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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한국 전통온천건축과 관광상품화 미래 1

되먹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3 15:15:01
조회 12214 추천 44 댓글 160


















오늘 다룰 [전통성 회복의 길 시리즈]는 "온양행궁 및 그 주변 온천 권역 개발에 관한 건"이다.


아산시 구도심(구 온양시)은 현재도 온양온천 전통성 보존 및 상품화 관련해서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 글의 구성은 온양온천과 온양행궁의 역사적 그리고 잠재적 가치와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그것을 상품화하기 위한 전략과 개인적 사견(뇌피셜)으로 구성될 것이다. (였지만... 학술 세미나 전문가들이 다 이야기 해줬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102122423Y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70009

 


http://www.ebaekj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576

 






기사를 참조하면 알 수 있듯이 당국도 전통성 기반의 관광상업지 조성 추진에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온천 + 한국전통성 기반 건축 + 전통적 숙박으로서 한옥여관, 한옥객관(호텔), 주막 등의 요소가 일본 관광을 가는


국내 관광객들의 일정 관광 수요를 수입 대체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하나의 의견이 있다.


이것은 외국인들에게도 분명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외국인들에게 접근성과 인지도가 얼마나 알려지느냐의 과제가 선결되어야 할 것이다.


온양행궁과 온양온천의 현재 상태 그리고 잠재적 가치와 복원도, 포럼에서 전문가들의 의견, 시의 방침을 자세하게 다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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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06520

 






아산시 구도심(구 온양시)은 현재 구도심 재개발 압력이 높은 곳이다.


그러나 해당 지역 문화재인 영괴대와 신정비, 온천리 석불과 충무공 이순신 사적비(1951년 세워짐)가 있어서


어떻게 역사적 문화적 자원과 연계해서 어떤 방향으로 타협하고 개발해야 하는 것인가?


주민들은 낙후된 구도심에 대한 불만이 많은 상황인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로 온천도시 아산시에는 충무공 이순신을 배향한 사당인 현충사 그리고 아산온천, 도고온천, 온양온천 3대 온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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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괴대는 사도세자가 온양행궁에서 머물며 활쏘기를 하면서 무술(체육 분야)에 흥미를 느끼며 시간을 보냈는데 이 시절이 사도세자가


일생 동안 가장 행복해 하던 시절이라고 한다. 후에 조선 국왕 정조가 부친인 사도세자(장조)의 추억이 깃든 이 곳에 영괴대라는 단을 쌓고


회화나무 3그루를 심고 비석(영괴대 비)을 세웠다고 한다. 2그루는 해방 직후까지 살아남았으며 현재는 회화나무 1그루만이 남아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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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비는 조선 국왕 세조가 충청도 시찰에 나섰다가 돌아오는 길에 온양에 머물렀는데 그곳에서 온양온천 옆에 냉천을 발견하여


이를 신정(神井, 신성한 혹은 신령한 우물)이라고 칭했다고 한다.


신정비는 그 당시 세조가 신정이라고 칭한 것을 기념하여 세운 대리석과 화강암 비석이다.


비문은 비석이 오래되어 상당 부분 훼손 되어 읽기 어렵다고 한다. 왜 신령한 우물이라고 칭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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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리 석불은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비정되는 석불로 머리와 후면부 등이 많이 훼손되어


어떤 부처를 표현한 것인지 알기 힘들다고 한다.


목 윗부분과 후면부는 새로 만들어 시멘트로 오래 전에 보수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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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문화재가 있는데


온양 어의정은 세종대왕이 이 곳에서 앓던 눈병을 치료했다고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약수가 나오는 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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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과 온양행궁의 시작은 조선국왕 태조가 황해도 평산행궁에서 온천휴양을 하다가 수도를 개성에서 한성으로 옮긴 이후로


거리가 상당히 멀어져 새로운 온천휴양지를 찾았는데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1396년에 충청도 온양의 온천을 이용했다.


적어도 이때부터 온양온천은 왕실에서 사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태종과 세종도 다른 온정보다는 이곳 온양온천이 약효가 뛰어나고 서울과 가까워서 이곳을 자주 이용했다고 한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적용 가능한 온양온천의 장점이기도 하다)


조선국왕 세종이 각 잡고 정기적인 온천 휴양을 위해 여러 곳을 찾다가 처음으로 이곳에 행궁을 지었는데


직접 행궁 도면을 보고 공사를 감독했다. 또, 노역에 시달릴 주민들의 생활을 배려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크기로 지었다고 한다.


정유재란(임진왜란 2라운드) 때 일본군이 진군하면서 이곳이 불에 타버려 터가 방치되었고 왕실의 온양온천 휴양도 끊겼다.


조선국왕 현종 때 병마를 치유하기 위해 이 곳을 다시 찾았으며 행궁을 재건하고 다섯 차례나 이곳에 요양을 하러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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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사도세자까지 왕실 4대에 걸쳐 95년 간 왕세자와 국왕이 활발하게 이 곳을 이용했다. 정조 순조 시절까지도 이곳 행궁과 온정을


각별히 관리했다고 하며 고종 대에 이르러서는 행궁 전각 일부가 붕괴되었고 흥선대원군(국태공) 이하응이 이곳에 함락당과 혜파정(흑백 사진)을 지어


자신의 별장으로 삼는 등 왕실에서 계속 이용했다. 왕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비수기에는 국왕 전용 구역과 왕세자 침전을 제외한 행궁 내부를


일반 백성들에게 모두 개방했으며 양반 집안(반가)의 부녀자들이 일부 탕을 이용하는 것을 허락하여 일반인들도 이 곳에서 온정욕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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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본인들이 1904년에 한국 황실로부터 이 온정 및 행궁 부지를 가져와 행궁과 이하응 온천 별장 상당 부분을 헐어버리고


새로 대중탕과 여관을 겸하는 신정관과 온양관이라는 온천 숙박업소를 지었다. 이후 탕실이 일본식 다다미 방으로 바뀌었다.


