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합)한국에서 나고야에 온 친구와 4일간의 여행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총합)한국에서 나고야에 온 친구와 4일간의 여행앱에서 작성

호냐라라ㅅ

2023.11.16 08:41:02

조회 9958 추천 48 댓글 66

친구가 처음으로

내가 살고있는 나고야에 찾아왔음

가족과 여친은 몇번 왔지만

친구가 오는건 처음이였기에 너무 설레였음

맛있기로 유명한 나고야의 5대명물 식도락+@

목표로 여행을 다녔음

식사비 내가 진짜 많이냄

히츠마부시 두그릇부터 시작해서..

7fed8275b48369f751ed86e44382767396b21dabb9532c4e971fc000bef31eba

7fed8275b48369f751ed86e443837c73c6d996c6c458cdc58dea7178a5cb6bde

오자마자 저녁시간이라 제일 좋은

5대 명물중 하나인 히츠마부시로 대접!

나만의 숨겨진 맛집

(이라 해봤자 갤에 몇번 올렸지만)

우리 부모님,동생도 아직까지도 잊지못한 맛이라

피곤한 친구를 위해 첫끼로 선택함

친구도 이거 먹고 감탄해서 여행하는 4일 내내

히츠마부시 찬양을 하더라

7fed8275b48369f751ed84e4408375738743487f36726a67a6ee2fd5fcf6eb21

7fed8275b48369f751ed84e44f817373bcacaf9df841092f20f1d8b1e9b210a1

7fed8275b48369f751ed84e64e837473f4691816c3fbeb236a21f97a35f7d413

히츠마부시 먹고 이동한 온천

탕에서 땀 한번 빼주고

수분보충을 위해 안주와 맥주마시고

1일차 일정 마무리!!

2일차

지브리파크 ㅡ 도요타 박물관 일정

7fed8275b48369f451ef8ee443807d739f9a6a6bc09a0ce5952ee9569e1edc0c

7fed8275b48369f451ef8ee740847573bea4f743d8269ce4118b9568187c2299

나고야의 자랑 코메다커피서

간단하게 모닝을 즐겼음

친구는 커피랑 스튜를 주문

7fed8275b48369f451ee86e54284727371a4cb64afb9c25cb5286d9a2e3cb69b

먹고 지브리 오픈런해서 도착한 지브리 대창고

7fed8275b48369f251ed87e4448075732fec32c3d71202ee2fda6d062d561190

가오나시랑 한컷 찍고

7fed8275b48369f451ee86e14f81717319293a1092bc7ee904cf52702ef93907

포뇨!!!

여동생 어릴적 한국서 개봉일에 보러간 기억이

새록새록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15a48750fb0c4f7be51b0934bf8b73952a957c02077ab3fc2fb250a2e

그 유명한 센과치히로 그 할매 집무실wwwww

7fed8275b48369f251ed87e442817773844e9aa505eb41f36885bc82a72ffe00

네코버스에서 한컷

지금도 느끼는건데 고양이 + 버스 조합은 진짜

상상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다

7fed8275b48369f451ee85e7478572731a94d88aab026e635d1b37b02ba0431b

중간에 가라아게랑 야키소바랑 해서

점심 때우고

돈도코노모리랑 청춘의언덕을 관람했었음

7fed8275b48369f451ee82e546857473bbb4cadf9a73f13e99d2d1eb9b64349a

숲 정상서 만난 토토로

7fed8275b48369f451ee82e4458474731a2a64e0fdb4e15926d2ecc19ea16040

메이 남매의 게타

이렇게 전시한게 귀여웠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b5bdd1e3aa2074fdb7c6ae8d5a54a0583795cf1393e25c3b10b7dace9

청춘의언덕에서 본 미니어처

뚠뚠한 고양이도 너무 커여웠음

지브리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친구가 자동차를 좋아해서

도요타 박물관에도 갔음

7fed8275b48369f451ee83e147827c73c0a2ce986b2bc4a4469ab7f62a9b3891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8a5f504b44d7a95d248e407ce13c14ef83166aaa85ae5287a32bde4dc

