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렌트카 여행기 - 3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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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렌트카 여행기 - 3앱에서 작성

ㅇㅇ

2023.11.14 00:45:01

조회 6554 추천 16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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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의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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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 성 공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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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고

겐로쿠엔까지 한바퀴 돌고 곧바로 도야마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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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휴식

포도맛 이로하스는 현지 한정판이던데 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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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의 쿠레하산 전망대

나지막한 고갯길

도보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 교통편이 좋아보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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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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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이지만 정상은 이미 눈 밭인 타테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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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칸스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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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있는 스벅 사람 많더라

메뉴 제조 속도가 개느려서 답답함

참고로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긴 좋은데 입구가 개좁음

운전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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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위를 지나가는 티웨이

전세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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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마하라시 해변

주차장이 작아서 근처 역 앞 주차장에 세워놓고 조금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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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왜 유명한지 모르겄다

사람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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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렌트카

작은데 힘은 좋아서 150도 가뿐히 밟아줌

나고야로 가는 고속도로 터널구간에서 50 으로 밟는 새끼 때문에 예상보다 늦어져서 개같이 밟음

왕복 2차로라 추월도 못해

4차로로 늘어나면서 좀 밟았는데

130 으로 달려도 뒤에 달라붙어서 자주 비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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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나고야 도착

반납시간 얼마안남았는데 쫄리기 시작했으나

가솔린 만땅 채우고 무사히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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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테츠 인 도착

마지막날은 좋은데 가보자해서 1박 15천엔짜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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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은 별로 재미가 없는 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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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니쿠 라이크

그렇게 싸지도 않은것 같은데 대부분 셀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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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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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야마짱 입갤

테바사키랑 중화풍 야끼소바

다 짜고 후추맛이 강하다

종업원은 동남아 애들인데 땀냄새 개 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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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조식 미소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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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맡기고 나고야성으로

이날 프리마켓 열려서 엄청 복잡한데다 비도 쏟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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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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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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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하마츠부시 먹으러

무나기 하마츠부시 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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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스 츠케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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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이 개예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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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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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가지러 다시 호텔로가는 도중 본 나랑쨩

여행내내 비가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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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특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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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구경하다가 닷사이 한병 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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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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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이동했던 거리 350km

총평

렌트 여행의 장점은

내가 내키는 코스로 갈수 있다는것과 시간 제약이 없다는것

단점은

비용이 많이 든다는거랑 피로도 상승

계획없이 돌아다니면 로스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것

그래도 풍경보면서 여유있게 다니는게 재밌음

사진은 못찍었지만 국도로 다니면서 시골풍경 감상도 하고

자연경관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음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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