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구급차뒤에 일반자동차가
같이 따라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데
과연 어떤 자동차일까?
바로 일반차량들이 길을 양보하는 행위를 악용해
같이 신호를 무시하거나 차선을 넘나드는
'얌체 운전자'들!
윗짤은 검은색 승용차가 구급차뒤를 따라가며
당당하게 신호위반을 하고 있는모습.
가족이 따라가고 있는건 아닐까?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사례가 비일비재하다는점....
트럭이 구급차와 경찰차 사이에서 주행하고 있음....;;
이 트럭은 구급차뒤에 붙어서 같이 신호무시를 해
20대 남성의 운전자가 현행범으로 체포됨.
~그리고 또 다른 여러가지 사례들~
우회전해서 진입한 차량이 양보한 차량들을 무시하고
구급차 뒤를 얌체같이 쫓아가는 모습
구급차 뒤를 쫓아 중앙선을 넘어 무리하게 끼어들기
마주오는차량이 있어 사고가 날 뻔한 아찔한 상황
(참고로 일본 중앙선은 흰색, 노란색이 모두 사용됨
해당 흰색 점선은 중앙선이고 넘어갈 수는 있음)
마찬가지로 구급차 뒤를 바짝 쫓아가다가
양옆의 양보된 차량들을 추월하는 차량
(오른쪽에 구급차를 양보한 트럭이 보임)
매섭게 구급차 뒤를 쫓아가는 일본택시 ....
혹시 가족이 아닐까?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중에 보면 그냥 구급차를 그냥 추월해감;;;
구급차뒤를 쫓아가면서 얌체같이 운전하다가
구급차가 목적지에 다다르니 그냥 가버리는것..
역시나 구급차 뒤를 바짝 쫓아가며 같이 우회전하는 택시
구급차 뒤를 바짝 쫓아가다 제지당하는 일반차량
(근데 이후에 그냥 보내줌 ㅋㅋ)
그렇다면 이런 얌체행위가 일본에선 처벌이 될까?
일본 변호사에 따르면
긴급자동차의 뒤를 주행하는게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신호무시나 긴급차량에 대한 업무방해죄가
적용 될 수도 있다고함
근래 보행자들 또한 구급차에게 양보하지 않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적이 있었으나
양보를 악용하는 사례까지 늘고 있는 일본사회....
일본은 양보를하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해 양보를 하지 않고
이기주의를 개인주의로 포장하는
그런 나라가 되고 있지는 않을까?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