그 후 한국 전쟁 때 미군의 폭격으로 완전히 불 타서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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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온양천이라는 하천을 과거에 청계천처럼 개발 과정에서 복개했었는데 근래에 들어서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것으로 보여진다.


온양천은 곡교천으로 흘러 서해바다로 가는 하천이다. 온양천은 홍수범람 천변가 안전 등의 목적으로 2025년까지 정비사업을 마무리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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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행궁 터에는 현재 온양관광호텔(상)과 온양제일호텔(하)이 있는데 온정(온천수가 나오는 근원지) 자체는 온양관광호텔 부지에 있다.


문제는 온양관광호텔과 온양제일호텔이 전통성과는 딱히 어울리지 않는 건축 미관을 가졌으며


관광호텔의 경우 전형적인 경제호황기 시절에 지어진 흔한 휴양호텔 양식이라 관광 경쟁력이 크게 부족한 것이 흠이라고 보여진다.


제일호텔은 근래에 리모델링을 한 것으로 보여지나 호텔 시설 자체는 온정 근처라는 점 빼고 그렇게 특별하게 경쟁력이 높거나 끌리지 않는다.


현대적인 온천 호텔이 겉으로만 왕실 온천 마케팅을 써먹는 수준이다. 그러나 두 호텔 측도 전통성 회복에 관심이 없진 않아 보인다.



























이제 여러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영상 자료 링크를 공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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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에 올라온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 학술 세미나 (주최 아산시)


가나이 노부요시 호서대학교 교수는 지역 상권을 온천 테마파크 온천 관광상업지로 조성을 해야 하고


고급화, 차별화 된 온천으로서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온천여관 및 온천숙박시설 간의 협력, 협동이 중요하고


온천관광단지 특유의 아름다운 미관, 매력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지역, 걷고 싶은 상권 조성을 강조했다.


또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과 지역 축제(온천마을잔치), 이벤트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발언했으며


온천수 그 자체를 활용해서 약성 치유 제품(비누, 탕욕 입욕제 입욕볼, 크림, 세정제, 음료, 주류 등)을 만들거나


온천수를 농어업에 활용한다던지 지역 특산품과 특산 식품 요리 및 식자재에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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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에 올라온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 학술 세미나 (주최 아산시)


김일환 호서대학교 교수는 "온양 온천 자체의 인식 역사는 백제 온조대왕 36년(서기 18년 경)부터라 2,000년이 넘어간다"고


밝혔으며 신라시대부터 군주들이 이곳에 휴양, 요양을 목적으로 온천을 이용했고 약 1,300년 동안 한반도의 임금들이 이용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역사적 기록을 통한 증축 기록과 건물의 규모와 크기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또 왕실의 활쏘기 기록을 보아 활터가 있었다는


합리적인 추측이 가능하며 그 밖에도 한국 전통의 목욕 문화(배즙과 미역국)을 재조명했고 세종대왕 시기에는 이곳이 병자들을 돌보는


일종의 요양복지의료원(공립병원)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 세종 때부터 온정과 산천에 대한 감사의 제사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


세조 때부터 활쏘기 및 기마궁술(기사) 등 마상무예와 마장마술(마상재)을 온양 지역에서 했으며 인근 산림에서 수렵을 즐기기도 했다.


이 곳에서 활 쏘기, 마상 무예 및 마상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따라서 전통 복원에 해당된다.


이 곳에서 온양별시라는 공직자 특별전형 시험이 있었고, 행궁 앞에 왕실에서 시장을 개설했으며 경로우대행사 및 잔치를 벌였다고 한다.


노숙부랑민에 대한 식사 배급과 지역민에 대한 세금 감면 등 왕실에 의한 구빈조치가 이뤄졌다고 한다.


현종, 숙종, 영조는 이순신 사당(현충사)에 제사를 올렸다고 한다. 약욕과 향탕, 보양식이 있었다고 한다.


역사적 -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많은 자료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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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에 올라온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 학술 세미나 (주최 아산시)


한호성 경기대학교 교수는 관광을 통한 도시 마케팅 및 홍보, 관광산업 진흥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가장 한국스러운, 아산스러운 자긍심과 정체성 가치를 창출하고


또 '보고, 찍고, 올리고'와 같이 온라인 입소문 마케팅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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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에 올라온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 학술 세미나 (주최 아산시)


박광범 한기대 교수는..... 그냥 올타임 레전드다. 이 분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했다... 이 영상이 내 사견과 거의 99% 같다.


전통성을 왜, 무엇을,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지 핵심을 잘 짚어주셨다.


이 외에 시민단체나 민간 포럼이 더 있는데 그것은 2에서 다루겠다.


온양온천 관련 내용은 글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불가피하게 글을 2개로 나누었다... 양해 바란다.


그리고 글 쓰다가 중간에 멘탈이 흔들리는 특정 일이 일어나서 비문이 존나 많을 수 있으니 그것도 양해 바란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계속...












출처: 도시 미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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