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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래틱] 로메로&반더벤이 토트넘을 어떻게 바꿨을까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2 00:55:02
조회 12429 추천 76 댓글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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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권(4위)도전자에서 우승경쟁에 뛰어든 두 팀을보면, 어떤 한 가지 요소가 팀에 변화를 이끌었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빠른 센터백 영입으로 팀이 훨씬 더 공격적인 수비라인으로 경기를 펼칠수 있게 된것이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는것이다.

리버풀의 경우 2018년 반다이크의 영입이,아스날의 경우 지난 시즌 초반 살리바가 팀에 합류한것이 그 예이다

토트넘에게 여름 볼프스부르크에서 £34.5m에 영입한 미키 반더벤이 주인공이 될수 있을까? 이 이적료는 점점 더 훌륭한 가치처럼 보이고 있다

시즌 8경기로 토트넘이 우승을 도전하는 팀이라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반더벤이 토트넘의 경기방식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는 분명해 보인다

맨시티,리버풀,아스날과 마찬가지로 PL 최고의 팀들처럼 토트넘은 수비라인을 하프라인까지 끌어올리며 역습을 당할때 리커버리를 할수 있는 페이스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러한 플레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팀은 실점을 줄이고, 영역경합에서 지속적으로 승리하여 더 많은 득점을 할 수가 있으며, 이게 바로 포스테코글루가 원하는 플레이 방식이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11:11로 팽팽하게 맞선 초반에 이런 장면을 잘 보여주었다

데스티니 우도기는 경기장 높은 지역에서 볼을 잃어버리며, 라인을 끌어올리고 있던 센터백들의 뒷공간이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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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은 토트넘 수비진의 뒷공간에 달려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는 각포,디아즈를 보유하고 있는 리버풀이 정확하게 원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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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버풀에게 문제는 반더벤이 너무나 빠르다는 거였다. 
“홀리 쉿 저런 스피드를 본적이 없다“ 반더벤의 커리어 초반 코치 중 한명이 그의 속도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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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더벤은 먼저 볼을 가져가 비카리오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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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토트넘 선수들은 대담하다. 공을 뺏기더라도 뒤에서 공간을 커버할 수있는 수비수들이 있다는것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우도기는 공격적인 포지션을 맡고 공을 안전하게 지키기 보다는 위험을 감수할 줄 알며. 리버풀전 이러한 공격적인 모습으로 디오구 조타의 퇴장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반더벤은 이번주 ”우리는 계속해서 밀어 붙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뒤로 물러난다“라 말했다

그의 파트너인 로메로 역시 매우 빠르며,이번 시즌 새로운 영입인 반더벤과 함께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반더벤은 토트넘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로메로와도 파트너로서 서로의 장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로메로는 수비뿐만이 아닌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반더벤이 옆이나 뒤에 있기에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수 있다는점 알고있다

이는 토요일 루턴타운전에서 분명하게 드러났다. 로메로가 아래의 사진에서 표시된 구역에서 볼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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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쿨루셉스키와 원투패스를 주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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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손흥민에게 패스를 내줬으나, 손흥민의 슈팅이 블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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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페드로 포로가 전진하여, 토트넘의 수비 오른쪽에 센터백,라이트백 자리가 비었으나 비수마와,사르가 그 자리를 메워 토트넘이 카운터에 취약하지 않도록 했다

포스테코글루 밑에서 반더벤과 로메로는 상대진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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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턴과의 전반전 막바지 골을 노리는 선수들의 위치를 살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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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더벤은 로메로의 사각 패스를 받은후 공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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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에 있는 히샬리송을 발견하고,히샬리송은 풀백을 통해 매디슨에게 기회를 만들어 준다

로메로와 반더벤은 함께 플레이하는것을 매우 즐기고 있으며,토요일 포함하여 반더벤과 다른 수비수들에게 있어야할 위치를 강력하게 지적한 경우가 많이 있었다. 반더벤은 로메로가 자신의 곁에있고,항상 자신을 지지해준다는 사실에 안정감을 느낀다

포스테코글루는 토요일 로메로가 올 시즌 PL에 데뷔한 우도기,반더벤,비카리오의 적응을 돕는데 얼마나 중추적인 역할을 했는지에 대하여 언급했다.

