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유럽 맥주 여행 5일차 - Wild Festival Groningen 2앱에서 작성

초록매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4 00:35:01
조회 6561 추천 14 댓글 25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caa722d4d10dcf25237d6358b9d7295bd7f953df8b77f281a6c0cdcba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38fc73df49d7175d166cb5f4d542a62895d435063f36966ccb15c31cb

갤럼이 추천해준 arepas 먹었다
트럭이라 그런가 구글맵이랑 위치 달라서 한참 해맴
맛있긴 한데 속에서 매운 맛이라 신 맥주 먹기 전엔 안좋은것 같다 ㅋ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6db9f82057bccd2fdce51c1f8a776e5e2dc1286f649211fb5c75bd118

오늘도 왔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버드라이트와 프라이빗프레스와 트룬을 같이 셰어링하고 있는 미국 맥덕들도 보임

7fed8275b4826af751ee85e644837473d42f69c5a2eb896f57207c3cc07303a2

Antidoot - Gorsem / Framboos

로컬 골셈 지방의 타르트 체리와 라즈베리를 사용한 맥주

체리 캐릭터가 강하게 드러나며 라즈베리는 비교적 잔잔하게 드러난다.
산미는 딱 적당하며 은근하게 달달한 뉘앙스가 드러난다.
후반부엔 쿰쿰한 펑키함과 함께 체리의 너티한 풍미가 되게 강하게 드러난다.

근데 시간 지날수록 이 맥주만의 캐릭터가 죽고 그냥 평범한 신 체리 맥주 되는 느낌이다.
첫 모금은 정말 좋았는데..

7fed8275b4826af751ee85e042847d735617dddc6c95f53f0e6c661755ddb6d0

Vandenbroek - 5 jaar oude lambiek

네덜란드에서 람빅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5년된 노 블렌딩, 노 탄산화 람빅 매그넘 바틀
5년짜리다 보니깐 탄산이 진짜 하나도 없다.
그러다보니깐 맛이 살짝 심심한 느낌?
산미는 되게 약한편이고 마지막에 오키함이 좀 올라온다.
재밌는 경험

7fed8275b4826af751ee82e542847c73cfe40e3681dc30eae055d88a7c97daf9

SARA - Pockets of Piece

칵테일에 영감받아 만들어진 키 라임과 라즈베리를 넣은 진 배럴 세종

진 배럴이 생각보다 약하다.
맛 자체는 꽤 신편이라 진 느낌도 좀 강했으면 좋을 것 같다.
라즈베리의 상큼함은 잘 느껴지며, 라임의 새콤함은 향에서 진 배럴과 섞여 느껴진다.
재밌어 보였는데 생각보단 덜 재밌네
맛도 무난

7fed8275b4826af751ee82e747837c7349952f28de0e7d98c6e4a32aafd43776

Pellicle Vergistingen - Foundation

다양한 사과 70%와 벨기에산 황금 사과 (Pomme d'Or) 30%로 만든 사이더
산미 약간 있고 깔끔하고 드라이한데 사과물은 취향에 안 맞다

7fed8275b4826af751ee82e144847673eaf107a89b9c8d6bd1c441ffa1f088d1

Marlobobo - Fanal Select
직접 고른 가장 잘 익은 Fanal 체리를 넣어 만든 자연 발효 미드
야생꿀에 체리를 14일간 스킨 컨택하는 과정에서 체리가 눌려서 고체와 액체로 분리된다고 한다.

꿀의 달달함과 체리 새콤함이 진짜 절묘하다.
막 달기만 한것도 아니고 꽤 다채로운 느낌을 가졌다.
화사한 플로럴한 향도 정말 좋고 얘들 미드가 점수 높은 이유를 알 것 같다.

핍스, 슈람스 생각나는 맛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246072e84b4452685b86e866e8aa314fbf59fe7f1328843b37b0b6a0d

Insight Cellar, Bokke - Sensei 2020

Baghaven Brewing에 이어 이젠 Insight Cellar의 브루어인 Ehren Schmidt (aka. Sour Scientist)와 보케의 콜라보 맥주로 15시에 릴리즈 한다니깐 줄이 엄청 길게 섰다.

오트를 25% 사용하고 Wai-iti 홉을 넣은 덴마크산 세종과 벨기에 람빅을 블렌딩 한 뒤 3년간 아마로네 배럴에서 에이징한 와일드 에일이다.
향부터 맛까지 되게 강렬한 느낌이다.
되게 신 맛과 함께 가죽 같은 펑키함도 꽤 있고 와인 배럴 느낌도 어느정도 있다.
되게 드라이하고 약간의 오키함도 느껴진다.
마시고 나서 입 안에 맛이 오래 남는다.

