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이벤트 전광판에 "한국 여자 다 강간할거야"... 수사 의뢰

백화점 이벤트 전광판에 "한국 여자 다 강간할거야"... 수사 의뢰앱에서 작성

ㅇㅇ

2023.11.16 18:30:01

조회 38093 추천 506 댓글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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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서울 한 백화점이 진행한 전광판 이벤트에 누군가 성범죄를 암시하는 문구를 올려 백화점 측이 법적대응에 나섰다.

16일 롯데백화점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10시쯤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메시지 이벤트 전광판에 누군가 “나 한국 여자 다 강간할 거야”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같은 의미의 “I’m going to rape every women in Korea.”라는 영어 문구도 함께 전광판에 노출됐다.

해당 메시지 이벤트는 전광판 앞 QR코드를 찍어 누구나 올릴 수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였는데 누군가 이를 악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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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근무 중이던 안전 용역 사원이 해당 메시지를 발견한 후 새로운 메시지를 전송해 밀어냈지만 길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 후 고객센터에 신고했다. 이 같은 사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도 알려져 논란이 됐다.

롯데백화점 측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비속어 등 금칙어를 설정한 필터링 시스템이 있었는데 걸러지지 않은 것 같다. 아무나 메시지를 띄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해당 단어가 필터링에 걸리지 않았다”며 “해당 글을 작성한 사람에 대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할 계획”이라고 했다.

롯데백화점 측 관계자는 “현재 해당 전광판에는 메시지 이벤트 대신 일반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며 “메시지 이벤트가 재개될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99534

- 여기자 자작 냄새가 상당히 의심되는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61780

[단독]“나 한국 여자 다 XX할 거야”…백화점 성탄절 전광판에 범죄 예고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전광판 이벤트에 성범죄를 암시하는 메시지가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밤 10시쯤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메시지 이벤트 전광판에 "나 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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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이었다면

어짜피 리스크를 감당하고 저지를 때

굳이 저렇게 얌전한? 문구를 쓰겠냐 ㅋㅋㅋ

'나 한국 여자 다 XX할거야'

어떤 한남이 이런 식으로 쓰냐 ㅋㅋㅋ

이 글을 보고있는 주갤러 같으면

과연 이렇게 썼을까?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위험하고 자극적인 행동을 하는건데도

제육볶음과 돈까스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어로도 같이 올라왔다는 것도 그렇고

그냥 자작극 및 국결 방해하는 공작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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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기자가 썼던 기사들 보면

전형적인 한녀 스타일 같은데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고

욕은 마음 속으로만 합시다

- dc official App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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