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씨는 국내에선 박세리 전 골프선수(바즈인터내셔널 공동대표), 국내 대표 강사 A대표 등과 친한 사이라고 주장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또 4~5년 전 미국 반도체기업인 엔비디아 젠슨 황 회장에 직접 주식매각 제안을 한 사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취재결과 대부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TBC 취재진이 확보한 지난 7월15일 서울 시그니엘 42층에서 열린 전청조 씨의 특별 유료강연에서 전 씨는 스타강사 A대표가 '친한 이모'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강연에서 "김🌕🌕 씨 아시죠? 엄청 친해요. 그런데 김🌕🌕 이모랑 저랑 항상 얘기하면 전 이모랑 안 맞는다고 해요. 이모 강의는 못 듣겠어. 너무 현실적이야. 사람이 좀 꿈도 있어야 되고 하려면 좀 목표도 있어야 되는데 이모 강의를 들으면 그거 다 포기해야 할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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