근데 앞에 신 맛 달래느라 미드 먹어서 그런지 이거 셔도 너무 시다.

온도 오르니 프루티함 더 살아나고 좀 나아짐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85f564a9a03c9befe59b176dc6d8b41887e487fbc4e6cc15d182ebd95

Wild Flower - Village 2021

호주 양조장 Wild Flower의 부재료 안 쓴 맥주
그냥 평범하다.
산미 적당하고 적당히 시트러시하고 적당히 펑키하다.
그냥저냥 ㄱㅊ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b0f59abcf52ec464987e31c6647cec2c23cf431c0e80dfe463bcae73e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243d2c1b011f307e52127ed1e85ed5211defa3b131b7535b3bef7fac4

바로 옆에서 소시지 굽고 사슴 고기 요리하는데 돼지 돌아다니네

7fed8275b4826af751ee83e6428573731a4e47058d2cb4045b71120fb55fc647

BAKKUM Fermentation - Djeroek Poeroet

헤이그에서 온 홈브루어

Kaffir 라임 잎을 1주일간 블렌딩한 와일드에일을 병입 한 뒤 재발효를 위해 디저트 와인인 Tokaji Aszu을 넣은 맥주이다.

되게 유니크한 뉘앙스이다.
약간 레모니한 느낌 위에 라임 잎 때문인지 약간 허브, 풀 같은 뉘앙스가 올라가있다.
약하지만 민트 느낌의 화함도 있다.
디저트 와인에서 오는 포도 느낌과 약간의 달달함도 괜찮다.

재밌네

16시에 언탭 4.82짜리 와일드 터키 배럴 에이지드 블랙베리, 체리, 라즈베리 바닐라 미드인 Marlobobo - Velvet Cobweb Vanilla Ed. 미드 마시고 세션 가려 했는데 15분 전부터 줄 너무 길어서 포기 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b02d8ef26f9b1ba1ab693827ae4bbd58a88da37b023e2f83ef2d4aa64

힐 팜스테드의 맥주와 지역 레스토랑 Herberg Onder De Linden의 음식을 페어링 하는 세션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59f4f9e274d57d7fe5bd7ec25c396d57e5ab2962c8173840e115e52b8

1. 양배추와 아몬드

7fed8275b4826af751ee80e446807d73c8047db261295141fe463481ea8d5537

Hill Farmstead - Pear: 2021 Harvest
28~32개월동안 와인 배럴에서 숙성한 맥주를 Siberian배와 다양한 로컬 배들과 블렌딩한 맥주

사과 느낌도 있고 서양배의 느낌도 꽤나 느껴진다.
위 두가지 과일을 주도로 한 프루티한 느낌이 강하며 약간 플로럴한 느낌도 있다.
중반부터는 배럴에서 오는 듯 한 화이트 와인의 느낌도 꽤나 느껴진다.
산미는 가벼운 편이고 펑키함은 마무리의 화사한 프루티함과 같이 찾아온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6ce279718e564a76d16a35381433d8d4e79021323f7a7ac9a6b742fc8

2. 숭어와 Cocos(?)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df33ba7cb95b96e0b441ed7f3b38ec47d376073bdfa496480b1071f14

Hill Farmstead - Arthur: Puncheon
되게 화사하고 되게되게 부드럽다.
약간의 레모니한 시트러스 느낌에 펑키함도 되게 잔잔하다.
단 맛이 좀 있지만 마무리는 드라이하다.
마무리 느낌도 좋고 뭔가뭔가 설명하기 힘들지만 맛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5cd1035b15e760deaa788ce889a2d1cfe6169bca7266848ea0996dc1a

3. 호박과 자두

7fed8275b4826af751ee81e544817273579446bcb83ffa0132f03e795ae9e70f

Hill Farmstead Brewery - Double Barrel Aaron

힐 팜스테드의 Aaron을 2년간 버번 배럴에서 에이징 한 뒤 새로 비운 Ruby Port 배럴에서 추가로 3년간 에이징한 배럴 에이지드 발리와인

