점 호투한 우에하라 켄타, 5타수 3안타 2타점의 마츠모토 고

마츠모토의 인터뷰가 인상깊었는데 지난 세이부전 경기 시작할때 에스콘필드가 꽉차있었는데 6회부터 관중들 나가는거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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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경기인듯


경기 종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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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까지 다 보고 나오니까 셔틀버스 줄 엄청 길겠구나 했는데 키타히로시마역까지 걸어가는 사람들이 되게 많더라

앞사람 따라서 한 30분정도 걸어가니까 키타히로시마역 도착함


9/15 구장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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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기도 했음

구장투어는 12시30분이고 비행기 출발은 5시45분

캐리어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아침 일찍 공항 가서 짐 맡기고 셔틀버스 타고 왔다갔다 하기로 결정

에스콘필드에도 코인락커가 있기는 한데 비어있는 락커 없으면 낭패라 그냥 확실하게 공항에 맡기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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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와서 아침으로 공항에서 우동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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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비행기 구경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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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셔틀버스 타고 에스콘필드로 출발

요금은 600엔 경기도 없는 날이고 이른 시간이라 나 포함 5명 정도 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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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다시 온 에스콘 필드

소요시간은 약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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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장소인 타워 11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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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안으로 들어가서 쭉 앞으로 가면 접수대가 있는데 투어 예매한거 보여주면 저런 목걸이를 줌

접수는 투어 시작 20분전부터 시작

한 20명 정도 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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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첫 코스는 다이아몬드 클럽 라운지

시즌권 구매한 사람만 들어올 수 있다고 함

여기는 설명만 잠깐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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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라커룸, 미팅룸, 감독실, 라커룸 등이 있는 홈 팀 에어리어 입구

여기서부터는 사진 촬영 금지였음

사진이 없어서 짧게 적어보면

로비 - 일본프로야구 최초의 외국인 선수 빅토르 스타루힌의 사진이 걸려있었음 통산 300승 투수

미팅룸 - 경기 전 미팅하는 곳 벽에 쿠리야마 전 감독 사진 있었고 여기서 구장 소개하는 영상 5분 정도 보고 이동

감독실 - 다른 야구장 투어에서는 감독실을 보여주는 곳은 없다는데 신조 감독이 팬들도 봤으면 좋겠다고 요청해서 여기서만 볼 수 있다고 함

다음은 라커룸

감독실에서 라커룸 가는 길에 역대 닛폰햄 감독들 사진이 걸려있었는데 SK 감독하던 힐만이 있더라 닛폰햄 감독 했었다는걸 그거 보고 알았음

라커룸은 가운데에 소파 둥글게 있고 그 주위를 선수 개인 라커가 둘러싸고 있는 디자인

여기도 사진 못 찍겠구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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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는 라커 한정으로 정면에서만 찍을 수 있게 해줌 뭐라도 하나 사진으로 남겨놔서 좋았다

다음은 덕아웃

라커룸에서 덕아웃 가는 길은 콘크리트로 되어있어서 라커룸에서 스파이크 신고 나와도 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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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웃은 마음껏 사진 촬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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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산 나무를 사용했다는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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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글러브 두고 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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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 감독 전용석

야구 잘 보이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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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열어놓은 에스콘필드


그 뒤로 선수 식당 등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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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인터뷰 등 하는 인터뷰 룸 도착 여기도 사진 촬영 가능

한쪽 벽은 오타니, 신조 감독, 다르빗슈 사진 걸려있었고

다른 쪽 벽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프리미엄석 앉은 사람은 안을 볼 수 있다고

그 뒤로 배팅 연습장 구경하고 다음은 워닝트랙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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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닝트랙에서 바라본 마운드

워닝트랙에 사용된 흙은 미국에서 가져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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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불펜 구경

투어 총 소요시간 50분 정도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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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반에 공항 가는 셔틀버스 1시간 타고 다시 공항 도착

삿포로 3박4일 갔다왔는데 이틀을 야구장 갔네


출처: 일본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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