우리를 처음 맞이한

자동차 옛날차인가 싶을정도로 삐까뻔쩍 하더라

7fed8275b48369f451ee80e5408171737d4a215f97a9a6e7215df9df31ddd3e3

7fed8275b48369f451ee83e042847173e3bdec22c271e89e7cb9340b37e74f1e

일제강점기 시대쯤 나올만한 차들부터

현대까지의 다양한 차들이 많아서 신기했음

색감도 옛날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알록달록 이쁘더라

올드카 좋아하면 꼭 가보는걸 추천해

28b9d932da836eff37e680e24283706b30bc59f78e428f88e71ca5a022779fa24a29fb

친구가 규탕 맛이 궁금하다길래

센다이규탕 집 하나 찾아서 간단히 식사후

7fed8275b48369f451ee8fe143857373a938fbe9eceb8bb007bbc68d297bf12e

7fed8275b48369f451ee8fe0408274736f5e19cb6812e4a4d5b13e5deff95e71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e67fc297b2f90996bb9928361688e759509dedf279588714f6e3607ee

갤럼들이 좋아하는 토리키가서 한잔 시원하게

마셔주고 2일차 일정을 마무리함

3일차 일정은

항공박물관 ㅡ 기후성

공군출인이라 또 비행기를 좋아하더라

그래서 일정에 넣어봄

7fed8275b48369f551ef8fe14685767389aafd74cc81f26b89521115f292c76f

7fed8275b48369f551ef8fe147817273d00144d4f4ae99ad3a82d491fe736ec2

첫끼는 간단히 요시노야에서 해결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b6683eb1d0cf00729815c4ae73657a70d5764078b608d7e523f6a5666

공항 가기전 사카에에서 한컷

날씨가 푸른게 진짜 미쳤음

7fed8275b48369f551ee87e4458074733b6fa6282078e2a4472885061fdb2ae7

나고야 공항 (주부공항 아님)에 도착

주변에 경찰항공대랑 자위대도 다 있었음

비행기, 헬기 이착륙 하느라

그 특유의 항공 기름냄새나더라

7fed8275b48369f551ee87e44f817673c7156d2c57079b6fdedcde7707209398

7fed8275b48369f551ee87e7438271730e8bdb40904097941374030fdbb2531a

사진을 많이 올릴 수는 없지만

실제 사용하던 비행기~ 일본 역사에 존재했던

비행기 미니어쳐들이 많이 전시 되어었음

물론

7fed8275b48369f551ee87e646827073e2dcbc47e8f9a61cb398d7942376902b

그 비행기는 빠질 수 없지ㅋㅋㅋㅋㅋㅋ

7fed8275b48369f551ee87e04382757368a38bb1c3f23be540bc784e4e442b6f

무려 실물도 있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35a807164ba6be2c7411a533610aeed15cc3cea5cd71d33d11c24bb4b

7fed8275b48369f551ee85e14f807173e885e2dc21d1af51fae6271171e3b805

다시 사카에로 돌아와서 먹은

5대명물중 두번째 미소카츠

된장이 느껴지지않을 정도의 양념맛이 특이했는지

된장같지 않고 맛있었다 하더라

파가 엄청 많다고 놀란wwww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243d3c2b211f304e72727e81e85ed339f5ca2b82a09b65ddfb0907ea3

점심먹고 기후성 도착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5cd1136b35e760fefa68ccb889a2d1a48228f4b417fb062105e5e93c9

다람쥐촌에서 먹이도 줘봤음

곧 겨울이라 그런지 애들이 하나같이 뚠뚠하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fbdec4164e5940ea2c48151afef3b1a82c69b703c2fdaabbce32ba9c3

기후성 내부에서 본

골ㅡ든 오다 노부나가

7fed8275b48369f551ee80e440847573d2bd4f69c3d02006784ecdb92197267b

딱 해 질 무렵이였음

바람이 좀 쌔게 불었지만

친구가 살면서 이런풍경 첨 본다고 대만족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b5a9d5b59254c89bcf0ba01468015b1593f48e3883ff31fa641aeb641

7fed8275b48369f551ed85e64f847273fa6f47e507294c84b6821a90b3ece9e7

3일차 저녁은 라멘 조지고

5대 명물중 세번째

세카이노야마쨩 테바사키 포장해서 귀가

맥주랑 먹으니 아주 술술 넘어가지

이걸로 3일차 종료

4일차는 맥주공장 ㅡ 아츠다 신궁 ㅡ 여행종료

7fed8275b48369f251ef8fe442817d736944cf19223c256b764fe1822158b0e9

빈속에 맥주먹기 그래서

나고야역에서 가볍게 원코인 키시멘 한그릇

4번째 명물도 클리어

라곤 해도 빈약해서 있다 다시 먹기로함

그리고 도착한 나고야 기린맥주공장

도착해서 보니

투어 인원 우리 포함 전원 한국인이더라wwwwww

나 나고야 살면서 한국인 이리많은거 첨봄ㅋㅋㅋ

7fed8275b48369f251ee86e14f8471735c5c4bf9927e81b73f388adbe3b09294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31bcbf5d5b478c86c5b5c5b1d14c15a3b4b341e5e0ebd79931164637d