이거 진짜 지린다..
향에서부터 버번, 포트 와인 배럴 뉘앙스가 풍성하게 채워준다.
살짝 달달한 뉘앙스도 있고 바디가 정말 부드럽다.
건과일 느낌이 포트 와인 배럴과 진짜 잘 어우러지고, 버번의 바닐라 느낌과 약간의 부지함이 진짜 환상적이다.
맛도 풍부한데 밸런스도 정말 좋고 배럴 느낌도 정말 잘 살아있어서 진짜 먹어본 발리와인 중 최고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15a49760cb0c4f1b954b3954bf8b76dbfe4bdc8815a42a10678780106

1시간 동안 세션 쉬는 동안 거위 고기 렌당(인도네시아 음식) 감튀도 먹고
김치 직접 만들고 반찬 가지고 다닌다는 외국 아저씨도 만나고

근데 비둘기는 맛있었는데 얘는 향신료 때문인지 좀 별로더라
감튀는 개맛있는데 그냥 감튀 시킬껄

7fed8275b4826af751ee8ee545817c735e8edecf643982a3ca648c5d43507b1a

Bofkont - Dancing in the Moonlight

살구, 복숭아, 리슬링 포도가 들어간 람빅
향에서도 맛에서도 핵과 느낌과 포도 느낌이 팡팡 터진다.
근데 왜이렇게 마무리가 짠 맛이 나지?
암튼 더러운 느낌은 적어서 좋았다.

7fed8275b4826af751ee8ee4408074734e29605a33ced681248cfca781b55f82

Pellicle Vergistingen - Enter The Dragon

Horse Cherry와 타라곤을 사용한 크릭

진한 달달 새콤한 체리 느낌으로 시작해서 약간의 허브 뉘앙스도 있다.
체리의 너티함도 엄청 잘 느껴진다.
산미도 딱 적당하고, 밸런스도 참 좋다.
달달한 체리 느낌을 마무리에 드라이하게 잡아줘서 참 깔끔하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d6b118a2db46bacdc473b954d9324a10aaf1522a82d2682742166cc71

Hill Farmstead - Vera Mae

봄 꽃과 야생화 꿀을 사용한 세종

향이 진짜 아름답다.
꽃의 플로럴한 향에 꿀 느낌도 올라오고 세종 특유의 페놀 느낌이 받처준다.
산미도 바디도 가볍지만 맛은 꽉 차 있다.
약간 레모니한 산미를 바탕으로 꽃 향들이 아름답게 퍼져나온다.
세종 느낌도 드러나면서 낭낭하게 드러나는 꿀 느낌이 정말 좋다.

7fed8275b4826af751ee8fe546817d733db564f2d3e92c3ffb0d14157148cde2

DUST Blending - Terwaar I

BA 세종, 람빅과 벨기에 Rijnrode의 다양한 포도의 포마스를 이용한 맥주

되게 포도포도한 향, 포도포도한 맛에 약간의 탄닌감
또 하나의 와인이 되고 싶은 맥주

7fed8275b4826af751ee8fe54e827573618863384b73b8c4cf1af30a41cea0c6

Tommie Sjef - Saaz
사츠 홉으로 드라이호핑한 와일드에일

향에서 체코 필스너에서 느껴지던 사츠 홉의 뉘앙스가 느껴진다.
맛도 시트러시한 산미에 사츠 홉 특유의 느낌과 비터가 전해진다.
되게 드라이하게 마무리된다.

7fed8275b4826af751ee8fe647807073463257718359eddba7bdb4d25b6835b8

G3B Meadery & Blendery - Noorder Aardbei/Braam/Pruim/Japanese Wijnbes

VandenBroek, Cantillon, Girardin의 람빅을 블렌딩 한 뒤 자기 농장의 딸기, 블랙베리, 자두, 곰딸기(Japanese Wineberry)를 넣은 람빅

딸기를 필두로 다채로운 베리와 약간의 자두 느낌이 느껴진다.
부드러운 산미는 적절하고 딱히 튀는 맛 없이 무난했다.

7fed8275b4826af751ee8fe144817c736011cb56c3c3391332dd09c143d721ca

Marlobobo - Bourbon BA GHLORPH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를 넣은 야생꽃 꿀로 만든 미드를 Woodford Reserve Double Oaked 버번 배럴에 13개월간 숙성한 미드

향부터 새콤한 베리, 체리 느낌에 꿀의 플로럴한 느낌, 버번 배럴의 부지함과 약간의 바닐라 느낌이 올라온다.
달달하면서 버번 배럴 느낌은 진짜 잘 드러나고 과일의 새콤함도 다채롭게 드러난다.
새콤하고 과하지 않게 달고 다채로운 맛들이 펼쳐진다.
얘들 먹으면 먹을수록 미드 진짜 잘치네
역시 미드는 바이킹의 나라 노르웨이인가?

