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dition.cnn.com/2023/09/26/tech/pava-lapere-ecomap-ceo-death/index.html

26-year-old tech CEO found dead in Baltimore with signs of blunt-force trauma | CNN Business

The Baltimore Police Department has announced an arrest warrant for a suspect wanted for the murder of Pava LaPere, the 26-year-old CEO of startup EcoMap Technologies, who was found dead in a downtown Baltimore apartment Monday with signs of blunt-force trauma to her head.

edition.cnn.com

지난주 금요일(22일)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스타트업 에코맵테크놀로지스(EcoMap Technologies)의 창립자인

파바 라페레(Pava LaPere, 여, 26세 백인)가 지난 19일 실종 후 한 건물의 옥상에서 숨진 채 발견됨.

(범인의 12년 전 전후 모습)

범인은 제이슨 딘 빌링슬리(Jason Dean Billingsley, 남, 32세 흑인)라는 남성.

젊고 유망한 백인 여성 기업인이 흑인 강력 범죄자에게 무참히 살해 당한 사건이라 여론에서는 충격을 먹음.

(조사하는 경찰은 피해자가 '둔기에 머리를 다쳤으며, 목이 졸린 채 사망했다'고 함.
또 피해자는 발견 당시 '옷이 반 쯤 벗겨진 채 발견됐다'고 해, 피의자는 강간살인 혐의를 받고 있음)

알고 보니, 이 범죄자는 폭행과 성범죄로 감옥을 여러번 들락거린 것으로 나타남.

- 2009년 1급 폭행

- 2011년 2급폭행

- 2015년 1급 성범죄로 징역 30년 판결)

(피해자의 생전 트위터)

그런데 숨진 피해자는 평소 '다양성'과 'BLM 운동'을 지지하고

("내 친구가 흑인이다", "직원 30%는 흑인이다")라거나

'백인 특권'-백인 남성을 증오하며, BLM 폭동 진압에 대해 "인종차별이자 경찰국가"라 발언하는 등

BLM 지지 및 PC적 견해를 내왔던 사실이 발굴됨.

(쉽게 말해 이런 부류의 백인 여성이었던 거임;;)

특히 이 BLM 지지와 PC적 사고관은

"(흑인을 범죄화하는) 경찰의 예산을 없애자"란

'Police Defund' 운동까지 지지하는 수준까지 올라옴

그런데, 피해자를 죽인 강간살인범 제이슨은

앞서 징역 30년을 받고 수감된 강력범죄자임에도 조기석방으로 풀려남.(?)

인터넷에서는

"(BLM을 지지하고 Police Defund를 지지하는)

민주당계 후원을 받는 검사가 가석방위원회를 통해 7년 만에 그를 석방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음;;;

이것 때문에 미국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강간 살인범을 쉽게 사회에 풀어선 안된다"
vs
"그것도 흑인 인종차별 빼액"이라는

정상적 사고와 극단적 PC가 다투는 중

(그녀는 TED에도 나가서 자신의 견해를 담아 강연을 하는 등, 평소에도 자신의 '소신'을 알리며 삼.

하지만 그녀의 삶은 자신이 그렇게 말하며 '지켜야 한다'는 부류의 사람에게 잔인하게 강간 살해를 당하는 아이러니로 끝남...)

아래는 이에 대한 해외 네티즌 반응

(꽤 매우니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