7fed8275b48369f251ee87e447837573584966b8309737f42b46e38b611bf6e4

견학하고 시음하는 맥주는 그야말로

개꿀맛

여기서 먹는 맥주맛이 진짜 일품임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caa732e4810dff15037d5308b9d72952f936e914f10a0aa9b0ee23611

친구가 고맙다고 맥주잔이랑 안주도 사줌

친구도 맥주잔이랑 기념품 많이 사감

그리고 아츠다신궁으로 이동

7fed8275b48369f251ee84e0458371737bf8df029c7f49fb01fee91cdc745473

7fed8275b48369f251ee84e045827c73f1a5e145bd75a30d38a2e6e1e7dcb164

가자마자 먹은 키시멘

아침부터 먹은 맥주 해장하는 느낌이 들더라

아츠다신궁에 있는 키시멘은 맛집이라 끝내줌

7fed8275b48369f251ee85e14e807c73bede1ef91e3a4dca241a3ac9bdd3d867

7fed8275b48369f251ee85e042857773a1889f3b68aa5ad58d5d7d764056b49d

검 전시회도 있어서 둘러봄

저 장검은 들어볼 수 있는데

개무겁더라 거의 20킬로는 족히 나가는듯

7fed8275b48369f251ee83e544847d73be57bed5c5654c990c82a99709d1de2d

마무리로 5대명물 마지막

타이완마제소바로 마무리

무려 디럭스로 시켰음

이쁜 고명들이 맛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함ㅎㅎ

이거 먹고 친구는 한국으로 갔어..