7fed8275b4826af751ed86e54f807c735a168011a1cb49bc012b259272dfa9ed

Folkingebrew - Smoothie Sequence #1

망고, 패션프루트, 복숭아가 들어간 스무디 사워
복숭아, 망고 주스에 패션프루트 새콤함이 톡톡 쳐주는 느낌?
남은 토큰 털기엔 괜찮았다.

7fed8275b4826af751ed86e1478575735d8ce5cb4cf919cc496347d7bb300382

Spartacus Brewing - Barrel Aged ICON Double Chocolate Peanut Butter

Heaven Hill 배럴에서 18~24개월 묵은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블렌딩한 뒤 초콜릿과 브라질 땅콩 캔디를 넣은 패스츄리 스타우트

향부터 버번의 부지함과 바닐라 느낌과 땅콩 느낌이 폭발한다.
질감도 매우 묵직하며 초콜릿 느낌도 은근히 드러난다.
맛에서도 여전히 버번과 매우 풍부한 땅콩 느낌이 날뛴다.
달지만 과하지 않다.
수많은 맥주들을 마무리하기에 딱 좋은 스타우트인 것 같다.

7fed8275b4826af751ed84e14782727365dddfa62ff1c3878bbd4431f26c63bf

너희는 한국으로 가자
제발 안 깨져라


출처: 크래프트맥주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

고정닉 7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18938
썸네일
[주갤] 국결가족들끼리의 만남 jpg
[346]
주갤러(106.101) 03.28 38172 578
218936
썸네일
[헬갤] 여성 체지방별 몸매
[447]
ㅇㅇ(185.114) 03.28 76828 79
218934
썸네일
[싱갤] 심해 잠수부가 신종 해양생물 만나는 만화 manhwa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1678 103
218932
썸네일
[야갤] 야붕이들..당황..우간다..근황..jpg
[307]
ㅇㅇ(211.219) 03.28 46945 534
218930
썸네일
[메갤] 평균나이 30대게임 던파... 이벤트 대참사.jpg
[370]
ㅇㅇ(223.39) 03.28 49345 302
218926
썸네일
[이갤] 일본예능) 공사장에서 땅파다 얻은 33년전 즉석 카레를 먹고 싶어요
[216]
슈붕이(139.28) 03.28 34477 310
218924
썸네일
[N갤] 너네 엔씨소프트 김택진 주주총회 불참한거 아냐? ㅋㅋㅋㅋㅋㅋ
[396]
ㅇㅇ(118.235) 03.28 34898 265
218922
썸네일
[대갤] 중요한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던 대청호 벚꽃축제 근황
[159]
ㅇㅇ(146.70) 03.28 23448 73
218920
썸네일
[이갤] 스압) 이경규가 제일 맛있다고 인정한 라면...jpg
[325]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1211 157
218918
썸네일
[의갤] (블라인드) 한국의사들이 대만의료에 발작하는 이유
[3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3928 454
218916
썸네일
[기갤] 판) 이거 상견례 낄끼빠빠인가요?
[147]
ㅇㅇ(106.101) 03.28 24743 62
2189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엄마의 복장 때문에 고민인 아들
[506]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55874 109
218913
썸네일
[주갤] 블라) 36살은 노괴가 아니라 아가씨거든요!!!!!
[576]
ㅇㅇ(211.54) 03.28 41544 563
218912
썸네일
[카연] 쿠팡 허브 뛰어본.manwha
[320]
872(115.137) 03.28 31191 492
218910
썸네일
[부갤] 어느 아파트 근황
[174]
ㅇㅇ(193.23) 03.28 40781 134
218907
썸네일
[야갤] 중국산 쇼핑 앱 테무 세계시장 침공 ㄷ ㄷ ㄷ
[747]
ㅇㅇ(106.101) 03.28 44589 303
218905
썸네일
[싱갤] 질문질문 질문촌(싱갤 대법관들께 갑질 질문)
[133]
ㅇㅇ(121.191) 03.28 15881 48
218903
썸네일
[주갤] 남편이 결혼기념일 안챙겨줘서 서운하다는 블라녀
[458]
ㅇㅇ(5.252) 03.28 28783 82
218901
썸네일
[의갤] 약사들은 롤 왤케 좋아하냐? 삥도 티어나눠 뜯노
[1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2635 164
218899
썸네일
[싱갤] 요즘 지하철역이나 시장에서 자주 보인다는 천원빵 매장의 정체
[4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52704 452
218897
썸네일
[야갤] 과로사할 수 있으니 1층 와서 택배 가져가라고 욕하는 택배 기사
[675]
ㅇㅇ(106.101) 03.28 28234 84
218895
썸네일
[카연] 트랜스포머 숲전투 영문 .manhwa
[75]
렛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5110 113
218893
썸네일
[주갤] 이혼변호사 "도축론은 진짜다".jpg