  우도기는 “나는 쿠티가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한다.그와 있으면 정말로 안정감을 느끼며,매일 훈련과 경기에서 이를 보여주며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 라 말했다

포스테코글루는 로메로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는 메시의 견해에 대하여 “좋은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반더벤의 합류는 지난해 콘테 체제에서 힘든 시즌을 보낸 로메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도움이되는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동안 그는 선호하는 포지션이 아닌, 기동력이 떨어지는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랑글레와 같이 3백의 오른쪽 센터백으로 뛰었다

콘테는 전임자인 무리뉴와 마찬가지로 엘리트 왼쪽 측면 센터백 영입을 간절하게 원했으나, 반더벤 같은 선수를 끝내 영입하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3명이 아닌 2명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플레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메로는 지난 시즌 보다 더 많이 전진하고 있다. 예로서 이번 시즌 맨유와의 경기에서 로메로의 터치맵을 보면 상대 파이널 서드까지 있었고, 박스안에서도 한 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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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난 맨유를 상대로한 로메로의 터치맵이다. 이론상으로는 로메로가 콘테 체제의 세명 센터백 중 가장 공격적인 역할을 맡았다는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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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새로운 수비진은 토트넘이 완전하게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는데 도움이 되고있다. 로메로 2골,반더벤 1골 (루턴전 승리) ,우도기 2도움, 포로 1도움등 토트넘의 주전 수비수 4명은 모두 팀의 득점에 기여를 했다. 에메르송도 개막전 브렌트포드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한 팀이 밀고 올라가는지,뒤로 물러나는지 평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각 팀의 파이널서드에서 이루어진 패스 비율을 측정하는 필드 틸트(기울기)다. 지난 시즌 토트넘의 평균 기울기는 43%로 PL 20개 팀 중 16 번째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토트넘이 얼마나 상대에게 자주 압도를 당했는지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 시즌은 아스날과 맨시티 다음으로 높은 63.1%의 필드 기울기를 기록하고 있다

상대가 파이널 서드에서 진영을 구축하는것을 막는것과 동시에, 우리 팀 공격수들이 상대의 파이널 서드에서 플레이 할 수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빠른 수비 없이는 이 같은 수치를 기록할 수 없다. 반더벤 로메로는 이 두가지를  모두 수행한다

이러한 플랫폼 덕에 토트넘은 이번 시즌 평균 61.4%(3위)로 점유율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49.8%(9위)에 비해 크게 상승한 수치이다.또한 압박하면서 토트넘은 올 시즌 첼시(60개) 맨유 (62개)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58개로 파이널 서드에서 볼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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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팀이 공을 되찾기전에, 상대에게 몇번의 패스를 허용했는지 나타내는 수비 활동당 패스수 PPDA에서도 알수 있듯이 토트넘은 어떤 PL팀 보다도 더 공격적으로 압박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시즌 평균 14개로 공격적인 압박을 펼쳤던 토트넘은 리그에서 가장 낮은 PPDA (9개) 기록했다. 평균(13.8 PPDA)

이번 시즌 데이터 표본 크기가 작기에 왜곡이 있을수도 있다. 예를 들어 현재 하위 4개 팀과의 경기는 시즌 평균 수치를 끌어올렸을수도 있다. 

그러나 초기수치를 살펴보면 토트넘이 22-23시즌에 비하여 공수에서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경기내내 경기를 지배할 수 있었다는것 알수있다

기본적인 수비 수준에서도 반더벤의 합류로 실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PL 역사상 최악인 경기당 1.7 실점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이번 시즌은 평균 1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콘테의 토트넘을 보면 알 수있듯이, 더 이상 실점을 피하는 방법은 내려앉는게 아니라는것 알수가 있다. 대신 리그에서 가장 치명적인 공격력을 자랑할 뿐만아닌, 가장 평균적인 수비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토트넘의 수비강화에 대한 공로 중 일부는 팀의 수비 측면을 이끌고 있는 맷 웰스에게 돌아가야 한다. 

토트넘의 전설인 클리프 존스의 손자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웰스는 35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풀럼,본머스,브뤼헤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쌓았고 이전에는 토트넘 아카데미에서 일했으며, 지난 시즌 말에는 라이언 메이슨의 코치로 부임한 바가 있다. 

포스테코글루는 웰스에게 예디낙과 함께 토트넘 수비 코치를 맡겼다.  경기전 선수들이 워밍업하는 모습을 보면, 웰스가 수비수들을 훈련시키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모두 한 라인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포스테코글루는 감독 커리어 처음으로 코치들 사이에 명확하게 구분을 만들었고, (웰스는 수비, 메이슨은 공격플랜,버치는 골키퍼, 데이비스는 총괄 감독) 그 부분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수비진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반더벤의 합류는 이번 시즌 스퍼스의 변화된 스타일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토트넘이 진정한 우승후보가 될 수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최근의 역사를 살펴보면, 반더벤 과 로메로 같은 파트너십이 없다면 맨시티와 경쟁이 거의 불가능 하다는것 알 수 있다

- dc official App


출처: 토트넘 핫스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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