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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즙쳐짜는 북돼지새끼의 갬성통치를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9 22:05:02
조회 23012 추천 192 댓글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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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는 이전에도 김정은이 열병식 같은 각종 행사에서 우는 모습을 여러차례 공개했었는데요.

이른바 김정은식 감성통치란 말까지 나옵니다.

북한이 최고 지도자의 눈물을 이렇게 여과없이 공개하는 의도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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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국어머니대회가 열린 지난 3일.

리일환 당비서의 보고를 듣던 김정은 위원장의 볼에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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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면에선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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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체육관에 모인 참석자들은 이 모습을 보고 오열을 감추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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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우는 모습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1년 김정일의 장례식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던 김정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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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한 음악회에서 화면에 등장한 김정일의 생전 모습을 보며 또 울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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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수산사업소를 방문해서는 김일성과 김정일을 회상케하는 언급이 나오자 다시 눈물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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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초기 김정은의 눈물은 이처럼 주로 선대와 관련된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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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권 10년차를 전후해 어느 정도 권력 기반을 공고히 한 뒤에는 좀 다른 양상이 나타납니다.

지난 2020년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김정은은 코로나 방역과 수해복구에 투입된 이들에게 마음 아프다,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울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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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지도자가 공개연설 도중 눈물을 흘린 건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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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정전협정 체결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도 북한 국가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확실한 리더로서 내부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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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또 선대로부터 특별한 관계를 이어온 군 원로들이 숨졌을 때 유독 많이 울었습니다.

2015년 리을설 원수나, 얼마 뒤 김양건 당시 통일전선부장이 사망했을 때도 직접 빈소를 찾아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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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정은의 후계 교육을 맡았던 현철해 국방성 총고문이 숨졌을 때는 오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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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군 원로들을 각별히 예우하는 모습을 부각하면서 군부의 충성을 유도하려는 목적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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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가 김정은의 우는 모습을 여과없이 공개하는 건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담겨있다는 게 공통된 평가입니다.

김일성 김정일 시대 제왕적 통치방식과 대비되는 이른바 감성통치를 통해 최고 존엄의 인간적인 모습을 부각하며 인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계산된 행보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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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무오류의 존재로 인식됐던 북한의 수령관과 달리 능력의 한계를 자책하며 국정실패나 잘못을 인정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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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한다는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주민들에게 고통스런 상황을 솔직히 드러내고 다독이면서 지지기반을 넓히기 위한 의도란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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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 장성택을 숙청하는 등 철권통치를 행사해온만큼 김정은의 이런 모습은 악어의 눈물이 아니냐는 평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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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자애로운 이미지를 표출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주민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각종 법을 제정하는 등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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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집권 12년 차에 접어드는 김정은.

선대 지도자들과는 달리 눈물을 보이고 자책하고 애민을 외치면서 감성통치는 조금씩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실생활 개선 같은 실질적 성과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 또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17328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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