4일내내 재밌었고

특히 음식들 너무 맛있었다고 잘먹고 간다 하더라

글 쓰는 지금도 친구가 아까 사간컵에 기리맥주 마시는데

너무좋다고 톡오네ㅎㅎ

- 오지마세요 나고야. 頑張れ中日!!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4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24784	[만갤] 스압) 유투버가 분석한 원피스 검은수염 정체.jpg [378]	만갤러(89.40)	04.19	38788	290
224782	[주갤] 남페미 위근우의 av 페스티벌에 대한 생각과 여시 아줌마들의 반응 [513]	ㅇㅇ(45.92)	04.19	28513	283
224780	[싱갤] 중년맘 커뮤에서 생각하는 이대남 [753]	ㅇㅇ(1.225)	04.19	44362	274
224778	[새갤] 순수 재미 GOAT 영국 보수 강경파 정치인 “제이콥 리스모그” [139]	천하람의햄버거	04.19	22502	199
224776	[배갤] 내멋대로 몽골여행기 2 [25]	Kelly	04.19	10382	21
224774	[안갤] 안철수가 1월에 경고했던 부동산PF 위기론...jpg [290]	사피엔스	04.19	28747	283
224772	[L갤] 자취 15년째라는 안재현.jpg [151]	L갤러(146.70)	04.19	35230	145
224770	[싱갤] 싱글벙글 누나 귀신.manhwa [166]	쪼꼼이	04.19	33428	227
224764	[일갤] 240414 후타츠보시4047 [18]	Reise	04.19	8787	11
224762	[싱갤] 흥미로운 인류사의 건축 유적지들....jpg [180]	ㅇㅇ(1.227)	04.19	25923	114
224760	[무갤] '대학살'의 희생양...두들겨 맞는 한국 [262]	ㅇㅇ(118.235)	04.19	36185	130
224757	[카연] 출산율 엄청나게 올리는 만화2.JPG [137]	딸딸왕절킹	04.19	30342	176
224755	[중갤] 오리 개발사 신작이 '복합적' 뜬 이유.JPG [257]	랩소디	04.19	38952	172
224753	[야갤] 시골에서 도쿄로 상경한 일본녀 [232]	테클란	04.19	42854	201
224751	[싱갤] 싱글벙글 원피스 작가가 1년에 벌어들이는 수익 [478]	ㅇㅇ(119.195)	04.19	46236	241
224749	[필갤] 제주도 두 번째 [12]	우리둥절	04.19	10320	17
224747	[해갤] 윤버지 NC연고지 시장 방문기 [220]	여하	04.19	17955	240
224745	[싱갤] 훌쩍훌쩍 건국이래 최다 인원 납치 사건 [521]	ㅇㅇ	04.19	46839	717
224741	[부갤] 이 시대의 노스트라다무스 크레이그 파커의 미국 대선 예언 [83]	부갤러(211.170)	04.19	15854	69
224739	[야갤] 지방 명문대학... 만학도 논란... 大 참사... JPG [356]	박미소님	04.19	43247	312
224737	[싱갤] 싱 글벙글 기분 나쁜 아저씨.manwha [405]	나이오븀	04.19	38598	238
224735	[무갤] 요즘 이혼법무법인 마케팅 ㄷㄷㄷ [516]	ㅇㅇ(223.39)	04.19	40622	603
224733	[싱갤] 훌쩍훌쩍 양육비로 벤츠 샀던 이혼녀 근황 [251]	ㅇㅇ(1.247)	04.19	39536	381
224731	[주갤] 뭔 이슬람이 답이다. 이지랄 하고있냐 [940]	ㅇㅇ(211.114)	04.19	29207	605
224730	[자갤] 포르쉐 인증 증고차 깠다고 고소당한 유튜버 [201]	차갤러(5.252)	04.19	30324	267
224727	[새갤] 오늘자 국힘 낙선자 총회 어록 [441]	정치마갤용계정	04.19	24681	205
224725	[싱갤] 싱글벙글 AV 페스티벌과 엮인 성인 여성 대상 뮤지컬 보도나옴 [833]	ㅇㅇ	04.19	46698	851
224721	[디갤] 사이버펑크 감성으로 담아본 을지로 [84]	디붕이(106.101)	04.19	11777	86
224719	[싱갤] 요즘 주식쟁이들 근황 [213]	갱생올리버	04.19	44200	224
224717	[우갤] 그림판에 마우스로 전신을 그려봅시다 [52]	디지털	04.19	12250	98
224715	[유갤] 현재 멕시코에서 국뽕 현황.jpg [363]	ㅇㅇ(37.120)	04.19	36294	292
224713	[미갤] 한국 GDP 해외생산 포함이 존나 무서운 이유 [523]	ㅇㅇ(118.235)	04.19	34658	505
224711	[싱갤] 점점 더 가라앉고있는 중국 근황 [442]	ㅇㅇ	04.19	40222	383
224709	[야갤] 서커스 싫어서?... 거리로 뛰쳐나온 코끼리 소동.jpg [83]	ㅇㅇ	04.19	14924	31
224707	[싱갤] 싱글벙글 성인 페스티벌 대신 오늘 서울시가 시작한 정책 [428]	ㅇㅇ(221.160)	04.19	31871	574
224705	[코갤] 일본 여성, 한국서 카메라 4천만 원어치 사기 치다 검거(1보) [277]	Carmichael	04.19	26177	277
224703	[야갤] 기차에 뛰어들려 한 남성 구한 경비원.jpg [73]	ㅇㅇ	04.19	16560	20
224701	[싱갤] 싱글벙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AV쇼 사태 [629]	ㅇㅇ(175.207)	04.19	38534	416
224698	[일갤] 스압)남단에서 북단까지 (4)[삿포로, 시라오이, 도야코] [2]	이번생은포기한다	04.19	5992	15
224697	[기갤] 옥택연을 하트머신으로 만들어버린 한 소녀팬 [141]	긷갤러(85.203)	04.19	19815	177
224695	[군갤] 이란:누가 때린지 몰라서 아직 보복계획없음 [368]	김치골뱅이	04.19	30780	237
224693	[무갤] 배달 쪼그라들고 '집밥 열풍'…"꽤 싼데?" 없는 게 없다 [355]	ㅇㅇ(118.43)	04.19	31667	154
224692	[싱갤] 의대 증원 최소 1000명에서 최대 2000명 확정 [437]	ㅇㅇ(121.186)	04.19	23621	238
224690	[싱갤] 싱글벙글 서울대 버리고 가는 학교 [472]	ㅇㅇ	04.19	49208	221
224689	[남갤] 현아 : 남자친구 용준형과 열애 너무 좋아.jpg [231]	띤갤러(146.70)	04.19	31472	47
224687	[싱갤] 싱글벙글 일본이 욱일기에대한 사과를 하지 않은이유 [685]	ㅇㅇ(175.117)	04.19	28020	398
224686	[기갤] 여친 성폭행 막다가 11살 지능 장애 얻은 사람... [695]	ㅇㅇ(106.101)	04.19	40249	548
224683	[트갤] 현역 군인들이 "예" 라고 못하는 이유는..? [312]	얼탱2	04.19	39461	528
224681	[블갤] 블아 그렸던것들 모음 [87]	깍지.	04.19	15107	153
224680	[싱갤] 싱글벙글 쿵푸팬더1때 잭블랙의 라이벌ㅋㅋ..jpg [112]	ㅇㅇ(61.82)	04.19	20904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