[8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1730 1143
218891
썸네일
[야갤] 중국 식품 위생 또…개봉 안한 캔에 죽은 파리.jpg
[1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9336 157
218889
썸네일
[유갤] 남자들은 극공감하는 친구랑 맞짱뜨는 이유 1위
[196]
ㅇㅇ(79.98) 03.28 32511 54
218885
썸네일
[싱갤] 러시아가 가난해진 근본적이고 치명적인 이유...jpg
[6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4823 248
218883
썸네일
[국갤] 민주당, 병역기피자 공천 논란
[370]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7372 473
218881
썸네일
[걸갤] 트와이스 멕시코 콘서트에 간 유튜버
[304]
ㅇㅇ(194.99) 03.28 31176 196
218879
썸네일
[치갤] [오늘의 치킨] 맥켄치킨편.jpg
[151]
dd(182.213) 03.28 17833 139
2188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용돈아빠 공부중독인 아빠 만화
[2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9393 234
218875
썸네일
[이갤] "포켓몬 가져간 아이 찾아요" 무인점포 사진 붙였다가 명예훼손
[363]
ㅇㅇ(146.70) 03.28 26498 189
218873
썸네일
[해갤] 손흥민의 이적은 항상 스폰서와 관련있음
[320]
해축러(95.91) 03.28 24164 445
218871
썸네일
[야갤] 캐나다 아내가 남편을 위해 끓여준 김치찌개
[240]
야갤러(106.101) 03.28 24732 302
218869
썸네일
[인갤] 본인 2년간 게임 11개 출시한 일기 (진짜 일기)
[151]
ㅇㅇ(115.137) 03.28 15549 117
218867
썸네일
[야갤] 일본인이 한국 여행 왔다가 컵라면 먹는거 보고 충격먹은 이유.jpg
[586]
야갤러(211.234) 03.28 33439 251
2188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홈플러X가 장사하는 방법
[2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1043 457
218861
썸네일
[한화] [이대호] 한국야구를 이끌 1선발과 4번타자는?
[71]
ㅇㅇ(14.33) 03.28 10793 62
218859
썸네일
[탈갤]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583]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2765 316
2188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희대의 괴수대전 승리자..JPG
[149]
설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1157 121
218855
썸네일
[중갤] 인턴 사원이 말도없이 출근 안함
[540]
ㅇㅇ(95.174) 03.28 38092 263
218853
썸네일
[주갤] "고속버스에서 양보했더니 황당합니다"
[251]
주갤러(45.128) 03.28 28109 188
218851
썸네일
[국갤] <충격>이재명, 교육청 요청 무시하고 학력평가 중인 고교 앞 유세연설
[503]
안녕난주먹왕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3455 826
218849
썸네일
[싱갤] 2024년 파리 올림픽...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jpg
[199]
수류탄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21735 61
218847
썸네일
[갤갤] 고장난 GPS 때려서 고쳐보자
[90]
모바일フIフ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7407 37
218845
썸네일
[중갤] 서울 시내버스, 파업 11시간 만에 타결
[194]
AZ381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9817 180
218841
썸네일
[싱갤] 감자를 채소에서 제외시킨다는 미국
[296]
ㅇㅇ[1.22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0450 275
218839
썸네일
[디갤] 다시찾은 삼악산…그 천상의 세계로…
[30]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5123 45
218837
썸네일
[해갤] 국뽕없는 이탈리안 아재가 평가한 쇼니와 찬밥이
[207]
해축러(121.132) 03.28 23285 731
218835
썸네일
[더갤] 구청장이 "같은 고향인데 챙겨주이소" 논란
[3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14276 91
218834
썸네일
[야갤] 캄보디아 사원을 여행하는 대한 핀란드인.jpg
[130]
야갤러(211.234) 03.28 14547 1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